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8 광주 사태와 인식의 왜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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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을 나쁘게 평가하는 것은 그 기준이 민주주의 체제와 헌법입니다.. 전두환이 민주주의 체제와 헌법에 부합하는 행동을 했다면 어느 누구 나쁘다 하겠습니까?
5 18을 옹호하는 세력들은 전두환에 항거 했으니 5 18은 정의고 그당시 무장투쟁은 방어적이다라고 주장하는데 전두환에 대한 평가도 민주주의 체제와 헌법이듯 5 18에 대한 가치평가 기준도 민주주의 체제와 헌법이어야지 전두환이 가치평가 기준이 될수 없죠...
일단 투쟁은 방어적 개념이 없습니다. 고로 법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장투쟁이 방어적이였다는 말은 감언이설이며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죠...
그리고 5 18이 명분을 지니려면 민주주의 사상과 헌법에 무장투쟁을 할수 있는 사상적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허나 무장투쟁은 고하간에 투쟁도 정치적 측면에서 투쟁을 할수 있는 사상적 근거는 없죠...
어떤 좌파도 정치적으로 투쟁을 할 사상적 근거를 말할수 없습니다.
과거에도 썼듯 투쟁은 국민저항권도 아닌데 도대체 왜 투쟁보다 더한 무장투쟁이 합리화 되어야 할까요?
전두환에 대한 평가도 민주주의 사상과 헌법에 두듯 광주사태도 민주주의 사상과 헌법에 가치 평가 기준을 두어야죠.
전두환이 나쁘니 광주는 옳다라고 하는 것은 웃기는 소립니다...전두환은 절대 가치평가의 기준이 될수 없죠...
전두환을 가치평가의 기준으로 둔다면 전두환 입장에서도 헌법과 민주주의 사상을 가치평가 기준에 두지 않아도 되며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되지 않는다는 전두환의 측의 주장도 틀리다 할수 없겠죠...
5 18 세력들은 무장투쟁이 왜 민주주의 사상과 헌법에 부합하는 행동인지 정확한 설명을 해야 합니다...허나 제대로 하는 사람을 전 단 한사람도 보질 못했으며 그 부분은 전부 피해가거나 전두환에 항거 했으니 자신들은 정의다라는 동문서답식 주장만 하죠..
본질적 물음을 회피하는 것이 어찌 정의가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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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사람들이 전두환을 나쁘다고 하는 것은 피해의식이라는 거지요.
박정희 대통령을 거치면서 내려오는 좌익사상에 물든 사람들이 당했던 피해의식이
작동되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제주 4,3 사건이라든지, 여순반란이라든지 ,지리산에 숨어서 김일성의
선동에 넘어간 빨치산 게릴라들이라든지 하는 사람들은 순수한 민간인이 공산당의
선동에 넘어간 사람들 이라는 겁니다.
역시 오십팔도 그런 맥락에서 보면 정확합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휴대폰과 같은 미디어가 없이 구두로 전달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선동의 가치는 엄청난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까 귀가 얇은 사람들이 선동에 넘어가서 경상도가 우리를 죽이려고
온다,라고 선동을 하면 먹혀들어갔다는 겁니다.
분명한 것은 이제라도 절라도 사람들은 자기들이 국민적 지지를 받는 오십팔이
되려면 재조사를 해서 국민들에게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세마리 정신벵자,,ㅎㅎㅎ흐흐흑
보이지 않은다고 마구 말하는 것이
그리 신사적이지 않네요.
좀 부족하면 부족하구나 하고 그냥 지나치던가
좋은 말로 충고주시던가...
이싸이트의 수준이자 탈북자 수준으로 보이니까
같은 값이면 ...그리고 명절인데 기분좋게요.
그것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미화시켜 보상금타먹게 하고 민주화투사로 승격되었지,,,,
북한과 미리 내통된 쓰레기 야당들은 그 폭동에 적극가담, 전국 주요도시에서 동시 다발로 폭동 일으켜 국가전복을 획책한 추악한 사태였지,,,,생각해보면 끔찍하고 치가 떨린다,,,,!!!!!
전두환이건 5 18이건 가치평가의 기준은 민주주의 사상과 헌법에 두어야함에도
전두환은 민주주의 사상과 헌법을 기준으로 비난하면서 투쟁에 대해선
전두환을 기준으로 욕을 하죠...
이럴 경우 강도가 도국보다 더 나쁘니 도둑은 정의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가치평가 기준을 이중적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임에도
그런 중우적 민주주의 환경은 변화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투쟁을 제도정치에서 합리화 하는 것은 민주주의 발전이 아니라 변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