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에서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 하는데

헌데 그 꽃은 누구를 위한 꽃일까요?

엄밀히 말해서 국민은

선거를 통해 국민세금을 합법적으로 쓸 사람을 뽑는 것이기에

결국 내 대신 돈쓸 사람을 뽑는 것이죠...

결국

내돈(세금) 쓰기위해 남을 뽑는 것이 선거입니다...

혹자들은 너무 비판적이라 할텐데

그렇다면 국민들중 정치인에 투표해서 도움된 경우가 몇이나 될까요?

도움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은 정치적 기득권자들일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선거운동이란 것은

국민 돈 대신 쓸테니 허락해 달라는 것이며 따라서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다는 말은 완벽한 위선이 되는 것입니다...

진실로 똑바로 선거운동 하려면

정치인은 내가 국민세금 좀 쓸테니 허락 좀 해주세요라고 해야죠...

그런 권력적 속성은 북한이나 한국이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단 북한은 혼자 선거에 나와 늘 당선되며 독과점이기에 마음대로

쓴다는거...!

보수건 좌파건 전부 그늠이 그늠이며 단 한번도 국민세금을 쓰게

해달라고 솔찍히 말하는 늠 없고 전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구라를 치며 정치를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