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토론을 보다 왜 우린 저런것들이 대선후보란 말인가라는

한탄을 하면서 방송을 보지 않았습니다..

후보들이 들떨어진 소릴 하는탓에

너무도 실망감이 컸고 (사실은 오래전에 실망했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바르게 바뀌지는 않았을까라는 마음으로

보수건 좌파건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을 기대 한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대가리에 똥만든 것들을 확인했을 뿐이죠..

왜 머리 좋은 인간들이 그모양일까요?

가장 한심한 것은 보수건 좌파건 북한과 대화를 해서 핵문제를

풀어야 한다라는 것에 동의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대화에 대한 무조건적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핵경제 병진노선은 김정은 체제를 떠받치는 축이며 사상입니다.

김정은 체제의 핵심입니다...한국으로 말하면 민주주의와 같은

것이죠.

북한은 기존의 북한식 사회주의가 지배하는 국가가 아니라

김일성 왕조입니다..따라서 핵이 무너지면 김정은 체제가

무너지는 것인데 그런 핵을 대화로 해결하겠다라고 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돌대가리라도 그런생각은 못하는 것이 맞는데

마치 로또 보다 더 어려운 확율의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일반화 시키고 있습니다.본인들 대통령 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대화로 북한핵을 없애는 것인데 왜 일반화 해서 당연하게

생각할까요?

북한핵은 지구상 가장 특수한 상황이며 김정은 정권의 핵심

축이기에 이미 대화로 해결이 안되는 것입니다..

대선후보가 아니라 전부 불나방같은 어리석은 것들이며

국민이 어리석으니 그런것들이 판을 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