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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발전은 신자유주의 덕택...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530 2017-12-23 06:57:24

시진핑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곧 중국 패권주의인데 이제 그것도 요즘이 봄날이지

중국의 봄날은 점점 가고 있습니다..


중국이 지향하는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성공의 배경은

미국이 추진했던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와 맞물려 있으나

신자유주의 시장경제로 인해 최대 수혜국은 중국이며

서방세계는 큰 어려움을 격었죠..

그래서 결과적으로 미국은 금융위기를 유럽은 국가재정 붕괴를

초래했던 것입니다.


원래 제조업이 살아야 국민이 살고 국민이 살아야 국가재정이

튼튼해 지는 법이거늘 미국과 선진국의 리더들은 이익만 쫓다보니

임금이 낮은 중국으로 몰려갔고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은 해외로

빠져나가 많은 국민들이 일자리를 잃었죠..


오늘날

중국이G2 지위를 가지게 된 것은 중국이 개방을 통해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는 시기에 서방세계는 신자유주의 시장질서를

만들어 중국이 그혜택을 톡톡히 보아 중국을 세계의 공장이라 할만큼

갑작스럽게 경제가 성장한 덕분이지 중국공산당이 그시기 이룬것은

부정축재 뿐입니다...


그당시 유럽이나 미국이 경제보호주의를 채택했더라면

중국이 무슨 능력으로 오늘날처럼 되었겠습니까?

중국은 자국의 기술로 성장한 것이 아닙니다.전부 남에 나라 기술로

제품을 만든 것이죠...심지어 본인들은 G2라고 경제대국이라는데

사실상 짝퉁대국이 중국이죠...

이것도 신자유주의의 결과라고 볼수 있죠...


이는 공정하지 않은 무역질서를 만든것입니다..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나라들의 국민의 피눈물을 흘리게 했습니까?

따라서 미국은 이제 밑빠진 독에 물붓기 경제인 신자유주의

그만하고 즉 실패를 인정하고 공정한 무역질서를 새로이 만들 필요성이

있는데 중국에 일방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현재의 환경을

바꿀 필요성이 있기에 인도 태평양 시장경제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죠...


그리되면 중국의 봄날은 가는 겁니다..

과거 맥시코와 중남미의 공장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 중국으로

향했듯 기업은 이윤을 찾아 인도 태평양으로 이동하게 되는 겁니다.

그럼 시진핑이 아무리 떠든들 공산당 체제는 국가를 이끌어 가는

가장 후진 체제이기에 새로운 환경을 이겨낼 힘이 없습니다..

왜...? 중국이 훔치거나 불법적으로 흡수한 기술을 인정하지 않으면

수출길도 막히는 것입니다...


기술력은 완전 후진국이고 임금도 이젠 비싼편인데 보호주의

성격의 새로운 경제질서가 마련되면 중국으로선 이겨낼 힘이 없죠...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기시작했고 이제 신자유주의도 그 불이

서서히 꺼져가는 상황이기에 중국의 패권주의 자체가 사실은

오히려 자신들의 목을 조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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