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풍선운동에 대한 바른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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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풍선이나 삐라개념이 아니라 북한주민의 <언론>입니다. 라디오 인테넷을 허용않는 유일폐쇄의 땅 북한을 자유롭게 뚫고 정보를 전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비닐로 되어있는 대북풍선은 레이더에 걸리지 않고 열과 소리,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고 이에 안전과 생업의 위협을 느껴 반대하는 주민이나 단체가 나타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마이크 들고 맏 받아 싸우는 모습을 언론이 매번 보도한 결과입니다. <대국민사기극>이라고 국회의원 회관에서 기자회견하며 발표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는 기초적인 인도주의 인권운동입니다. 잘못하면 북과남이 피가 흐를 수 있으니까요. 해결책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북한사람에 의해서 북한이 변화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그들을 깨우쳐야 합니다. 아는 만큼 움직인다고 나처럼 깨닫게 하려고 대북풍선을 개발하여 날리고 있는 것입니다. - 왜 들고 일어나지 못하는 가를 묻기 전에 그들을 깨우쳐야 합니다. 이에 대해 여기분들을 명퀘하게 이해시키기 위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천하장사 강호동이지만 그의 눈과 귀를 가리고 사지를 꽁꽁 묶어놓고 일어나라면 일어 못 납니다. 우선 눈과 귀를 열어주어 자기가 묶여있다는 것을 알게하고 묶인 팔과다리를 풀고 일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가장 가벼운 기체인 수소를 넣어 부상시키며 기본형 대형풍선에 약 3키로 전단을 실으며 여기에 손바닥만한 전단 3만장이 들어있는 전단주머니에 타이머장치를 부착하여 터지게 합니다. - 실험해본데 의하면 10년전에 뒷 산에 떨구었던 전단은 아직도 글자가 선명하게 남아 존재합니다. 또한 전단은 아날로그식 비닐, 종이 전단과 디지털 전단인 CD, DVD, USB, 메모리카드 등으로 진화되어 수백만배의 정보용량을 증대시켜 보냅니다. 그 높이에서 터진 전단은 풍향이 좋으면 세개 군지역에 분포됩니다. 간부들은 삐라를 못 보게 통제할 위치에서 합법적으로 보게 되고 폐쇄사회의 심리상 강력한 구전문화가 형성되어 입으로 입으로 퍼져나가게 합니다. - 따라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대북풍선임은 200 여 차례 항의와 총격, 독침간첩 파견 등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북한의 특징에 상응한 대북전략이 되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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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지도자들은 정말 모르는지?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지?
여하튼 골치도 보통 골치가 아닌 남북문제이죠.
현실적으로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남한에는 임기 5년짜리 대통령과 단기적인 고위관료들,
선거표를 먹고 사는 정치인들뿐이죠.
어쩌겠나요? 그들도 임기 내에 불필요한 일은 원치않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열심히 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인민이 사랑하는 통일애국자 이민복 단장님!
아직 좀 가볍다. 좀더 무겁게 ..크게 띄우려마
"대북풍선운동은 반돋재 민주주의혁명이다."라고..
그리고 너는 그 혁명의 원조 이시며 위대한 영도자라구 말이다..
어떠냐? 시원하지? 그치?
분위기 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