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의 49개 농번기 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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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49개풍선발사, 농번기 삐라는 북한실정에서 효과만점의 시기. 농번기를 북한에서는 농촌지원전투라고 하는데 전국 대학생, 중고등학생, 인민군, 노동자, 사무원을 총동원시켜 손노동이 많은 농사를 지원하기 위해 ... 특히 황해도, 평안도 벌판에 집중 배치. -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이 대부분인 이들이 이때 뿌려진 전단을 보고 자기고장으로 돌아가서는 인간삐라화되어 뻐져 나가. - 사실 대북풍선을 먼 곳에 보내기가 힘든데 이를 대신하는 효과만점의 시대가 바로 농번기. 봄 농번기에 60일 가량, 가을에는 40일 가량 총원됨. 북한당국의 명령으로 삐라전파을 극대화시키는 격. - 북으로 가는 풍향이 워낙 적은 데 5월12일과 14일에 맞음. 12일보다 14일 풍향이 확실하게 북 내륙깊이 가는 풍향이기에 저희는 이날 강화도에서 날림. 강화도와 다리로 연결된 교동도에 가면 더욱 좋은데 군 초소에서 단속, 상부의 지시로 대북풍선차를 막으라는 지시. - 강화도 창후리 해변가에서 표준 풍선기준으로 49개 날렸고 전단량은 손바닥만한 표준전단기준으로 147만장. 한개의 풍선에 3만장은 풍향이 좋으면 3개군에 도포시킴. - 중국과 러시아까지 참여한 대북봉쇄효과는 내부에서까지 폭발하게 폐쇄북한에 정보를 유입시켜야 마무리 됨 행동하는 믿음. 행동하는 애국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께 영광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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