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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죄인의 독재적 발상이 사실이었다!
Korea, Republic of 양산도1243 0 510 2016-12-31 13:00:47

한경과의 인터뷰에서 문죄인이 이제까지 발언했던 모든 내용이 평소에 자기가 생각하고 있던 소신이라는 게 드러났다.

재벌개혁이라는 것은 경제를 망치겠다는 평소의 생각이다.

재벌기업이라고 하는 것은 세계 경제와 국가의 경제를 뒷바침하는 지렛대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지금 세계 경제를 이끌고 가는 것이 대기업이다.

그것은 대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자금이 말해준다.

쉽게 말해서 돈이 돈을 버는 것이다,로 정리하면 된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는 것이 가끔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을 하듯이 부자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봉급 생활을 열심히 해도 돈을 모을 수 없는 것과 마찮가지로 기업도 똑같은 현상이다.


대기업이 풍부한 자원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에서는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가졌어도 돈이 없기 때문에 투자가 안 되는 것이다.

투자를 하려고 기술을 내놓아도 잘 될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대기업 처럼 과감한 투자를 못 하기 때문에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활용할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것이다.


문죄인이 대기업을 손보려는 것은 자칫하다가 나라를 망칠 것을 걱정을 해야 한다.

대기업들이 국내에 가지고 있는 회사는 해외에 가지고 있는 회사의 일부분이라고 봐야 한다.

그것은 여차하면 국내 공장들이 폐쇄를 해도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압박이 들어오면 결국에는 문을 닫고 떠나면 그만인 것이다.


그렇다고 대기업이 버리고 간 회사를 누가 운영을 할까?

가끔 나는 현대가 빨리 망하기를 바라는 글을 올라기도 하는데,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어데서 망하던지 대기업군에서 하나는 시범케이스로 공장을 문을 닫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노조는 상생이 아니고 나만 잘 살면 된다,라는 아주 고약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사가 쫄딱 망해서 밥그릇을 빼았어야 한다.

그런 경험을 해야 좌빨들의 손에 놀아난 것을 느껴야 한다.


좌빨들의 생각은 대한민국이 빨리 망해서 거지가 되어야 적화통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 뿐이다.

그들이 대한민국에서 혼란을 야기해서 무정부 상태를 만들어서 빨치산과 똑같은 역할을 하려고 했던 리석기의 RO조직을 만들어서

반정부 데모를 일으켜야 적화통일이 된다!라는 생각이다!


이런 생각을 북괴를 비롯해서 좌빨들이 하고 있다는 것을 문죄인은 알까?

아마도 알고 있으면서 그럴 실천하려고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외에 사드와 혁명이라는 것은 위에 내가 설명한 것을 뒷바침하기 위한 조치들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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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나는 준비된 후보…반기문은 촛불 민심에

적합한 분 아니다"

입력 2016-12-29 17:32:38 | 수정 2016-12-30 02:39:58 | 지면정보 2016-12-30 A6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강력한 재벌개혁 공약이 경제를 더 위축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재벌개혁은 재벌의 경제활동을 억압하거나 위축시키자는 것이 아니다. 한국의 경제활동 인구는 2800만명인데, 10대 재벌에 직접 고용돼 있는 노동자는 100만명에 불과하다. 재벌 중심 경제체제에서 비롯된 불공정한 경제구조를 해결하지 않으면 더 이상의 경제성장이 어렵다. 재벌도 3세로 경영승계가 이뤄지면서 창업정신과 기업가정신을 잃어버렸다. 재벌개혁이야말로 우리 경제를 살리는 출발이고, 재벌 스스로를 살리는 길이다.” 

▷사드 배치 재검토 주장이 한·미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시각이 있다.

“사드 배치 결정은 졸속으로 이뤄졌다. 내부 공론화 과정은 고사하고 중국과 러시아 등의 반대를 누그러뜨리거나 이해를 구하는 최소한의 외교적 노력조차 없었다. 당장 사드 배치 때문에 한·중관계가 악화됐고 중국의 경제보복 때문에 우리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염려된다. 그런 노력이 부족했던 정부에 대해 야단을 치고 그 결정을 재고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탄핵 인용이 안 되면 혁명을 해야 한다’ ‘당선 후 미국보다 북한을 먼저 방문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벌어졌는데. 

“문재인이 혁명을 얘기하면 불온한 것이냐. 시민의 요구로 국회가 압도적으로 찬성한 탄핵을 헌법재판소가 수용하는 것은 제도적 절차에 불과하다. 제도적 절차가 절대다수 국민의 뜻에 반해 작동하지 않는다면 혁명적인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객관적 예측을 말한 것이다. 북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북한에 먼저 갈 수 있는 것 아니냐. 미국도 반대할 이유가 없다. 당연히 미국의 양해와 협력이 전제돼야 하겠지만, 무조건 미국에 먼저 가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다. 북핵문제는 대북제재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섀도 캐비닛(그림자 내각)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전체 내용에서 일부만 올렸다.

출처;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22941171&n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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