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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에서 뭐하나?
Romania 새로운보수 0 551 2017-07-24 23:35:15
자유한국당 앞날에 어떤 미래가 있을까? 당대표부터 도의원까지 막말을 안하면 유지가 안되는 정당처럼 보수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
바른정당은 두리뭉실하게 변죽만 울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유한국당에서 나가고 싶어하는 의원 좀 만나서 데리고 나와라.
장제원 의원 같은 경우 과거를 잊고 새출발 할 수 있는 인물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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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파선은 ip1 2017-07-25 02:07:43
    가라앉게 되 있습니다.

    다만 같은 인간이기에 보기 딱 해서 약간씩 동정의 마음을 보낼 뿐 입니다.

    그러나 그 난파선은 마침내 동정을 보내는 이들의 (참, 진실을 말하기가 너무 가슴 아픈데) 마음과는 달리 저 깊은 심연의 나락속으로 가라 앉는답니다.

    너무 가슴 아파요.

    하지만 도도한 장강의 물결의 흐름도 뒤물이 앞물을 밀어내면서 흐르는 것 처럼 이것은 이 나라, 이 사회의 민주적 발전과정입니다.

    이 나라 4800만입니다.

    오천여만명의 국민의, 이 민족의 자유로운 민주적 발전을 위하여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만약 그들이, 더 정확히 말하면 저 난파선, 자유한국당, 더 정확히는 박근혜패거리들이 국민의 비판과 욕을 달게 받아들이고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았다면, 아니 정확히는 국민의 비판앞에 잠시라도 걸음을 멈추고 자기 자신들을 뒤돌아 보았더라면 오늘과 같은 이런 사태들이 일어나지 않았을것입니다.

    서울시청 청사앞에 가면 사람의 귀를 형상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 더 정확히는 국민의 비판을 귀중히 여기고 경청하고 국민의 비판에서 나라의 정책을 옳바르게 해달라는 국민의 뜻이 깃든 문화예술작품입니다.

    그러나 박근헤정권은 그렇게 하지 않앗습니다.

    21세기 10년대 살면서 1960-1970년대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세계관을 지닌 이 나라,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들이 자라나고 있는 현실앞에서 저 난파선은 안타깝지만 가라앉고 있으며 더 이상 구조하려는 이들이 없이 그저 쓸쓸히 가라앉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의 필연이며 저 난파선은 섭섭하겠지만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누구를 탓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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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2 2017-07-25 10:16:25
    장제원은 기회주의자...능력이 아닌 눈치로 정치하는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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