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어본 태양절과 크리스마스 |
---|
북한의 최대명절 태양절, 전국이 법석난리. 김부자 우상물에 갔다놓기위해 평양 주변에 진달래꽃이 동이 날 정도. 1972년 김일성 환갑때 군 소년단 연합대회에서 최대의 영광인 짚차에서 초상기를 들어본 장본인. - 탈북하여 나와보니 - 크리스마스 열기. 왜 태양절보다 전세계는 크리스마스일 가?! 주체년의 시조인 김일성 탄생년. 전세계 역서의 시조는 예수탄생. 왜 전세계는 예수가 역서의 기준일 가?! 그 해답을 찾아 간 것이 내가 믿는 과정이었다. - 결과(열매)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선진국은 서양이고 기독교국가. 기독교를 철저히 반대숙청했던 공산국가는 멸망. 기독교가 가장 성장 남한, 기독교가 가장 반대하는 인간우상화의 북한. 남북한의 하늘과 땅같은 격차를 보면 더 설명이 필요없어. - 기독교사상으로 정치경제를 어떻게 만들어 갈 가?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죄인)임을 인정한 기초에서 정치는 견제구조로 만들고(여당과 야당, 언론, 시민사회로 분권화) 경제는 인간의 이기심을 인정한 기초에서 시장경제운영. 빈부의 격차는 신앙심으로, 도덕심으로, 양도소득세와 같은 법으로 해소해 간 결과, 북에서는 중앙간부나 타고 다닐 자가용을 남에서는 서민도 타고 다니고, 저소득층의 문제는 고소득층에 비해 살이 너무쪄서 문제가 될 정도.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모두 그런건 아닐지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개신교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가장 우월하고요, 그 다음이 카톨릭 국가이고요, 그 다음이 흰두교, 무슬림, 불교 국가들이고요. 최악이 공산주의 국가들이었고요. 최최악은 북한 독재국이지 않을까 싶군요.
그런데요, 카톨릭 중에서도 아주 우월한 국가들이 여럿 되는데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변형된 카톨릭 성공회)등을 꼽을 수 있고요.
그리스는 그리스 정교회와 무슬림이 혼재해 있는데요, 경제력으로는 한국 보다 약 20년 정도 뒤에 있고요.
그러나 개신교파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나라들로는 미국, 캐나다, 한국 등이 있는데요. 자유주의 국가들은 종교가 자유라서 한국만 해도 불교신자도 많고,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에도 온갖 종교들이 혼재하지요.
세계 속에서 우뚝선 경제 강국 일본은 그저 아무꺼나 손에 짚히는건 다 믿는 그런 문화인데도 매우 우수한 예절 문화국이지요.
어쨎든 종교적 분위기가 그 나라의 경제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기는 한건 같기는 한데, 누구도 단정적으로 금을 그어 말하기는 어려운게 지정학적 원인과 여러가지가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요.
가령 한국은 다들 아시다시피 죽어라 고생해야 겨우 저녁에 쉴 여유가 있지만, 쿠웨이트 국민들은 일을 안 해도 한국 보다 두 배 이상이나 여유롭게 산대나 뭐래나...ㅎㅎ
"이슬람 믿는 브루나이,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는 왜 잘 사냐?" 라고 질문하곤하죠.
저는 남쪽 토박이지만 탈북민 이민복님이 저에게도 대선배격이므로 예우 차원에서 가급적이면 반박 댓글을 잘 달지 않습니다.
일본은 기독교 국가는 아니지만 세계 최고의 청결의식과 질서문화를 갖춘 선진 경제대국이지요.
일본은 아세아에서 미개국, 한국보다도 미개국.
그들의 아세아의 선진국이 된 것은 서양문물 즉 기독교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인
역사가 있습니다.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