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모잠을 죽인 안승의 투항

2. 신라왕족 출신인 궁예에 부하로 있다가 난을 일으켜 고려를 세운 태조왕건

3. 조선의 세종대왕조차도 고구려,백제,신라를 인정한 것

일단 이 3개의 문제에 대해서 시원한 답변을 하면 통일신라라는 말은 쓰지 않겠고, 고려를 계승한게 대한민국이라는 말을 쓰겠습니다.

물론 세종대왕의 말대로

고구려,백제,신라,고려,조선 모두 싫으나 좋으나 다 우리나라 역사로 인정해야 한다는게 국민들의 시각이겠지요.

그리고 제가 안승 이야기를 왜 꺼냈냐면 나라를 두번 배신하고 그로 인해서 죽어나가고 피해를 보는 사람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빨갱이잡기에 열올려서 양민까지 죽이고 박정희 정부 시절에 눈엣가시게 되니 미국으로 도망처 북으로 건너가 영웅이 된 최덕신이라는 자는 두번 다시 나와선 안되기 때문이죠.

또한 탈북은 했으나 다시 월북을 한다던가 탈북을 해놓고 다시 북에 간첩이 되는 

탈북자들은 두번 다신 나와선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반도 역사에서 안승을 죽이고 희대의 매국노로 꼽아야 하며 기황후나 그 일당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인물들에게 대한 평가가 가혹해야 고대사에 대해서도 제대로 접근하는 것에 시작을 올리는 것입니다.

기회주의자에 대해서 철퇴를 내리는 것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데 그런 새끼들은 또라이라고 봐도 됩니다. 당적은 5번이나 바꾼 트럼프를 지지하는 한국인들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나저나 애국인지 뭐시기인지 하는 인간도 트럼프주의자인가? 그러면 돌아이 새끼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