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보수당을 지지하며 문재인이 당선되면 3천명 망명하겠다며 난리를 피던.... 그용감한 사람들이.... 광화문에서 벌어진 참전기자회견장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더구만... 그냥 쑈라는 거지. 참가자 과반은 한국보수노인들이고 그걸 잘간파하는 것이 언론이고

난 말이야. 총을 주면 북한군과 싸우려 가지 않을것이다.
북한군은 허약이니 남조선군인들이 얼마든지 담당할것이고
그러니 나는 좌파새끼들을 찿아서 벌집을 만들것이다.

우리나라에는 극좌와 극우들을 똑 같이 응징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극좌는 극좌의 가면을 쓴 자생적인 빨갱이(옛날에 북한이 지원해줌)며 극우는 무식하기 짝이없는 놈들(즉 중학생때 탈북인들보고 광주에 북한군으로 내려왔다고 우겨되는 놈들)
이다.

두가지 부류의 놈들은 우리탈북민들을 눈에 가시로 여기고 나라가 혼잡할때는 반드시 우리를 죽이려 덤벼들 놈들입니다.

망명의 이유는 아시나요?

노무현정권당시인 2008년 2월 8일 서해에서 구조된 북한주민 22명을 13시간만에 북송하고 아무런 해명도 없었습니다. 황해북도주민 6가구가족 13명과 이웃이 북한에서 구하기 어려운 고무보트 2척에 나누어 타고 왔고 어린 학생들도 있어서 탈북자로 짐작할 수 있었지만 강제북송시켰고 송환된 탈북자 22명은 즉시 처형되었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탈북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적성국에서 온 사람들은 월경한 목적과 이적성 여부를 철저하게 파악한 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상식중의 상식입니다.

하지만 배에서 내리지도 않은채 13시간의 조사는 조사라기 보다는 북한당국에 연락하여 이들의 인적사항만 확인한 정도였습니다. 한마디로 너네 이러이러한 인민이 넘어 왔는데 맞는지 확인해 줄래? 그리고 너네 인민이 맞으니까 돌려 받아라 정도의 절차였죠. 남과 북이 대치한것이 아니리 협력한 경우죠.

그 당시 비서실장은 문재인이었고 그는 무엇보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가 그러한 결정을 했을지도 모르죠. 아마 그랬을 겁니다.

탈북자 입장에서는 천인공로할 만행을 저지런 문후보가 대통령이 되겠다니 불안감을 넘어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은 당연지사였고 문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차라리 망명하겠다고 결의를 한겁니다. 정치적인 소신을 떠나 절박한 인간의 본능이 표현된거라고 봅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지금이라도 문통이 해야 합니다. 그 당시 자신의 입장이 무엇이었는지 그러한 결정의 배경과 내막이 무엇이었는지 탈북민에게 대답해야 합니다.

진보좌익들은 3천명 탈북민의 망명선언을 철부지없는 유치한 정치선언으로 치부하지 말아야 합니다. 22명의 무고한 생명을 두 번 죽이는 행위입니다.

"망명" 소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식의 부재들이 벌린 미숙아적 행위이고 절대 다수는 부화뇌동일 것으로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살기를 바라며 또 이런 것들을 "망명" 가격대로 쳐 줄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
그리고 쪽 팔리면 망명 가던가 쭈구리고 살것이지 뭔 -안보불감증- 에 빙자하여 일어 나지도 않은 전쟁에 뭔 "탄원"이고 그것도 제 나라 국군이 아니고 뭔 미국에 바달라고 하며 남한 사회에서 준 군사조직으로도 인정 될수도 없는 곳에 인민군 졸병 출신이 뭔 "사령관" 직함 이냐?
이러다 자칭 -탈북 최고사령관, 육군원수, 대원수 까지도 만들어 내는 정신 사나운 작태 까지 벌어지 않겠냐?
아무리 자유라 하지만 그래도 남들의 눈치를 보는것이 사람인데 조직 하나 만들고 직함 하나 붙혀도 남한 사회와 국민들에게 인정 되고 용납 되게 써야지 그 행위들에 가소로운 실소를 보내지 않겠냐?
이 나라는 대통령도 잘못하면 그 책임을 물어 파면하는 매우 건강한 사회이다. 그러니 경거 망동을 하지 말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배우라!
그리도 진정 이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길 바라냐? 진정 우리 민족이 핵 참화 속에 전멸하길 바랴냐? 전쟁은 영화에서 보던 위훈과 무공이 있는 것이 아니다. 붇는 불에 키질하는 가로로운 망동을 하지 말라!
우리민족은 능히 평화 통일을 할수 있는 저력이 있으며 나의 통일의 답은 -거대한 소련이 핵 이 없어 붕괴 된것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체제입니다. 반면에 타인에 대한 권리를 침해하지는 말아야죠. 그것이 자유민주주의의 대전제조건인 권한과 책임의 조화입니다.

망명의사표현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했습니까? 자신의 공포심을 망명을 수단으로 표현한거잖아요. 여기에 왜 표현의 자유를 성토합니까? 자유민주주의를 똑바로 이해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세요. 오히려 그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마세요. 미숙아적 행위? 그건 당신의 미숙한 자유민주주의의 이해에서 비롯된 오해일 뿐입니다. 그들의 표현의 자유를 비하하지 마세요.

대통령도 파면하는 사회가 건강하다고 말하는 입과 외국군대가 주둔하는 대한민국을 노예라고 말하는 입은 다른 입인가요? 뭐가 뭔지 자신도 헷갈린다면 사상이 정립될때까지 댓글은 자제하세요.

독재자에 그렇게 짓밟히고도 반독재 시위한번 못해본 민족은 평화통일을 할 수 있는 저력이 없습니다. 자기자신을 과대평가하지 마세요. 독재자가 보면 가소로워서 웃습니다. 당신은 뭐가 그렇게 대단합니까?

KGI님의 댓글에 한표 드립니다.

5번 말 새겨들어야
자유와 민주 개념을 바로 정립해야

5번님글이 합리적이군요

3000명 망명 주장이 3만 탈북민의 명예를 추락시킨걸 모르세요?
그것을 모른다면 당신은 아직 이 나라에 적응이 안된 야숭이 탈북민입니다

충정을 이해하나
좌익친북은 북한과 같기에
우리를 죽일 것이기에 망명하자는 것은 논리비약.
좌도 우도 문제가 있지만
건강한 사회에서 필수구조임을 인정해야.
물론 이석기같은 자는 법으로 다스리면서-
보다 건강한 좌우익이 되도록 바라고 견제하면서-

망명 소리야...이애란인가 하는 여자가 몸값 올리느라고 멍충한 애들 몇명 추동 해가지고 한소리일뿐...
탈북자 전체 매도하지마요. 지금도 정은이 암살 자금이라며 1억 달러 후원금 거두어들이기 하는데...뭘 그래?

이미 현정부의 시나리오는 다짜여있는 상황이다.
전세계가 정은이를 경제제재를하는 마당에 현정부는700만딸라 라는지원금을 보낸단다.
청화대에는 이미 친종북주의자 임종석이가 똬리를틀고 국정을지휘하고있다.
그리고 정부는 언론, 사법,검찰등 모든권력기관을 친정부세력으로 물갈이하고있다.
그리고 일부탈북자들도 현정권의 입맛에맞게 언론에서 떠들어대고잇다.
영원히 변하지않는 북한의 적화통일야심을 누구보다도 잘알고있는 그들이말이다.
탈북자 강명도라는 인간이 언론에서 말하는것을보고 넘 충격적이였다.
북한을 탈북한 탈북자라면 그누구라도 북한의 적화톨일을 바라지않을것이다.
그런데 이미 몇몇 고위탈북자들은 정부의 그릇된 정책에 쓴소리는 하지못할망정
그들과 함께 동참하면서 탈북사회를 분열시키고있다.
북한이 바라는대로 흘려가고잇는것이다.

강명도 교수란사람이 TV조선에 출연하여 중국을 동맹이라고 애기했는데 어떤이유로
그런애기를 했는지 도무지이해가 가질않는다.
그동안 중국이 한짖을몰라서 그런애기를 하는가?
당신의 정체성이 긍금하다.
아무리 정권이 바뀌여도 독재정권을 탈출한탈북인으로서 감히 저런말을 할수있는가?

요약하면
임무를 받고온 전사동뮈거나 쫄아서 백기를 흔들거리고 시퍼진 박쥐새끼들 이겠지?
노길남이나 이석기는 절대로 욕 안하는 새끼들이
탈북자나 애국보수를 욕 할때에는 주디에서 똥물 거품이 파도친다

내가 생각하기엔 탈북민들 모두가 수구정권편이 되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
첨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살다보면 대한민국 현실도 이해가 될 것이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양성의 사회야
민주주의 기본이 다원주의 아니겠냐 ?

내 생각은
발제글은 문제제기만 해서 글코
6번글보다는 5번글에 더 수긍이 간다

북한해방을 위해 총을 달라 ?
내도 그영상 봤는데 ㅋㅋ 정거장 가니까 운길이가 지자랑 해놨더라 ㅋㅋ
또라이 시키들 아놔~
염병하고 지랄하네라꼬 내는 느끼따 뱅신들 ㅋㅋ

가오가 있지
야들이 정권 바뀌모 망명한다꼬 지렐했나 ?
와 안가는데 ?
점마들 다들 한자리씩 했던 사람들이가 ??
가람마 안 말린다
가- 임마

문정권과 김독재자가 협상해서 더이상 탈북자를 받지 않거나 적응에 실패한 탈북자를 모두 북송했으면 좋겠습니다. 처벌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요. 그들은 어차피 있어봤자 도움이 안될테니까요. 대한민국체제에 부정적인 탈북자들도 같이요. 그들도 북송을 원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