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를 빌어주고 축하해줍시다. 긍정은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이시장 자리가 말도 만고 탈도 만은데 잘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손 내정자가 언론사 기자출신에 북한전문가이니 적어도 전임이사장보다는
어딘가 신선해 보인다............ 자기 잘되라고 비판하는 동지들을 경찰에 고소하겠다는
자칭 탈북1호박사 안찬일씨가 아니되길 천만다행이다.

떠도는 말에 의하면 손광주 내정자가 림일작가와 절친이라고 하던데 ~~~~~~~
허면 림일씨에게 남북하나재단 이사자리는 누워서 떡먹기 ㅋㅋㅋㅋㅋㅋ

손광주 내정자님이 림일작가와 가까운 분이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이나 학력은 손 내정자가 물론 위겠지만 북한에서 살았던 사실, 돈주고도 못사는 그 경험만큼은 림일작가님이 스승이다. 지혜로운 제자는 훌륭한 스승에게서 배우는 거다.

남북하나재단이 탈북자들의 대한민국 정착을 위한 기관인데 림일작가님같은 지식인이며 훌륭한 분에게서 자문도 받고 또 의견수렴도 들으면서 신임이사장의 직책을 잘 수행하기 바란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 붙이면 이발제글이 오른지 나흘이 지났고, 지금까지 댓글에서 손 내정자에 대한 폄하가 별로 없는걸 보아 정부가 그나마도 안성맞춤의 인물을 간택한걸로 보인다.

똑부러진 기자출신이고 심충적인 북한전문가이니 탈북자들과의 일을 원만히 하리라 보여진다. (물론 손 내정자도 북한전문가이니 이창을 자주 들여다 보는 걸로 짐작된다.)

손광주씨는 림일이 같은 건설판 노동자는 알수도 없는 ---북한 자료통에서는 남한의 최고입니다.
림일이가 북한에 대하여 말할것은 이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