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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본질을 흐리는 김진표...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761 2017-05-28 10:48:30

비정규직은 97년 외환위기 이후의 일인데

그 당시 외환위기는 민주화 세력 즉 김영삼 김대중이 여야를 장악하고

정치도 민주화 되었으니 경제도 민주화 하자라고 합의하여

김영삼 정부시절 경제민주화를 국가적 경제정책으로 했고

그당시 경제민주화 정책이 실패해서 97년 외환위기가 왔고

따라서 비정규직 노당자들이 본격적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를 볼때

국가경제정책에 실패한 민주화세력들의 잘못이 가장큰데

귀족노조의 책임도 있으나 대기업이 반성을 하라는데

가장 먼저 반성해야 할 집단은 여야합의의 경제민주화를

실패한 정치권이죠...


진상조사를 그리 좋아하는 좌파들은 그당시 외환위기의 원인을

놓고 경제민주화가 국가 경제정책이였음에도 서로 싸우다

흐지부지 해놓고 원인조사없이 정치적으로 보수정권 때문이라고

좌파식 정치공세를 폈죠...허나 과학적 조사를 한것도 아니고

근거없이 문화대혁명때처럼 날조하고 왜곡해서 보수욕을 했죠..


김진표는 과거의 기억을  좀더 정확하게 떠올려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경제민주화 = 외환위기 = 양극화 = 비정규직임을

상기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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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롱 ip1 2017-05-28 15:41:06
    성룡아
    정신 좀 기상시켜라. 멍충한 새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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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야를넓게 ip2 2017-06-01 11:43:03

    - 시야를넓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6-01 11: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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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야를넓게 ip2 2017-06-01 11:45:54
    하아~ 이 사람 어찌해야하나....
    최씨! 그걸 또 왜 그렇게 갖다붙여요? 외환위기는 발생하기 이미 3년전쯤부터해서 S&P와 무디스에세 이미 예상하고 권고했던 사항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 이전 정권으로 넘어가야죠. 당시 대기업중 살아남을수있는 기업을 불과 2개사 정도라고 이미 예측했답니다. 삼성과 현대죠. 정경유착과 재벌들의 안이한 대응 때문에 그리된거죠. 수많은 기업들이 무너지던 그때에 비정규직이 나온것맞습니다. 언제든 대기업일지라도 무너질수있다는 위기의식이 들게된거죠. 일단 기업을 살려야하기에 가장 포지션이 큰 인건비 절감 방안으로 비 정규직이 태어납니다. 그때에는 기업이 살고 국민이살고 나라가 살아야했습니다.
    안그러면 다 같이 죽는거죠. 김대중대통령때죠. 금모으기운동 여권야권 할것없이 많은 국민들이 돌반지, 결혼예물 등등 나라살리기에 동참했습니다.
    지금은 비정규직 철폐해도 괜찮을 때라고보는 사람중에 저도 일인입니다.
    좋은 의지로서 다같이 살자고 만들어낸 자구책이었는데, 현재는 기업들의 배불리기의 수단이됐습니다. 현 정권에서 문제인대통령이 비정규직 없앨려고 많은 노력을하고있죠.
    최씨는 물론 그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이런 일들에는 힘을 보태고 지지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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