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나라에는 나쁜 조폭 사기꾼같은 자식들도 많은가보다. 어떻게 북에서 탈출한 동포돈을 뜯어 먹는가? 그런 자식은 만나면 한대 패주고 싶다. 그런것들이 이나라를 망치고 있는것이다. 나 여기다 그 돈 갈취해간 넘한테 한마디 하겠습니다. "야! 양심없는 이너마. 너는 그 댓가를 맏을 것이다! "

정말로 딱한 사정이네요
어머님과 동생을 위해 그토록 애썼건만~~
근데 통장은 이미 팔았다면서요.. 왜 또 찾을려 합니까?
어떡하든 신용은 지켜야죠
돈이사 뭐 천천히 벌면 되잖습니까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리고, 법률적으로, 궁박에 의한 것이기에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입니다. 오히려, 그 사람 600만원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 브로커가 한국에 있고 주소도 있는 사람이라면, 내용증명우편으로 위의 계약을 취소한다고하고, 오히려 600만원은 돌려달라고 소송까지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 브로커의 거주가 불안정하고, 한국에 없다면 현실적으로 법에 호소하기에는 힘들고 하니, 600만원 돌려받기 힘들것이라봅니다. 그러나, 다시 찾아오면 오히려 돈 돌려달라고하고, 그래도 협박등을 하면 공갈죄로 경찰에 신고하여 콩밥먹이겠다고 으름장 놓으세요.
그리고, 통장비밀번호 번호는 가능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빨리 비밀번호번호변경하세요.

아는 형사분 있을겁니다. 그분 통해서 무료법률상담가를 만나세요. 그리고 소송 거십시오. 님의 행동은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에 해당합니다. 법률적 절차를 잘 모르실테니 형사분한테 사실을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법률적 도움을 받으십시오.

받은 돈과 은행이자정도의 금액을 그사람이 가져갔다면 은행에 가셔서 통장분실신고를 한다음 같은 통장과 비밀번호를 다시 만들어 지금부터 입금되는 정착금은 김명철님이 직접 사용하세요.

예금통장은 판매가 금융거래법상 불법이므로 무효이고, 통장의 예금은 본인만 인출할 권한이 있다고 명시되였습니다. 결국 김명철님은 구입자한테서 통장을 보증으로 700만원을 빌린것이라고 봐야할것입니다.

만약 앞으로 입금되는 정착금을 구입자가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부당이득"에 해당되여 법적으로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구입자가 이미 빌려준 돈 이상의 많은 돈을 가져갔다면 "부당이득반환소송"건으로 민사소송을 걸어서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법을 떠나서 개인간의 필요와 약속과 관련된 부분이므로 지혜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라고 관련 상담을 받을수 있는 곳들을 알려드립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132, 02-532-0132 (법률, 변호사 무료지원)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센터 1332, 금융관련 무료상담

이글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우선, 금방 들어온 새터민이라는 신분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보였다봅니다...
새터민 여러분은 하나원에서 출소한후 주민등록증을 교부 받은 이후, 엄연한 대한민국국민입니다.....위에 사실들을 읽으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과연 그런 일들이 그냥 남쪽에서 자란사람들을 상대로 가능할까요......너무 가슴아프네요....
새터민 여러분...새터민 여러분은 절대 이방인이 아닙니다....
그런일들은 주변의 공공기관이나..여러분을 지원해주는 담당형사라던지....
얼마던지 이용가능합니다.....그리고...한국은 그사람소재가 어디 있던지 간에..주민번호만 있으면 법적인 소송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담당형사를 통해 주민번호추적하면 금방 그사람소재는 물론이고 연락처까지 알수 있죠.....그러고, 그건분명 누가봐도...금융거래법 위반입니다.....
그리고..엄연히 돈을 빌려주는거도...정부지원금을 받아서 그돈을 인출해서 그사람한테 건네야 하는건데..통장과 도장을 전부 가져갔다는 자체가 불법입니다...그리고 또 하나...불법으로 인한 각서는 효력이 없다는 거도 알아두세요....예를 들어 노름판에서 돈을 빌리고 각서를 쓰도 그는 무효이므로 안갚아도 됩니다......아무튼 새터민 여러분 이방인이라 생각하시고 속으로 삼키는 그런 행동은 마세요.....엄연히 새터민 여러분은 한국으로 오면서 충분히 댓가를 치루었습니다.....그댓가를 지불하면서...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면 와서도 분명히 밝히고 다음번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좀 더 편하게 들어올수 있게 해야하는거 아닐까요.....새터민의 지위는 새터민 스스로가 만듭니다....
세상이 발전하면 할수록 사기꾼이나 도둑놈들은 더많게 마련입니다....
이건 비단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공통적인 현상입니다.....
중국에서도 한국보내준다고 사기치는 브로커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거래라는건 언제나 결과에 대한 보답을 하면 되는겁니다...
우선 선 지급이라는 거는 그만큼 위험이 따릅니다......
아무도 여러분을 위해 무조건 도와주는 사람은 없습니다....그 아무리 선교 어쩌고 해도...돈은 다 따로 들어갑니다.....
암튼, 새터민 스스로가 나약한 사람이라는 열등의식 가지시지마시고.....떳떳이 요구하세요...정말 전 그냥 평범한 한국사람이지만...너무 마음이 아프고...욱합니다......그런놈들은 정말 잡아 죽여야 되는데.....

법원에 가서 무료 법률상담을 받으세요^^
무조건 몰라서 그랬다고 하고 매달려서 사정하세요.
무조건 매달려서 감동 시키세요.

이런경우는 해당지역의 국회의원에게 압력을 한번 넣어볼필요 있습니다
그 골빈당들은 표 밖에 관심없으니,..그걸 10분 이용하는건 어떨까요?

명철님...참 안되였네요. 너무 덤비었어요. 북한사람들의 성격이 너무 급해서 참참참... 형사님한테 여쭈어도 이미 님은 각서를 썼고 인감증명서 와 도장 또 책임을 지겠다구 각서를 썼네요. 이것은 후회하시진 마시구 한국사회가 님에게 주는 휼륭한 인간수업 교휸이라고 생각하구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돈버는 길이 그것을 (통장) 찾는것보다 10배는 쉬울것 같습니다.

일단 은행에 가셔서 통장,카드 분실 신고후 새로 암호 정해서 발급받으십시요. 만약 인감을 줬다거나 인감증명, 인감도장등을 찍은 것을 줬다면 그것도 바꾸시고요. (인감증명은 동사무소에서 쉽게 변경 가능함. 역시 분실이라 하고요.)

만약 분실 장소/시간을 물으면 그냥 대충 그럴듯하게 써넣으면 됩니다. 지갑에 넣었었는데 지갑 잃어버렸다 그러면 되죠.

더 이상의 인출은 막아야죠.

그리고 협박을 해온다면 즉각 경찰에 신고하시고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대처하면 됩니다. 오히려 더 좋죠. 연락처를 알아낼 실마리가 될테니 말입니다.

비밀번호만 바꾸면 더 이상 인출도 할 수 없는 통장을 가져갔다는 것은 그 사람도 법적으로 자신이 불리하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인출하게 계속 내버려둔 것이 순진한 것이죠.

협박이 들어올 가능성조차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협박 들어온다 해도 여기 나온 의견을 토대로 맞받아치면 더 이상 어쩌지 못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