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정당에 대해서 우려스러운 것은

과연 확장성을 가질 사상적이고 현실적 측면에서 논리적  우위를

점할수 있는 민주주의적 가치를 옳바르게 세울수 있느냐입니다..

광복 이후 좌파들은 민주주의가 아닌 사상과 민주주의가 아닌

변질된 인식을 국민들에게 세뇌시켜 왔고 과거 그들은 저도

세뇌시키려고 했으나 도저히 저는 그들의 인식을 받아들일수 없고

그들의 너무도 큰 모순점을 발견해서 저혼자 그들 모임에서

나온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너무도 좌파들이 한심스러웠는데

수백명의 대학생들은 빠져들더군요?현재도 어처구니 없는 인식을

가진자들이 스스로의 모순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우기기만

하면서 말도 안되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문제는 그들과 싸울때는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인식으로 대응해야 하는데 보수 분들은

반공사상으로 그들과 대립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반공은 당연한 것입니다..허나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인식이야

말로 투쟁세력들과 싸워 이길수 있는 논리적 현실적 사상이며

보수지만 중도적 가치와 철학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보수적 가치가 무엇입니까?

체제수호입니다...그럼 자유민주주의는 정치이론이며 중도적 가치를

지녔기에 (선거건 정치건 공정성 즉 중도적 가치에서 출발...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은 다수결의 원칙은 북한같은 거수기)

체제를 수호한다는 것은

중심을 잡아 민주주의가 기울어져 넘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기에

보수라면 중도적 가치를 수호해야 하는 것이죠...

법과 제도가 중도적 가치가 붕괴되어 힘있는 자 혹은  돈 많은자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도록 만들경우 좌파들은 명분이 설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세뇌의 첫단계로 사회의 모순을 찾아 비판하죠..

솔찍히 현재도 법은 권력과 돈 많은 사람의 편입니다..

세상이 원래 평등하지 않기 때문인데 절대로 사상으로 평등하게

되지 않으며 인간은 절대 평등사회를 건설할수 없습니다..

따라서 개선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발전이란 것이죠...

좋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평등하게 해주고 싶어 합니다.

허나 그런 인간은 극소수고 종자가 원래 좋지 못하죠..

그럼 이를 어떻게 개선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경제적 성장에 의한

풍요가 환경을 좀더 개선하여 인간도 개선시킵니다..

그래야만 인간의 인식수준도 점점 높아집니다..

환경과 상관없이 인식을 높일수 있는자들은 드물죠...

도산 안창호 윤동주 한용운 정도는 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대한애국당이 보수정당이란 소식을 듣고 국가나 사회의 바탕은

보수일수밖에 없기에 좋은소식이라 생각하는데 보수들의 인식이

과연 옳바른 정도를 갈수 있느냐라는 우려가 안들수가 없습니다..

하도 오랜세월 잘못된 것을 봐온터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