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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림 1 작가 "탈북자에게 조국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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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2015-07-06 14:21:2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19/20150519040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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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글
ip1
2015-07-06 15:49:43
북한의 고등교육에서 조국은 장군님의 품이라고 가르쳤으니 탈북자는 배신자 맞다고 하는 필자의 논리가 심오하군요. 깊은뜻이 담긴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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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고등교육에서 조국은 장군님의 품이라고 가르쳤으니 탈북자는 배신자 맞다고 하는 필자의 논리가 심오하군요. 깊은뜻이 담긴글 잘 읽었습니다.
통한의세월
ip2
2015-07-06 16:46:00
내부모 내형제 내동무 생각이 간절하다.
아! 언제면 저 지독한 김씨독재가 무너진 내고향으로 돌아갈까?
김정은이 하루빨리 뒈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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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모 내형제 내동무 생각이 간절하다. 아! 언제면 저 지독한 김씨독재가 무너진 내고향으로 돌아갈까? 김정은이 하루빨리 뒈져야 할텐데.
놀라운사람
ip3
2015-07-06 21:23:20
3만 탈북자들에게 조국은 어디냐는 질문에 아무답변 못하는 탈북자국회의원보다는 여러모양으로 활동하는 이분이 더낫다고 보여지네요. 고졸학력이라는게 놀라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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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탈북자들에게 조국은 어디냐는 질문에 아무답변 못하는 탈북자국회의원보다는 여러모양으로 활동하는 이분이 더낫다고 보여지네요. 고졸학력이라는게 놀라울 따름.
어쩌구저쩌구해도
ip4
2015-07-07 20:28:20
요창에 림일동무 글이 있어야 코끝이 찡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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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창에 림일동무 글이 있어야 코끝이 찡하다니까.
도둑년닥그네
ip5
2015-07-08 21:44:55
정답이라는 닉을 가진 택간이와 같은 문둥이 똘만아 니같은
멍청한 넘이 얻고자 하는 답이 뭔고???
조국이 북한이라면 종북딱지 붙이려고
별거지같은 자슥 다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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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라는 닉을 가진 택간이와 같은 문둥이 똘만아 니같은 멍청한 넘이 얻고자 하는 답이 뭔고??? 조국이 북한이라면 종북딱지 붙이려고 별거지같은 자슥 다보겠네
자슥아
ip6
2015-07-11 13:25:46
말끝마다 거지거지 하지만말구 진짜거지 같은
너의 수령 덩은동지도 비판좀 하거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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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마다 거지거지 하지만말구 진짜거지 같은 너의 수령 덩은동지도 비판좀 하거래이 ~~~~~~~
궁금하네구려
ip7
2015-07-09 10:17:38
탈북자사회에서 모범적인 탈북민부부라고 정평이 난 림일씨 부부는 혼인신고 하고 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쪼끔 궁금하네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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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사회에서 모범적인 탈북민부부라고 정평이 난 림일씨 부부는 혼인신고 하고 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쪼끔 궁금하네구려~~~~~
남한에서
ip8
2015-07-09 18:02:29
작가는 배고픈 직업이죠. 상위 0.1%의 작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에서 삽니다.
그래도 작가들이 펜을 안놓는 이유가 명예때문이죠.
작가는 인류의 스승이고 지도자입니다.
분명한건 작가도 사람이니 하루세끼 먹어야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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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배고픈 직업이죠. 상위 0.1%의 작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에서 삽니다. 그래도 작가들이 펜을 안놓는 이유가 명예때문이죠. 작가는 인류의 스승이고 지도자입니다. 분명한건 작가도 사람이니 하루세끼 먹어야 살죠.
림일작가
ip9
2015-07-10 09:38:56
ip6 궁금하네구려 님! 부족한 저를 그렇게 이쁘게 봐주고 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이곳 남한에 1997년에 왔고 2000년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 2년간의 연애끝에 2002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결혼식을 하였고 동시에 혼인신고를 하고 삽니다. 그게 정상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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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6 궁금하네구려 님! 부족한 저를 그렇게 이쁘게 봐주고 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이곳 남한에 1997년에 왔고 2000년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 2년간의 연애끝에 2002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결혼식을 하였고 동시에 혼인신고를 하고 삽니다. 그게 정상이 아닌가요?
림일작가
ip9
2015-07-10 09:50:56
솔직히 고백하면 직업의 특성상 변변한 수입도 없는 저에게 시집와서 우리집 보물 두 아들녀석을 낳아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제 아내에게 항상 빚진 마음으로 삽니다. 겉으로 표현은 잘 안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감사한 그녀를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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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백하면 직업의 특성상 변변한 수입도 없는 저에게 시집와서 우리집 보물 두 아들녀석을 낳아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제 아내에게 항상 빚진 마음으로 삽니다. 겉으로 표현은 잘 안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감사한 그녀를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림일작가
ip9
2015-07-10 12:42:30
그러고 보니 제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결혼식을 한게 벌써 14년의 세월이 지났네요. 저희부부 결혼 주례는 당시 김정철 수석부목사님(조용기 목사님 바로 아래 분)께서 해주셨고 축가는 지금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탈북인권운동가 마영애 한상호 부부가 불러 주었답니다.
그때 앵콜 곡으로 이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들어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7b45qEJ1j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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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제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결혼식을 한게 벌써 14년의 세월이 지났네요. 저희부부 결혼 주례는 당시 김정철 수석부목사님(조용기 목사님 바로 아래 분)께서 해주셨고 축가는 지금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탈북인권운동가 마영애 한상호 부부가 불러 주었답니다. 그때 앵콜 곡으로 이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들어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7b45qEJ1jIY
언젠가
ip8
2015-07-11 17:24:41
요창에다 신혼여행으로 독일을 다녀왔다고 쓴것같은데....... 분단의 아픔땜시
결혼식은 교회에서 했군요. 정말 멋지게사는 흔치않은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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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창에다 신혼여행으로 독일을 다녀왔다고 쓴것같은데....... 분단의 아픔땜시 결혼식은 교회에서 했군요. 정말 멋지게사는 흔치않은 분이군요
내고향길주
ip10
2015-07-10 19:33:04
저도 북한에서 결혼식할때 저노래를 신부인 아내와 함께 불렀지요.
그 아내는 고난의 행군시기 쌀이없어 굶어죽고 지금은 저혼자만 이좋은 남한에 왔네요.
가슴이 짠한 고향노래 잘 들었습니다.
김정은이 빨리죽어고 북한정권이 무너줘야 내아내의 무덤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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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북한에서 결혼식할때 저노래를 신부인 아내와 함께 불렀지요. 그 아내는 고난의 행군시기 쌀이없어 굶어죽고 지금은 저혼자만 이좋은 남한에 왔네요. 가슴이 짠한 고향노래 잘 들었습니다. 김정은이 빨리죽어고 북한정권이 무너줘야 내아내의 무덤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갈텐데.
명곡
ip11
2015-07-11 10:06:48
고향의노래 잘 들었습니다..... 사람에게서 정치이념을 빼면 남과북의 사랑은 꼭 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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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노래 잘 들었습니다..... 사람에게서 정치이념을 빼면 남과북의 사랑은 꼭 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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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북한이라면 종북딱지 붙이려고
별거지같은 자슥 다보겠네
너의 수령 덩은동지도 비판좀 하거래이 ~~~~~~~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에서 삽니다.
그래도 작가들이 펜을 안놓는 이유가 명예때문이죠.
작가는 인류의 스승이고 지도자입니다.
분명한건 작가도 사람이니 하루세끼 먹어야 살죠.
그때 앵콜 곡으로 이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들어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7b45qEJ1jIY
결혼식은 교회에서 했군요. 정말 멋지게사는 흔치않은 분이군요
그 아내는 고난의 행군시기 쌀이없어 굶어죽고 지금은 저혼자만 이좋은 남한에 왔네요.
가슴이 짠한 고향노래 잘 들었습니다.
김정은이 빨리죽어고 북한정권이 무너줘야 내아내의 무덤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