저와 인터뷰담긴 잡지를 잊지 않고 꼭 보내주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하면서도 아쉬운 점이 또한 크네요. - 통일코리아 잡지라고 했지요. 근데 통일해야 할 북한동포에 대한 애정과 혼이 없다는 것입니다. 눈과귀를 가리운 수령의 노예가 가엽게 느껴지지 않으니 어떻게 통일하겠다는 것인지... - 국민불안, 남북관계악화 하는 것은 정말 이기적이고 북통치자편에선 소리들이고... 막힌 눈과귀를 열어주는 풍선행동이 돈벌이를 위해 한다,,,, 저는 한번도 그런 생각해보지 않고 개발하였고 날리고 있습니다. 또 대낮에 날리는 것은 후원금때문이다?! 풍향이 맞으면 낮이건 밤이건 하는 것이 제 활동원칙인데... 콘테이너에서 나무때며 살면서 하는것이 후원금때문에 그런다?! 여러분 세계관으로 저를 보니 그렇게 보여지지요. 그리고 불쌍한 수령의 노예들도 노예로 보여지지 않구요. - 그리고 사기풍선과 진실 풍선 행동을 뚜렷히 갈라보지 않네요. 그만큼 선이 없으니 세상을 그렇게 흐리게 보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 여러분이 그런다고 세상이 그런다고 김정은이 죽인다고 내가 실망하고나 포기하지 않지요. - 이 한 마디는 잘 옴겼더군요. 대북풍선은 북한의 언론이다. 언론은 그어떤 정치타협의 대상이 아니지요. 내가 풍선을 중단하는 것은 북이 언론자유화 즉 라디오와 인터넷을 허용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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