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개야... 너 김풍넌 이라는 늙은 개냐?
더러운 개야 꺼져라

위에 댓글을 다신 2번님, 밑도 끝도 없이 욕설하는 것은 보기가 좋지 않으니 자제를 합시다.

조명철의원은 현명한 선택을 했네요.
인천 계양을 지역구 후보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서 출마했더라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의 벽을 넘지는 못했을겁니다.

이번 여당의 패배는 탈북자를 국회의원으로 임명하지 않아서^^

더민주는 아예 비례명단에도 넣지 않아도 선거에서 이겼다고 난리잖아요. 정치는 내가 잘해서 이길 수도 있지만 남이 죽을 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새누리가 못해도 너무 못했습니다. 국민의 당이 더민주의 표를 잠식한 것도 있지만 새누리의 표도 그 이상 잠식했을 수도 있습니다. 새누리에게 실망은 했지만 차마 더민주에게 표를 주기 싫은 사람들은 거의 국민의 당에 투표했을 겁니다. 양당체제였다면 그 결과가 또 달라졌을 지도 모르죠.

남한의 정치권이 좀 인색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호 의원이 북한의 간부들에게 희망을 준 조명철의원이었다면......
2호 의원은 북한의 인민들에게 희망을 줄 노동자출신 의원이 생겼으면 좋았겠죠.
4년뒤 3호 의원은 여성의원.....
4호의원은 탈북청년의원..... 5호의원은 탈북장애인 (혹은 군인출신) 의원.....
그렇게 생겨도 20년에 고작 5명 의원이 생기겠죠.
300명 국회의원 5년간 1500석 자리에서 5자리도 겨우 준다고 생각해도
너무 야박하고 인색하다는 생각이 들죠.
통일! 통일!하며~~~ 동포! 동포! 하는 대한민국 정부가 ~~~

300명 국회의원 5년간이 1500석아니고

5회 총선 및 연국회의원 1500석이죠.

총선패배도 걱정이지만 더걱정인것은 내년 대선에서 좌빨야당에 정권이 뺐기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약간 있네요. 새누리당은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계파싸움에만 올인하니.

보수정당에 탈북대표자 1명쯤은 비례대표라도 우선순번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상식적인 백성이라면 남북 분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성누리 바퀴내 족속들의 농간에 않넘어가니 포기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