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연대<이원론을 버려라> 칼럼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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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에 대한 메시지를 항상 보내주시는 것만도 감사합니다. 감사와 함께 뜻을 함께 나누는 것도 보다 발전적이기에 의견을 드립니다. - 앞 부분에서 분단현실을 말씀하시면서 그 원인이 이원논적인 기독교인들, 한국사회를 지적하시면서 신학교수님 답게 뒤 부분을 영적으로 말씀으로 풀이하신 것 같습니다. 일리 있는 견해이지만 아쉽다 못해 치명적인 것은 북한에 대해 한마디도 없는 것이네요. 분단도 이원적인 것도 다 남한 사회와 기독교 탓처럼 들리네요. - 영적으로 이원론은 분명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는 성경과 그 엑기스인 십계명에 밝혀졌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남북을 보면 - 북은 신정왕조 즉 수령을 신격화하여 세습하는 정권입니다. - 신정왕조가 아닌 남한사회에서 교수님의 말씀은 옳다고 인정합니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자유민주사회이니까요. 그러나 영적으로 이를 이원론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 좀 복잡한 남한사회 같지만 유혈사태가 일어나지 않는한 이렇게 발전해가는 세상모습이라고 봅니다. 백주에 국제공항에서 자기 형을 맹독성으로 죽이는 북한보다는 천국이라는 것이지요. 좋은 의견으로 받아주시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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