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풍선에 관한 과학상식과 원리 |
---|
바람따라 가는 기구 즉 풍선은 여러가지 형태. - 열기구는 열로 인해 상승하는 기류를 이용한 기구와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넣어 만든 기구 즉 장난감용 고무 또는 비닐 풍선, 비닐풍선, 광고용 풍선 등이 있습니다. - 장난감용은 흔히 보는 것으로서 띄우면 한 30분간 날아가다 기압차로 자체로 터져버립니다.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기압차로 팽창하는데 불어나다 못해 압력을 못이겨 터지는 것. - 광고용 대형풍선도 흔히 보는 것들인데 고무재질이 들어간 것으로서 한개에 약 40만원 더 높이 못 오르게 강제로 잡아 매놓지요. 위에 두 부류풍선들은 안전상 헬륨가스를 사용합니다. 불에 안전하지만 대신 수소보다 무겁고 비쌉니다(약10배이상) - 대북풍선은 주로 최대로 가볍고 값싼 수소을 사용. 국방부가 하는 것은 특수 비닐풍선이며 민간인들은 포장용, 농업용 비닐풍선- 국방부 것은 고도유지용 알콜주머니가 따로 있고 타이머는 전자식 저의 것은 원가를 줄이고 간단명료하기 위해 타이머는 선풍기용 기계식 타이머와 전동기계식 장거리 타이머 사용 또한 풍선가스에 비한 여유를 두고 자른 것으로 풍선높이를 조절하며 장기간 날아갈 때 고도유지는 단, 중, 장거리 삐라뭉치를 차례로 터지게하여 해결. 따라서 불필요한 무게를 추가하지 않고도 풍선고도을 유지하여 날아감. 원하는 고도에 맞는 풍선길이는 고도별 기압차에 맞게 여유를 두고 잘라야 함. 실례로 고공 3천메터에서는 기압이 떨어지는 관계로 1.4배가량 여유를 두고 잘라야 하며 5천메터에서는 약 2배이상 여유를 두고 잘라야 함. 우리 대북풍선단의 풍선사진을 보면 - 풍선가스가 찬 밑에 여유있게 길게 잘라진 것은 그런 이유임. - 무게를 통해 높이를 조절한다는 것은 과학적 상식에 안 맞아. 가령 10키로 드는 풍선에 1키로 달았다면 10배정도 빠르게 오를 뿐 10키로 단 풍선과 고도는 같아짐. 왜냐면 오를 수록 풍선가스는 팽창하는데 이 풍선가스는 여유를 둔 풍선길이만큼 차고 그 이상은 넘쳐나 부력은 똑같아지기 때문. 이것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여 주신 분은 대북풍선활동가이며 교사였던 유태성 선생이며 직접 알고 싶으시면 문의하세요. 010-8557 3761 끝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대북풍선을 하시려면 과학적 이치에 맞게 해서 한장이라도 더 많이 가게 합시다. - 그리고 가스고압 안전에 가장 유의해야 합니다. 자격증을 꼭 따고(천안에 가스공사에서 받음) 안전다이 즉 안전틀을 갖춘차량으로 해야 합니다. 사고 나면 모두 불행.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그냥 여기서 썰을 풀지말고 그냥 국제과학기구에 논문으로 발표하거라,
민복이는 가스자격증을 받앗고 하여 잘알것 같다.
수소가스 한통의 부피가 얼마나 되죠?
또한 800에 7메터 자르고,,,, 1500에 얼마나 잘라서 사용하죠?
3000m 에서는 몇메터를 잘라서 사용 하나요?
고도에 관계없이 무게는 일정하다???
민복이가 풍선 하나에 전단지를 3.5kg을 달고 있다고 올린것 보앗는데 여기서 3.5kg은 어떻게 구한것이죠?
오래전에 민복이가 가스 두통을 넣고 풍선길이 12m에 전단지를 5kg을 달아서 3000-5000m 로 올려서 보낸다고 한것 같은데 지금은 가스 한통에 3.5kg을 달고 보낸다???
가스 두통을 넣을때 5키로면 가스 한통을 넣을땐 2.5kg을 달아야 맞지 않나요?
어떻게 되여 두통을 넣을땐 5키로그램이고 한통을 넣을땐 3.5키로그램이 되죠?
혹시 계산을 하여 보앗나요?
아니면 수천메터까지 줄을 연결하여 올려보고 선택한 수치인지???
암튼 풍선전문가가 알려준것이라 하니 일단은 믿고 구체적 계산방법을 올려 보시죠?
단순히 비꼰다고 생각하지 말고 ,,,,, 전문가고 원조라고 하시니 여기에 답을 기다리는것 입니다.
미쳐도 바르게 미쳐야 하는데...
-
팔백풍선에 관한 것만 얘기해야 정상인데 ,,,
이걸 가지고 온갖 있지도 않은 소리 횡설수설하는지
도무지 상대가 안되...
불쌍하기 그지 없지요.
정 자신이 옳다면 천만원 내기 걸자고 해도
그에 대한 대답은 한마디 없고- 그러니 제정신아니라고 볼 수밖에-
-
자신을 구해준 천기원목사도 나쁜 놈이고
풍선배워준 자도 나쁜놈이고 ....
저게 사람 짓인가요?! 미쳤다고 봐야죠.
근데 제대로 미쳐야 하는데 온갖 말 같지 않은 소리 장황하게 늘어놓고...
원래 저런 줄 알지만 -
그래도 탈북자구출경력이 있고 또 대북풍선하는 기특한 점도 있어
그래도 좋은 의견 주고 있는데 - 뭘 저렇게 원쑤처럼 여기는지 -
그냥 불쌍한 하기만 하지요.
저가 하는 소리 맞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내기를 걸자고 하는데
그냥 횡설수설 횡설수설....저를 위해 기도할 수밖에-
미친개는 짖어도 기차는 제대로 달려야 하니
대북풍선 제대로 해야 합니다.
그 신사의 나라에 가서 이 정도니 뭣에 쓰겠냐
네가 온전히 가르쳣으면 배웟다는 사람이 없겟냐?
돌아가며 온갖 거짓말 늘어놓고,,,,,,,,,,,,,
얼마나 뻔뻔스러우면 이놈도 자기가 가르치고 저놈도 내가 가르쳣다고 하냐?
한창권회장도 가르쳣다고 하더니 한창권회장이 올린 글에는 왜 답이 없냐?
민복아, 그것이 너의 실체 이다.
한창권회장님의 공개 편지를 받고
하루종일 풍선기지문제로 전연지구를 돌다가
저녁이 된 지금에야 보고 답드립니다.
우선 본명을 밝히고 당당히 입장을 밝혔다는데 긍정합니다.
그래야 서로 최소한 신사적이 되고 발전하니까요.
나역시 본명으로 시종일관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나 자신을 최대한 자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하지요.
-
문제의 제기가 좀 많아 난해하여
중점만 몇가지 우선 답드리고
의견 남는 것은 차후 더 논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전문성을 지닌 글이기에 지루하기 쉬운 것을 감안하여
될 수록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여 공정한 판단을 맡기지요.
-
대북풍선은 정부가 먼저한 것입니다.
그리고 모퉁이돌 선교회에서 미국선교단체후원 비닐봉투식으로 먼저했구요.
이 사실을 잘 아는 것은 삐라보고 최종탈북결심한 자로서
남한에와서 삐라 보내기를 하려고 여기저기 찾아다녀보았기 때문.
-
내가 처음 대북풍선을 개발했다는 의미는
북한의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 성사의 요구조건으로
대북풍선과 방송이 중단 된 후
민간인으로 탈북자로서 첫 대북풍선을 시작하였고
특허까지 받은 것은 민간인으로 첫 대형풍선을 개발하여 날렸다는 것입니다.
즉 고무풍선이나 비닐봉투에 한개씩 전단이 날아가던 것을
풍선1개에 수 만장을 날리게 된 것(손바닥 만한 표준전단기준).
-
저희가 2003년부터 풍선시작했던 것은 고무풍선,
고무풍선은 전단을 1개정도 매달아야 하고
그남아 30분 후에 기압차로 터져 멀리 못감.
멀리 대량 값싸게 보내기 위한 연구를 한지 3년째인
2005년7월에 지금같은 대형 비닐풍선으로 개발됨.
-
초기 타이머는 현재도 한 회장님이 쓴다는 화학식타이머.
단점은 풍선고도의 영하 20도 이상에서
화학작용이 둔감해져 타임시간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
-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한지 3년 후인 2008년 9월에
현재에도 사용하는 기계식 타이머 발견.
발견이라 함은 시중의 선풍기타이머를
풍선 타이머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 뜻.
그래서 국가특허청에서도 이를 인정하여 특허증을 준 것.
-
화학식과 기계식 타이머 성능을 비교하면
화승총과 자동보총 차이라고 해야 할 가.
그래서 무상으로 주겠다고 할 정도로 도와주려는 마음인데
이 마저도 선의로 받아 주지 않는다니 기가 차네요.
아니 화승총이 아니라 자동보총을 꽁짜로 주고 싸우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이를 독자들에게 상식적 판단으로 맡깁니다.
-
지금까지 진정 대북풍선을 날리겠다고 찾아온 이에게
풍선기술과 경험을 아낌없이 가르쳐주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북한인권네트워크에서 온 김성중 씨입니다.
남한인이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진솔하게 배우려 왔다고 하여
그에게 아낌없이 3달간 현장에서 배워주었습니다.
차후 그에게서 풍선에 지피에스 다는 것은 내가 배웠구요.
-
차후 보니 한창권회장을 비롯해서 탈북자들도 대북풍선을 합니다.
어떤 연고이든 나에게 왔다가 시작한 것은 본인들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정식 자신이 하겠으니 배워주세요. 라고 한 자세는 아니였습니다.
2008년 탈북인단체연합을 뭇는데 한창권을 회장으로 결정적으로 밀어준 나로서
당시 통합조직에서 풍선 분야는 내가 당연한 줄 알았는데
어느새 보니 한창권 회장이 대북풍선까지 하더군요.
-
대북풍선을 함에 있어서 서로간에 감정보다 큰 문제는
안전사고가 나지 말아야 합니다.
가연성과 압축성을 겸한폭발물이기에 안전문제가 큰 문제입니다.
따라서 대북풍선을 하려면 가스안전자격증을 따야 하며
풍선차도 엘피지운반차들 처럼 전문 안전틀(다이)을 갗추든가
아니면 현재 저의 풍선차처럼 국가가 검사인증한 탱크로리로 해야 합니다.
현재 안전규정에 맞는 풍선가스차와
가스안전자격증을 소유한 풍선단체는
저의 말고 없는 줄로 압니다.
-
한창권 본인도 인정하다시피 풍선을 시작한 것은 2008년인데
그때는 화승총같은 화학식이 아니라
자동보총같은 기계식 타이머가 개발되었을 때입니다.
큰 비밀이나 되는 듯 화학용액을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의견이신데
아마도 좋은 것이 있는데 왜 구닥다리를 쓰겠냐며 충고 한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래서 지금도 기계식타이머를 공짜로 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의견이 많으시니 당장 가르쳐줄 게요.
화학용액들을 수천번 시험해보았는데
염산, 류산, 왕수는 매우 인체에 위험 즉 화상과 실명위험,
따라서 염화철이 가장 안전하고 부식이 빨랐습니다.
부디 고집하시면 위험한 유산이 아니라 이것을 쓰세요.
-
벌써 그밖에 얘기들은 독자에게 지루할 것 같네요.
-
나머지 의문들에서 중요한 것을 짧게 답드리면-
나의 강연에서 북한 도시마다 풍선을 정확히 보낼 수 있다고 했다는데(유도미사일처럼)
그 증거를 가져오면 1천만원 줄게요.
못 가져오면 1천만원 나에게 주어야 하구요.
정 사정이 어렵다면 1백만원으로 감면해드릴 게요.
-
나의 삐라는 어디 떨어졌는지 모른다고 했는데
즉 일본에 떨어진 대북풍선보다 못하다는 소리인지 헷갈립니다.
풍선은 3가지 조건이 맞으면 100%성공
그 첫째가 풍향,
둘째가 풍선에 구멍이나지 말아야,
세번째 타이머가 정확해야.
-
그리고 최철웅을 옹호하시는데 좋은 동지적 뉴대입니다.
문제는 무턱대고 편들면
부하를 그릇되게 만들고 결국 책임자가 욕 먹게 되니까요.
아무튼 사실은 사실로서 인정하는 한창권 다웠으면 합니다.
최철웅의 댓글에서 명확히 보는 것처럼-
풍향과 타이머가 맞지 않아 일본에 3개씩이나 떨어진 것이 현실인데
풍선원조 인 나보다 더 세밀하게 앞서 있다는 논리와 주장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
끝으로 이런 논의들이 파괴적이기 보다
긍정적으로 되길 기원합니다.
시비질 하면 마치도 자기는 매우 정ㅇ직한 인간으로 생각되는가본데
밈복아 바후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