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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특징과 전략(자유민주애국연합 대표와 담화)
Korea, Republic of 민복 0 790 2017-02-08 09:09:51


황장엽, 탈북인 박사, 많은 대북전문가들도

김 부자정권을 왕조라고 표현한다.

맞는 말이지만 핵심을 노친 것은 신정이다.

그 근거는 1972년 유일수령체계가 완성된 해에 발표된

<북한의 최고헌법> 당 10대원칙에 있다.

수령을 신격화, 신조화, 그 교시를 무조건, 절대화하라!

신정인 것이다. 이 신정은 세습을 할 수밖에 없다.

부디 표현한다면 신정왕조인 것이다.

유례없는 신격화는 거짓으로 만들어 졌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 폐쇄를 생명으로 한다.

따라서 폐쇄를 뚫고 진실을 보내는 것이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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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은 변화할 수 없다.

신은 오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정과는 대화가 안 된다.

-

신이 아닌 왕정은 변화할 수 있다.

따라서 김 부자 정권을 왕조로 보면

대화가 가능하다는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

내제적, 햇볕, 정책의 오류가 이런데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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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 조직지도부의 꼭두각시 설의 허구

조직지도부의 파워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옛날에도 지금처럼 그랬다.

그렇다고 수령을 초월할 수는 절대 없다.

김정은이 어려서 조직지도부의 꼭두각시이다?!

그렇지 않다는 증거들이 김정은의 정책에서 보여준다.

스키장, 수영장, 승마, 잔디심기 정책들이다.

이것은 스위스 유학 때 보았던 것들의 반영이다.

조직지도부 간부들은 보통 노련한 이들이 아니다.

굶어죽는 수준의 주민에게 이런 정책을 내놓을 수 없다.

장성택도 알륵관계로 제거해야 한다고 할 지 언 정

고사총과 화염방사기로 죽여 없애야 한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장성택의 연고와 후과가 보다 크기 때문이다.

선대인 김 부자도 무자비했지만 저렇게 하지는 않았다.

어린 김정은의 감정에 치우친 유일 령도 짓이다.

그 만큼 자멸을 앞당기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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