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北김정은 겨냥 "핵무기 망상 버려야"(CG)[연합뉴스TV 제공]
취임 3주년 직후부터 12차례 '험담 시리즈' 내보내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박근혜 대통령을 실명으로 비난하는 시리즈 기사를 4주째 내보내고 있다.
신문은 21일 '추악한 매국역적의 집권 3년간 죄악을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12번째 시리즈 기사에서 박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사상 최악의 독재자", "뼛속까지 들어찬 역도의 동족대결광증", "독단과 전횡을 부리는 그 불통기질" 등 악담을 퍼부었다.
노동신문에 같은 제목의 첫번째 시리즈물이 실린 것은 박 대통령의 취임 3주년 하루 뒤인 지난달 26일이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별도 직함을 붙이지 않고 '김정은'이라고만 호칭하면서 북한의 대남 테러 현실화 가능성을 제기한 데 대한 맞대응으로 풀이된다.
노동신문은 이후 시리즈 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직함을 생략한 채 원색적인 비난으로 지면을 채우고 있다.
이 신문이 우리나라 최고 지도자를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리즈를 기획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노동신문은 길게는 나흘 간격, 짧게는 하루 간격으로 하루 한 꼭지씩의 특집기사를 싣고 있다. 시리즈가 언제까지 계속되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anfour@yna.co.kr
그래서 내 생각은 정은이가 자꾸 미사일을 가지고 자꾸 까불지 말고 본때 있게 서울에다가 한번 갈기라고 합니다, 그래도 "국방위원장"이라고 존칭어를 쓸가요??/
북한 김정은에게 할말 하고 쓴소리 잘하는 배짱있는 탈북자를 말이오. 적어도 조명철이 같은 샌님은 뽑지 말란소리우. 4년간 김정은에게 쓴소리 한번 못하는, 그래서 남한출신의 하태경이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들은 그런 속물은 안뽑는거만 못하오.
참 하태경이 오늘 경선승리해서 공천확정되었더구만.
역시 국민의 눈이 정확하다니까.
- 도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22 16:16:12
인민들의 원한을 풀어 줍시다!!!!!
개정은이를 박살내고 조국통일 이룩하자...
우리 부모형제 구출하자...
미국한테는 북한은 이란이나 이라크보다는 항상 후순위었죠.
솔직히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아시아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프리카나 남미국가에 관심없는것 처럼.
이라크나 이란 등 중동국가는 아시아 대륙에 속하지만 아시아인보다는 유럽인에 더 가깝습니다.
즉 중동사람들도 서양인입니다.
- 안타깝습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22 01:07:10
- 안타깝습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25 03:22:59
- 안타깝습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25 03:23:20
북한사람들은 유다의 후손도 아닌데 와? 그리 고통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언제면 북한의 형제들에게도 서광이 비추어지고 창조의 기회가 차례지게 될가?....
민족의 성지 백두산 자락에서 살아가는 우리 형제들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어디서 무엇을해서 살아가든 늘 북한의 형제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화이팅입니다.
인민의 자유를 위하여
미국이여 김정은을 참수하여 주소서...
한미동맹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