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혁명과 5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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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대혁명은 절대왕정에서 일어났으며 엄밀히 말해 봉건주의와 절대왕정은 다릅니다.. 봉건주의는 왕과 귀족이 권력을 나누어 가지는 것이고 절대왕정은 왕이 권력을 독점하여 관료를 두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 마르크스가 루이 16세 시기를 봉건사회라고 한 것은 틀린 소리죠., 이미 루이 14세때 절대왕정으로 바뀌었으니까요? 절대왕정이 가능했던 이유는 중상주의 정책으로 인해 노동자 계급이 (그당시 노동자 계급은 의사 변호사 무역으로 큰 돈을 번 상인 등등이 노동자 계급이며 귀족이나 관료가 아니면 전부 노동자계급.. 요즘으로 말하면 대기업 회장도 노동자 계급..) 부의 축적으로 정치적으로 성장한 사회적 배경이 있었고 이후 루이 16세때 왕이 백성을 소홀히 대하자 이미 정치적으로 성장한 노동자계급이 혁명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대기업 회장이 노동자 계급이라니 이해가 안가실지 모르지만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대계 집안이고 상업으로 성공하여 유럽의 각종 전쟁에 관여하고 왕의 재정관리 및 자문으로 큰 성공을 거둔 집안이죠...절대로 유대계는 유럽의 귀족가문이 아니죠... 아무튼 이미 자본주의를 이끄는 노동자 계급이 중심이 되어 프랑스 대혁명의 주도세력이 되었던 것입니다..이를 볼때 프랑스대혁명은 사실상 중상주의에 의해 탄생한 노동자 계급에 의한 정치적 자본주의 혁명이라 보는 것이 맞습니다... 정치적 자본주의 혁명이라 말하는자는 저 뿐이지만 바꿀수 없는 사실은 프랑스 혁명의 주동세력은 전부 부르주아였고 그들의 요구는 정치적 요구였다는 것이죠...그럼 정치적 자본주의 혁명이라 해야 맞는 것 아닐까요? 아무튼 프랑스 대혁명은 민주주의 체제가 없던 시절 일어났기에 민주적 절차가 없었으나 5 18은 헌법이 있고 민주적 절차가 있음에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죠... 5 18이 조선시대의 고종황제때 일어났으면 민주적 절차가 상관없으니까 저도 동조합니다..허나 이미 헌법이 존재하면 모든 가치판단 기준은 헌법적 절차가 되어야 합니다.. 전두환이 왜 욕먹습니까?그건 헌법을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5 18은 전두환에 대항했기에 정당하다라고 하죠.. 전두환이 헌법인가요?왜 전두환에 판단기준을 둡니까? 그건 잘못된 것이죠...정치적 모든 가치판단 기준은 헌법이 먼저이며 전두환이 헌정농단 한다고 전두환과 싸우기 위해 헌정농단을 하면 똑같은 늠이죠... 헌법적 절차를 무시하는 투쟁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은 민주주의 사상과 절차로 보았을때 정당성을 세울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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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헌법재판소장이라는 김이수란 자가 5C8때 경찰 4명을 비롯한 수명의 군경들을 사상한 버스운전기사라는 놈새끼에게 사과했다오.
현재에 법에서는 아무리 정당방위라고 해도 집에 쳐들어온 강도를 식물인간되도록 패준 20대청년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는데,
군경 십여명을 사상한 새끼에게 무죄를 내린 전라인민공화국 인민판사새끼들은 아마도
대한민국이 아닌 외계인들인가보오!
소위 민주팔이를 한다고하여 살인자새끼에게 무죄라니?
그리고 살인자새끼에게 헌법재판소장이라는 새끼가 사과한다는게 말이 되오?
무슨 남조선에서는 전라인민공화국 5씹팔 광주족들은 개정은북괴들처럼 최고좆놈들인가보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