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찬양 탈북인 칼럼리스트와 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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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해서 이기려는 것 보다는 - 칼럼에서 한국교회가 교회다워야한다는 지적에 공감해요. 그런데 첫 머리에 - 해볕정책으로 핵무기개발에 도움되었다는데 - 기독교적 세계관을 강조하셨는데 정말 세계관이 중요합니다. 이는 세상적이든 기독교적이든 마찬가지이지요. 왜냐면 영적혼미, 사상적혼미를 불러오니까요. -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 우상마귀 김부자정권이 문제이지 왜 압박이 문제인가요. 핵무기를 만드는 악당에게 계속 해볕지원을 해야 맞다는 말인지요?! - 오테레사 이사장님의 문제점은 영적혼미와 사상적 혼미라고 봅니다. 영적혼미는 - 자기를 우상화하는자를 원수로 보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구요. 사상적혼미는 바로 햇볕은 찬양하고 압박은 나쁘다는 식이지요. 그 후과는 다음과같이 나타나지요. 자기를 우상화하는 자를 원수로 보니까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을 오용하게 되고 해볕정책이 압박보다 좋다는 식으로 번져지는 것이지요. - 북에서부터 굉장히 똑똑하신 분인데 여기와서 그똑똑하심이 이상하게 번져지는 것이 아쉽네요. - 이런 신앙적, 세상적 세계관을 바로하는 것이 모든 것의 기본이라고 봐요. 기본이 바로되지 않은 신앙과 세상생활은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지요. - 위에 글로 논쟁과 감정에 휩싸일수 있습니다. 우리 서로 이것에서도 벗어나서 말해봅시다. - 우상의 노예로 사는 북한사람들을 우선 생각해봅시다. 이들에게 신앙은 사치이지요. 인간으로서 초보적이고 근본적인 권리인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을 우상마귀에게 말살당한 그들을 위해 과연 그속에서 살다온 우리가 행동하는 것이 무엇인가를요. - 나도 신대원(삼육신대원 수료, 총신 졸업)을 나왔지만 오테레사 이사장 만큼 기도하고 말씀공부 못 미친다는것을 인정합니다. - 그런 부족함속에서 그래도 위안삼는 것은 우상정권을 향한 햇볕과 기도가 아니라 그 노예로 사는 이들에게 이바람따라 소식을 보내는 것이지요. 행동하는 믿음이 산 믿음이라는 것 하나만 붙잡고 있지요. 나름대로 오 이사장도 그러겠지만 햇볕을 옹호하는듯 하고 북한 사방천지에 동상을 세우고 절하게 만드는 김부자를 위해 기도하고 해볕쪼여야 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10계명이 뭔지 아는 기독교인이라면요. -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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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성명도 없는 글써놓고 뭐를 바라는 것인가?
즉 누가 뭔 글을 썼다는거야?
압박을 했는데도 막지 못했으니 햇볕을 주어야 한다는 말은 괘변으로 들립니다. 햇볕을 해서 안되니 압박으로 간거고 압박이 안되니 전쟁포함 물리력이 동원되어야 하는것이 올바른 원인과 진단입니다. 압박에서 다시 햇볕으로 가자는 말은 북의 핵개발을 돕자는 의도의 간접적인 실천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죠. 나도 공산당에게 속았다. 결국 가장 먼저 독재자에게 숙청될 인간들입니다.
교회가 탈북자라는 특수성으로 키워줬더니 자기 잘나서 칼럼쓰게 해주는 줄 아네...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그냥 평범한 아줌마가 되었을 사람이...
았는데 ㅎㅎ 어떻가지 ㅋㅋ
북한까지 이런 교육지침을 내릴 정도로 보편적인 교육방침
이것이 이단이라 - 그 이단이라는 것이 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