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온 것을 후회?! |
---|
기자가 만난 모든 탈북자들은 한결같이 대한민국으로 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북한에서는 누릴 수 없던 자유와 노력에 대한 대가를 강조했다. 최순자씨가 나직하게 읊조린 말이 인상깊었다. “남한에 와서 강원도에서 농사를 지은 적이 있어. 수확할 때가 되니까 밭이 온통 풍성한 거야. 그게 온전히 내 거라는 사실이 정말 감동적이었어.” 상담실을 찾은 탈북자들의 꿈은 소박했다. 자신들의 노력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이곳에서의 삶이 행복하고 또 감사할 뿐이었다.
주간조선 기자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그리고 그 땅에서 수확한 농산물은 100프로 자기 소유가 된다.
무슨 개뼉다구같은 개소리를 줴치는거야! 이 쌍년아!~
그렇게 좋은 나라 놔두고 뭐하러 탈북했냐? 남조선적화를 위해? 죽을 때 까지 그렇게 살다 지옥왕생하거라.
그리고 너네는 조선에 있을때 농사나 지어봤느냐?
나는 남조선에 온것이 그 무슨 적화니 빨갔니 하는것을 떠나 남조선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사는가 료해차 내려왔단다.
북한에서도 소토지(뙈기밭)에서 나온 것은 자신의 소유라고 인정하므로 더 열심히 짓는다는 댓글을 여기서도 종종 봤는데.
조선족이 북한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그러냐? 사람이 밥만처먹고 살면 되냐? 자유가 없는 땅인데, 니들처럼 한국이나 다른 나라 땅으로 마음대로 여행을 올 수 있냐? 외국의 영화를 마음대로 볼 수 도 없고. 탈북자는 밥보다 자유를 찾아 왔다.
- 위에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1-24 03:26:00
저희 동네도 부업들을 많이 했는데 본인이 지은 농작물들을 전부 개인소유로 가져갔어요
뭐 동네마다 사는 생활방식들이 다르니 서로 다른 말들을 할수는 있죠
상대방의 말을 서로 존중해줘야하는데 이건 허구한날 지들 말이 옳다고 핏대를 세우니
ㅉㅉㅉ
유엔성원국중에 북한이라는 나라가 있는가?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문표기로는 DPRK, 디모크래티크 피플즈 리파브리크 어브 코레아 라는 나라는 있단다.
초보적인 상식도 없으니 그런 정신병자같은 소리를 한단다.
그리고 조선족은 국적이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이며 민족별을 따질때 조선족이라고 한단다.
만약 그렇다면 너희들은 민족이 무엇이냐.
신분증이나 여권에 민족별란에 뭐라고 적느냐? 궁금하구나. 아이피 5번동무! 앵~
- youfool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1-25 07:31:44
며칠전에 여기 남조선으로 내려와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단다.
즉, 다시말하면 나는 통일인이다.
북과 남의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그 상처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여러가지로 치료하는 북과 남의 가교역활을 하는 통일인이란다.
남으로 오기전에 조선에서 소토지 10000평을 부지런히 가꾸어서 비옥같은 토지로 만들어서 거기에서 나오는 각종 농산물로 5년분의 여분의 식량을 장만해놓고 이남으로 내려왔단다. 통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말이다.
물론 1만평에서 나오는 농산물100프로 나의 집으로, 즉 나의 소유로 되며 그 소유물에 대해서는 국가도,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는단다. 백프로 나의 소유란다.
이남에 와서 많은것을 보고간다. 그리고 너희들의 진심을 그대로 말해주어 매우 감사하고 앞으로 조선에 가서 이남의 모든 현실을 그대로 써서 책으로 낼가 한단다.
가까운 미래에 내가 쓴 책을 전세계에 여러나라 글로 번역하여 출판할것이다.
내 나라, 내 조국의 평화적 통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남조선에서의 나의 생활" "My life in South Korea" 라는 제목으로 출판할것이다.
아니면 북한법을 어기고 산불지르고 불법개간한 화전 이였나요?
그것도 아니면 나무심고 그 나무 자라기 전 까지 나무를 관리 하면서 그 옆에 조금씩 작물을 심었던것 그것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남조선에 거미줄 갈이 늘어선 아스팔트 도로망과 끝도없이 늘어선 자동차 행열. 그리고 남조선 최하충 노동자가 한달 수입이 옥백미 약 1t 이라는 사실을 책으로 펴내는 순간 님은 이 민족의 영웅이 되는 동시에 북한정권의 적이되여 대동강변 능수버들 나무에 묶여 총살되거나 아니면 요덕 식구가 될것입니다.
북에가서 책을 쓰겠다는 님의 상고한 뜻은 존중하지만 님 또한 이 민족의 식솔 이기에 소중한 목숨 아무쪼록 보존하시길 기원하는 바 입니다.
내가 본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내가 겪은 모든 사실을 그대로 쓰고 판단은 독자 여러분들에게 맡기겠다.
그리고 조선에서 내가 가꾼 땅은 남조선안기부아새끼들이 미국놈의 사주를 받고 조선의 산림에 불을질러 산림이 파괴되자 나는 산에 가서 도끼하나로 나무들을 자르고 꽉지로 땅을 뚜지고 부식토와 인분을 등짐으로 져 날라 비옥한 땅으로 만들었단다.
미국놈들이 조선사람들을 굶겨죽이려고 책동한것이 결국은 조선사람들을 살려주는 꼴이 되였단다.
미국놈들이 계산못한것이 조선의 소토지면적을 계산못했다고 하더구나.
조선인민들은 이런 말을 하면서 미국놈들의 비열하고 추잡한 만행에 대하여 자력의 정신으로 맞받아 쳐 미국놈들의 면상을 후려쳤단다.
더 정확한 표현을 쓰면 미국놈들은 조선의 소토지면적을 계산못한것이 아니라 그 어떤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억세게 싸워나가는 우리 조선인민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계산하지 못했것이다.
조선인민들의 그 투쟁정신에 미제는 망연질색하여 자빠졌으며 미제의 대조선고립압살정책은 서산락일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
그리고 올해 2016년 병신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대풍이 들 징조이니 조선에서 농사가 아주 잘 되여 나라의 쌀독과 조선의 매 가정의 쌀독들에 쌀이 가득히 쌓일것이니 미제는 또 한번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끓을것이다.
침략자 미제야! 함부로 날뛰지 말라!
네놈들이 미친듯이 발광할수록 우리 조선인민들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네놈들의 그 더럽고 유치하기 그지없는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이다.
승리는 우리 조선인민의것이며 멸망의 구렁텅이로 줄달음쳐가는 미제의 운명은 결코 변할수 없다.
침략자, 미제야!
이제는 신도 너희들 편이 아니다. 너희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억세게 전진하는 백절불굴의 조선인민의 장엄한 진군앞에 길가에 나딩구는 락엽처럼 짓밟히고 흩어져 이 지구상에서 영영 사라져 버릴것이다.
부탁합니다..ㅋㅋㅋ 자주 웃을수 있게요..ㅋㅋㅋㅋㅋ
논으로 치면 50마지기요.
하긴 밭하고 논은 많이 다르지.
그나저나 님이 북한에서 정말로 밭 1만평을 개인소유로 가꿨다면 굉장한 능력자는 확실합니다.
인심좋은 고향산천
그리워서 돌아왔다오.
너희들이 안 볏겨도 고향땅에 들어설때는 남조선에서의 모든 옷들과 신발들은 다 버리고 새것을 입고 가니 너무 걱정 말거라.
내 고향에 갔다가 다시 이남으로 오고싶건만 남조선 안기부아새끼들이 잡아갈봐가 몬오겠다.
총살이나 안당하면 좋겠구나..어허둥둥
분명 북한 산림청에서 그 땅에 나무를 심으라고 묘목을 나누어 주었을 것이고 그 묘목을 심어놓은 다음에 자라지 못하게 가지치기 하였거나 고의로 죽여버렸을 것입니다.
저 인간이 말하는 소토지 1만평은 정확한 의미에서 북한의 국유림이고 저사람은 국유림을 파괴하고 침범한 범법자 쯤 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북한 사람들이 보통은 저렇게 법을 어기고 산에 화전을 일구고 농사를 짖는데 북한 정부는 그것마저 빼았으면 또다시 기아 사태가 온다는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속수무책으로 묵인을 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현재 북한이 유지될수 있는 비결중에 하나가 저 사람처럼 불법 화전을 일구어 농사짖는 수확량이 협동농장에서 생산되는것 못지않게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전에 북한에 나무묘목 지원을 한다고 할때 탈북자들이 나무 묘목 지원은 무의미 하다고 한것이구요.
그전에 기종이가 북한가서 나무심고 왔다고 하던데 그런 행워는 북한 사람들 말려죽이는 행워라구요...ㅋ결국은 종북하는 새끼들은 북한 정부만 듭고 북한 주민에게는 해악을 끼치는 종자들........
1번아 너두 북한에 살았다니 잘 알겠구나.
북한 일반 주민들 중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제일 잘살고 그 다음이 수공업자이고 화전민은 굶지않고 밥이나 먹는 정도라는 것을........
내가 봣을때 너는 나름 열심히 일해서 밥이나 먹고 살았겠구나.
남북관계가 완전히 단절됐는데 종북들이 북한을 어떻게 돕는가요?
정부 허락없이 북한에는 연필 한자루도 못보내요.
그놈의 종북 종북 소리는 이제 그만좀 하시오.
실체도 없는 귀신이야기처럼 관심도 없고 재미도 없소.
아든한 이자가 아직까지도 귀하의 말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왜? 이몸이 귀하의 명령을 받들어야 하는지도 가르쳐 주신다면 더없이 감사 하겠습니다.
왜 모든 것을 종북으로만 규정하고 연결지으려고 하요?
그리고 종북이 있다면 국정원에서나 검찰에서 가만히 놔두겠소?
종북들이 북한주민에게 무슨 해악을 끼칩디요?
해악을 끼친 종북이 누구요?
당신이 전생에 나의 아비라도 되는가?
당신이 뭔데 나의 생각에 감놔라 배놔라 간섭이우?
이런것 주제넘는 처사라 생각되지 않소?
아참! 재수없게 내가 내밥먹고 왜? 이런 간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구만?
제가 주제넘게 나선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하도 많이 종북이라고 욕을 먹어서 종북이라는 단어에 제가 예민하게 반응했네요.
지금까지 님과는 비교적 잘 지내왔는데...
아 참! 새해가 된지도 벌써 한달 가까이 됐네요.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잘 풀리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나가 시방 이딴글이 눈에 들어오게 생겼소!~~
나가 시방 제대로 열 받아가 어떻게 하믄 쫑쫑이를 괴롭힐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연구중에 있단말이요..
그러니 요따위 요사한 말로 내 마음 주무를 생각일랑 절대 하지 마시오!
나가 이래뵈도 까칠한 남자란 말이요!~~%₩★(♥^^^~#~^*(%₩
- 쫑쫑수월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1-28 04:07:28
별 볼일없는 잡초같은 인생을 이렇게 정중히 위로해 주시니 황송한 이 몸 마땅히 둘 곳이 없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 경박한 멘트는 조심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만 종북세력에 민감 할수밖에 없는 탈북자들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낮에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답 글을 제때에 올리지 못합니다.
위로와 덕담의 말씀 감사합니다.
촌평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개야 짖어라 마차는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