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회에서 탄핵이 통과 되었으니 다시 한번 좌파들의 문제를 씁니다...

만일

좌파들과 시위대들이 처음부터 대통령 하야가 아닌 탄핵을 주장했으면

새누리당과 정부는 어떻게 대응했을까요? 과연  탄핵을 받아들이겠다라고 했을 까요?

절대 그렇게 대응하지 않죠...새누리당이건 정부건 둘중 하나는 탄핵 반대를 했을 겁니다..

그럼 상황은 어찌 될까요? 시위대와 좌파는 헌법을 지키려는 헌법수호세력이 되고

정부 혹은 새누리당은 반헌법적 세력이 되는 것입니다...

대의 민주주의의 주체는 삼권이며  헌정농단만 한다고 헌정이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농단된 헌정질서를 다시 바로잡는 것까지 입법부,사법부,행정부의 권리입니다..

그런데 농단된 헌정을 탄핵으로 바로 잡자는 요구에 대해서 거부를 하면

헌법적 요구를 거부하는 것이며 이는 헌법이란 계약의 파괴이고

따라서 그때부터는 국민의 이름으로 국민저항권이 발동하여

대통령 하야와 입법부 해산을 주장하며 어떠한 폭력을 동원해서라도

그냥 끌어 내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국민저항권의 기술입니다..헌데 시위대와 야권이 처음부터

대통령 하야라는 초법적 주장을 함으로서 이정현 의원이 탄핵을 거부해도

그에 대한 비판한마디 못하죠...

한마디로 등- 쉰들 육-갑 때문에 초헌법적인 요구로 투쟁을 해서

옳바른 국민저항권의 명분을 세우지 못한 것이며 이는 북한의 영향이며

한국은 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극소수라 언론도 개판이며

국민도 개판이고 정치인도 개판인 것입니다...

이곳에서도 등-쉰들의 어거지 주장이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