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난한 집에 태어난것을 탓할수없듯 내가 돈을 못버는것을 사회탓을할수없다. 

노력했는데도 돈을 못벌고 못산다면 그건 사회탓이나 구조탓이아니라 헛고생 헛일을 했기에 그 결과가 나오는것이다. 세상은 노력하고 땅을 열심히 파는사람을 인정해주는것이 아니다. 물론 교과서에는 그런사람을 인정해주는것같지만 다 개소리다. 사람들이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야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야되며 치료를 잘하는 의사가되어야하며 고객이 원하는데로 잘 만드는 사람이어야한다. 노력은 성공의 일부이지만 그 노동의 가치란 사람들로 하여금 교환이 이루어지지않으면 아무런 의미가없다. 땅을 경작해서 쌀을 수백가마 수확해도 사람들이 쌀을 안사먹으면 아무소용없고 그 노동역시 헛고생인것이다. 쌀과 돈의 교환이 없기때문이다.소비 트랜드를 빨리 인식해서 기계적인 영농법과 싱그러운 야채를 전산시스템에의한 괘적한 생산을 한 사람이 교환을 잘이루어지게했다면 결국 이사회는 성공한 사람으로 인정한다. 별도로 첨부할것은 돈을벌어 자식에게 좋은 아파트와 좋은 차를 사주고싶은 심정은 누구나 마찬가지일것이다. 죽어라고 벌어서 자식에게 준다는데 상속 과표를 마음대로 잡아서 너는 이만큼 너는 이만큼 너는 대기업자식이니까 50프로 세금납부해라고 하는것은 국가가 도둑놈이라는것이다.

결국 이재용이도 그 상속세때문에 저런 편법을 썼으니 제도가 죄인을 만들었다고 할수있다.

지금 대통령후보라고 나온사람들 면면을 보면 지극히 표플리즘적이고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제2의

베네수엘라짝이 나게생겼다.

어느 누구든 공무원 공기업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국방개혁 신자유주의를 실천한다고한사람이 진정

이나라를 위한 사람이다. 아울러 연봉이 5-6천되는 놈들이 시도때도없이 띠두르며 돈 더 달라고 악쓰는데 그것도 가차없이 노동유연화로 해결해야한다. 사실 잘 나갈때 니나노 탱자탱자 노래부르고 지랄하다가 지들이 어렵고 힘드니 공적자금 내놓으라고 악쓰는 대우조선 노동자들을 보면 저들의 뻔뻔함은 어이없을정도다.

사실 대다수 힘없는 근로자들은 월150-250정도에 그것도 맞벌이로 힘들게 살아간다는것을 저들이 알아야한다.

참 걱정이다.찍을사람이없다.

외교마저 중국 미국의 한마디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라 이를 타파할 능력이있는 독자적으로 남북관계를 이끌어갈 지도자가 나와야할텐데 독자적인 국제정세 헤게모니를 해소할 사람이 나오면 또 그놈의 빨갱이 논리가 기어나오고 미국을 형님모시듯 바지가랑이 물고늘어진 못난 소위 보수라는 분들이 울고불고 불안타할게 뻔하다.

북쪽의 살찐 김씨는 린민들 생활은 별로 우선순위에 두지않고 그저 지들 목숨과 체제보장이라는 목표하나로 줄기차게 핵개발을 해대고 평화협정이니 어쩌니 사정 떼를 써대고 미국과 중국은 대한민국은 전혀 염두에두지않고 작은 두나라를 이용해서 서로 견제를 하니 피터지는 것은 결국 우리 민족뿐이다.

경제만큼 신자유주의로 개인의 이익과 가치를 지켜주듯 국방이나 국제정세도 우리 스스로 해결할수있는 역량을 키워야지 언제까지 미국 가랑이나 붙잡고 있어야한단말인가.

진정한 이나라의 지도자는 어디에 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