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연대 칼럼자 전주열린문 교회 이광우목사님께- 저의 아버지도 전주옆 익산고향입니다. 공산당이 좋아서 올라가셨고 저는 싫어서 내려왔습니다. 부친의 일생과 나의 반생을 통한 경험으로 공산주의는 공상주의, 사회주의는 사기주의 였습니다. 가장 평등을 주장했는데 가장 불평등해졌습니다. 가장 인민민주주의를 부르짖었는데 가장 반인민 반민주를 넘어 수령 개인을 신격화하고 그외는 노예화되었습니다. - 신은 오류가 없습니다. 그 신은 새빨간 거짓말로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그 거짓신을 지키려고 폐쇄를 합니다. 라디오, 인터넷 없는 유일한 땅이니까요. 대화가 될 수 없습니다. 대화가 된다는 것은 사기당하는 것이구요. 그 인민은 더더욱 암흑속의 노예살이가 연장되구요. - 목사님은 목사이기전에 기독교인이시지요. 사방곳곳의 북한땅에 세워진 우상물을 보고 어떤 영적생각을 하셨는지요?! - 저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함부로 오역해서는 안되다고 보는 신도입니다. 우상을 세우고 절하게 하는 마귀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없기때문입니다. 마귀는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대적하라고 하셨지요. 저는 그래서 마귀와는 대적하고(풍선으로 복음전도) 원수인 북한동포를 직접 돕는 사역을 합니다. 그게 진짜 도움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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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민주화니 인권이니 입만 나불대는 탈북자들 중에 (특히 탈북단체장이랍시고 여기저기 설치는 탈북자 중) 어떻게 하면 후원금 더 받아먹고 편하게 몸보신이나 할까 하는 날강도 장사꾼들 꽤 있는데
김일성을 부정 못하면서 김정은 독재정권 반대한다고 설치고,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한민족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가진 주체임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대한민국 세금 받아먹으며 기생하고, 김일성에 의해 조작된 북한의 정서, 문화, 노래,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통일 통일 외치며 설쳐대는 탈북자들 보면
탈북자들 더 이상 무조건 받으면 안되고 현재 3만명 철저히 조사해서 간첩들은 가려내야 합니다.
그럼에도 그 차이에 폭을 좁히기 위해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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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이 있는데 적이 기관총을 쏘아대는 화구에
부디 몸으로 뛰어들어 싸우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용기라면 왜 자신이 먼저 뛰어들며 훈시하셔야 정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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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운동에 여러 모습들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면만 보고 도매급으로 보아서는 극단이 아닐 가요.
심지어 받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 그렇습니다.
대북운동하면 풍족을 받는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옛 독립운동하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저도 콘테이너에서 살면서 풍선에 매진하고 있어 발언하고 있습니다.
세상만사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면
무엇보다 자신의 심상이 상하리라 봅니다.
부디 좋은 마음으로 보시며 한생 평안과 건강을 빕니다.
한국에 있는 종북 탈북자들조차 진실을 알려줘도 여전히 김일성을 추종하고, 6.25전쟁도 마지못해 북한이 저질렀다고 인정하는 시늉 하는데 (그러면서 김정은 정권 반대한다고 본인들이 애국자인양 설쳐댑니다, 그런 종북 탈북자들은 국적 박탈하고 북송 시키는게 답입니다)
시민사회도 없고, 응집력도 없고, 자율적 사고도 없고, 현각자도 없고, 현시대에 대한 아무런 자각도 없는 현재 북한사람들 수준을 봤을때, 북한사람들을 깨우치게 하고 싶으면 멀리서 풍선 띄우는건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미사일이 있고 기관총을 쏘아대는 적진에 뛰어든다는 마음으로 다시 북한 국경을 넘어어야 합니다.
당신같은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살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누구보다 그 일을 잘 할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풍선 띄우는건 남한사람들도 다 할 줄 압니다. 북한을 잘 아는 당신들이야 말로 기관총에 뛰어드는 심정으로 북한으로 잠입해서 지하활동을 해야합니다. 남한사람이 간다면 대번에 잡히겠지만 당신 같은 탈북자들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도 없이 기관총이 무섭다고 안전한 곳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풍선 날리기 해봐야 북한에 변화가 오겠습니까?
막 미워 죽것지??
늙다리 새키야...탈북자 미워 하다가 벼락을 맞아 뒈지라..
네 에미년도 벼락을 맞고 급살했잖아...
부정의 마인드로 살다가 제풀에 죽어 자뿌러지는 개 븅신 종자들임
대한민국에는 북한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북한소식 얻어듣고 뭐라하는데 참 어처구니 없을때 많지요. 뭐가 어째도 달은 간다고 무시하는게 편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