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치는 정치이념으로 해야 맞는 겁니다.

민주주의라 하면 국민이 정치적 권력을 행사할수 있으면 직접 민주주의이고

권력자를 뽑는 권력을 행사하면서 권리를 주장할때 이를 간접 민주주의라 하죠..

투표란 것은 권리이지만 국민 스스로의 권력을 타인에게 양도하는 것이기에

권력행사인 측면도 있죠..예를 들어 마음에 들지 않는 권력자는 투표를 통해

떨어트릴수 있으니 권력자의 존폐는 국민의 손에 달렸고 따라서 국민의 투표는

권리인 동시에 권력이라 말할수 있는 것이죠..

이처럼 정치는 정치이념으로 정치를 할때 진정한 정치입니다..

그런데 과연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정치이념인가?

아니죠.,..경제이념이죠...사유재산을 부정하고 공공의 재산을 인정하는 것이

공산주의입니다..재화에 관련된 것이 주된 이념이죠..이는 정치이론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론 경제이론이죠...경제이론은 돈이나 물건을 다루는 이론입니다..

소유를 하느냐 마느냐하는것 아닙니까?그런 경제이론으로 정치를 하니

사람은 물건취급 당하는 겁니다..

혹자는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라는데 애초에 공산주의로 출발했고

현재는 공산당보다 더한 김정은의 핵경제 병진노선입니다..북한의 모든것은

김정은 것입니다..사람이건 짐승이건 물건이건 실제 김정은 것이 아닌게

있나요?북한에선 김정은이 저건 내거다라고 하면 김정은 것입니다.

누가 반박할수 있습니까?

모든것이 김정은 것이기에 사람이 죽어도 김정은은 책임지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김정은 정책을 놓고 실패니 성공이니 떠들수 없는 겁니다.

모든것이 김정은 것이기에 정책의 실패냐 성공이냐는 김정은만이

말할수 있는 것이죠.,..어느 누가 김정은에게 김정은 동지 동무의 정책은

실패했소라고 말할 사람이 북한에서 단 한명이라도 존재하나요?

북한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과 같은 환경보다 더한 지옥같은 곳입니다.

(조오또 지옥도 모르는 것들이 그런 표현을 하는데 난 지옥을 기억한다)

지옥을 아니까 지옥같은 곳으로 표현한 겁니다..

대한민국에 투쟁없는 좌파는 없으며 투쟁의 원동력은 분노이며

지옥에서 생존하려면 분노가 필수적입니다..북한은 태생부터

분노로 출발했으며 그 영향으로 한국의 좌파들이 항상 투쟁으로

분노하고 있죠.,..

좌파들이 민주주의를 한다라고 하지만 그들의 집단행동엔 분노가

있습니다..민주주의에서 이익집단의 발달은 나올수밖에 없으나

그 이익집단이 분노를 원동력으로 삼는다는 것은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에 다가서는 옳바른 모습이 아니죠...그런 행위는 지옥을

가면 항상 해야합니다..그러나 좌파들은 민주주의 체제에서 항상하죠..

북한이란 환경은  사람을 사람답게 발전하도록 하는 환경이 아니라

세뇌에 사육을 통해 다른나라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시켜 분노하도록

만드는 국가입니다...그러니 그 짐승같은 버릇 못버리고 게시판에서

욕이나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