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탈북자를 중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들을 반독재투쟁의 동지로 생각했으니까요. 지금은 생각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그들이 북한을 알지는 몰라도 객관적으로 북한을 볼 수 없습니다.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으니까요. 더구나 독재자로부터 협박이라도 받는 날이면 그들은 순식간에 이적행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조명철의원의 동생이 TV에 등장해서 협박한 이후 그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인간의 정을 끊고 자신의 소신을 사수할 탈북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이 창에서 소위 이름이 꽤나 알려진 탈북자들의 소신과 견해를 알 수 있었습니다. 결과 나는 그들의 정치적인 무감각과 정권에 따라 뒤바뀌는 신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적을 이기려면 적보다 우위의 계략과 흔들리지 않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들에게서 그런 가치를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절대독재를 경험했기 때문이겠지요. 독재자가 한번 고함치면 자신의 소신따위는 금방 포기하겠지요. 싸우기도 전에 지고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독재자를 능가하지 못하는 계략과 흔들리는 신념, 절대권력에 대한 공포 그리고 무엇보다 독재자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가족을 가진 탈북자를 정책결정의 직책에 중용하는 것은 이적행위이며 자살행위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탈북자를 중용하자고 탈북자가 주장하는 것은 자기 밥그릇 챙기겠다는 이기심의 발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조명철의원의 실패 한번으로 족하다고 봅니다.
제가 반론을 좀 하지요.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선택으로 뽑힌 특정 정치인(지역구, 비례의원 모두 포함)이 의정활동 중 한심할 정도로 무능력했다고 해서 다시는 뽑지 않는가요?
사람은 천태만상입니다. 같은 정치인이라도 국민이 감동할 만큼 일 잘하는 사람있는 반면에 "저런 사람이 다 국회의원이야?" 할 정도로 실망인 사람도 있죠.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거 일을 못했던 후보자에게는 표를 안주면 되고 앞으로 잘할 후보자에게 표를 주는 것은 상식이겠죠. 그래야 민주주의가 발전하겠죠.
독재자를 능가하지 못하는 계략이라고요?
천만에요. 우리 3만 탈북민들의 '통일애국심'이 그깟 김정은 독재자의 '과대통일망상'보다 훨씬 월등합니다. 우리의 '통일애국심'은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북한독재정권에서 온몸으로 체험한 자유의 소중함을 그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3만 탈북민들이 대한민국과 전세계에 외치는 <인민의 살인마 김정은 독재자 타도하자!> <세계여! 북한의 2천만 인민의 짓밟힌 인권을 보라!>는 구호를... 다른의견님에게는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습니까?
탈북민들! 북한에 인질로 가족이 잡힌 사람들 맞습니다.
그 가족의 안위 때문에 남한에서 자신의 정치적 소신, 투쟁의지, 사회활동 등을 모두 접는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묻건데 탈북민이 북한독재정권이 그런 비이성적이고 야만집단이라는 걸 모르고 탈북했나요?
탈북민도 사람입니다. 왜 가족에 대한 아픔이 없겠나요? 허나 개인적이고 가정적인 아픔은 감슴에 묻고 대의적이고 국가적인 큰 뜻을 품어야 하겠죠. 7천만 민족의 숙원인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위한 꿈과 노력을 말입니다.
우리 3만 탈북민들의 정신적 지도자이신
고 황장엽 선생님의 고귀한 말씀으로 마칠까 합니다.
<개인의 생명보다 가족의 생명이 귀중하고, 가족의 생명보가 민족의 생명이 귀중하고, 민족의 생명보다 인류의 생명이 귀중하다.>
입으로만 할 수 없습니다.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어떤 저항의 움직임을 보여준적이 있나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준적이 있나요? 진정한 반독재투쟁은 자유와 평등과 인권이 보장된 곳에서가 아니라 그것이 억압된 곳에서 해야 빛이 납니다.
독재자가 작가님의 가족을 빌미로 협박한다면 이에 굴하지 않고 현재의 자세를 견지할 수 있나요? 독재자에 약점을 잡힌 탈북자는 반독재투쟁의 선봉에 서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투쟁의 경험이 전무한 탈북자는 투쟁의 방법과 논리에 대해서 조금은 더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도로 훈련받은 격투기 선수와 악에 받힌 막싸움꾼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백전백패입니다. 구호와 적개심만으로 투쟁한다면 누군들 못하겠습니까?
적을 이기려면 적을 잘 아는 사람을 써야 유능한 장수겠죠.
문 정부가 북한을 잘 아는 탈북민을 좀 쓰면 좋겠습니다.
탈북민들 중에 훌륭한 리더들이 많지요.
탈북민들한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왜 단합이 안되나요 ?
안타까워요
제가 몰라서 이런 질문을 하는 걸가요 ?
그들이 북한을 알지는 몰라도 객관적으로 북한을 볼 수 없습니다.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으니까요. 더구나 독재자로부터 협박이라도 받는 날이면 그들은 순식간에 이적행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조명철의원의 동생이 TV에 등장해서 협박한 이후 그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인간의 정을 끊고 자신의 소신을 사수할 탈북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이 창에서 소위 이름이 꽤나 알려진 탈북자들의 소신과 견해를 알 수 있었습니다. 결과 나는 그들의 정치적인 무감각과 정권에 따라 뒤바뀌는 신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적을 이기려면 적보다 우위의 계략과 흔들리지 않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들에게서 그런 가치를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절대독재를 경험했기 때문이겠지요. 독재자가 한번 고함치면 자신의 소신따위는 금방 포기하겠지요. 싸우기도 전에 지고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독재자를 능가하지 못하는 계략과 흔들리는 신념, 절대권력에 대한 공포 그리고 무엇보다 독재자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가족을 가진 탈북자를 정책결정의 직책에 중용하는 것은 이적행위이며 자살행위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탈북자를 중용하자고 탈북자가 주장하는 것은 자기 밥그릇 챙기겠다는 이기심의 발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조명철의원의 실패 한번으로 족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선택으로 뽑힌 특정 정치인(지역구, 비례의원 모두 포함)이 의정활동 중 한심할 정도로 무능력했다고 해서 다시는 뽑지 않는가요?
사람은 천태만상입니다. 같은 정치인이라도 국민이 감동할 만큼 일 잘하는 사람있는 반면에 "저런 사람이 다 국회의원이야?" 할 정도로 실망인 사람도 있죠.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거 일을 못했던 후보자에게는 표를 안주면 되고 앞으로 잘할 후보자에게 표를 주는 것은 상식이겠죠. 그래야 민주주의가 발전하겠죠.
천만에요. 우리 3만 탈북민들의 '통일애국심'이 그깟 김정은 독재자의 '과대통일망상'보다 훨씬 월등합니다. 우리의 '통일애국심'은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북한독재정권에서 온몸으로 체험한 자유의 소중함을 그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3만 탈북민들이 대한민국과 전세계에 외치는 <인민의 살인마 김정은 독재자 타도하자!> <세계여! 북한의 2천만 인민의 짓밟힌 인권을 보라!>는 구호를... 다른의견님에게는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습니까?
그 가족의 안위 때문에 남한에서 자신의 정치적 소신, 투쟁의지, 사회활동 등을 모두 접는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묻건데 탈북민이 북한독재정권이 그런 비이성적이고 야만집단이라는 걸 모르고 탈북했나요?
탈북민도 사람입니다. 왜 가족에 대한 아픔이 없겠나요? 허나 개인적이고 가정적인 아픔은 감슴에 묻고 대의적이고 국가적인 큰 뜻을 품어야 하겠죠. 7천만 민족의 숙원인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위한 꿈과 노력을 말입니다.
우리 3만 탈북민들의 정신적 지도자이신
고 황장엽 선생님의 고귀한 말씀으로 마칠까 합니다.
<개인의 생명보다 가족의 생명이 귀중하고, 가족의 생명보가 민족의 생명이 귀중하고, 민족의 생명보다 인류의 생명이 귀중하다.>
아첨의 달인을 한자리 꿰차게 하면 상전을 어버이 수령님으로 칭송하겠는데 누가 아첨의 달인을 안 써주는가? 아첨도 더럽게 하더니...
아첨을 해도 다른사람이 오글거리거나 타인이 혐오스럽개 하지는 말어라!
아첨,사바사바도 좀 품위있게 하거라!
독재자가 작가님의 가족을 빌미로 협박한다면 이에 굴하지 않고 현재의 자세를 견지할 수 있나요? 독재자에 약점을 잡힌 탈북자는 반독재투쟁의 선봉에 서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투쟁의 경험이 전무한 탈북자는 투쟁의 방법과 논리에 대해서 조금은 더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도로 훈련받은 격투기 선수와 악에 받힌 막싸움꾼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백전백패입니다. 구호와 적개심만으로 투쟁한다면 누군들 못하겠습니까?
단체들은 인권과 민주를 웨치면서 후원받아서 건물 임대료 내고,,,
인건비로 사용하고,,,,,,,,,,,,,,,
그 담에는 무엇을 햇죠???
그렇게 입으로면 독재타도를 웨치면서 십수년을 살아왔으니 정은이가 망할수가 있겟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