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식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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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학교하곤 친하지 않았고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 무식한 사람입니다..물론 책을 몇권 보긴 했으나 그건 공부가 아니죠...공부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겁니다. 과연 고등교육이 학문 축에나 들까요? 그리고 농업을 대한민국에서 학문으로 인정이나 합니까? 기초적인 고등교육도 제재로 교육받아 본적 없습니다. 학교에선 늘 잠이나 자는 것이죠... 공부를 안하더라도 한글 알겠다.사전 있겠다. 기본적이 이해력만 있으면 무슨무슨개론 이라고 써진 서적정도는 대부분 이해할수 있죠...여러 번 보면 점점 이해의 범위가 커집니다. 과연 그것이 공부 축에나 드는 행위일까요? 사람이 똑똑하면 종자부터 다릅니다. 제 조카는 5명 영제 뽑는데 시험 다 통과하고도 전부 비슷비슷한 상황에서 6명이 남게 되자 뽑을 라면 뽑고 말라면 말라고 하고 나왔습니다..그때가 5살... 왜 그랬냐라고 물으니 버스 두번 타야하고 멀어서라고 하더군요? 고등학교때도 과감하게 배울거 없다며 학교 때려치웠습니다. 그런 현명함과 과단성..역시 똑똑한 사람은 다른것입니다.. 저같이 무식한 늠은 초등학교 안간다고만 했지 실천은 못했죠. 6개월을 학교가기 싫다고 하다 결국은 억지로 입학하여 학교를 원수처럼 생각하며 고등학교까지 다녔습니다.. 선생한테 건들면 죽인다는 협박이나 하며 도시락만 들고 다녔죠. 어려서부터 전생과 하늘과 지옥을 기억했기에 태어난 자체를 후회했으며 그냥 살았고 그래도 한 20년간 농사는 열심히 지였죠...그런걸 누구에게 말할수도 없는 것이고 지금까지 무식하게 살고 있습니다.. 전 무식한 사람이며 저에게 삶은 휴가입니다.. 이젠 저에게 세금문제까지 물어보는데 ... 난 세금에 대해서 쓴적없습니다.내가 무식하다고 한건 10년전부터 제 스스로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왜 자꾸 같은거 쓰게 만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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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 오직 주둥이만 살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