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개도 주인을 보고 때린다.” 는 말이 있다.

주인이 제구실을 하면 아랫사람들도 어디에 가서나 대접을 받는다는 뜻이다.

나는 현송월 이라는 한 개 예술단 단장을 놓고 많은 생각을 해본다.

그는 3년 전에도 중국 측에서 북한의 성향이 강한 종목을 조금 수정 해달라고 하자 베이징 공연 3시간 전에 예술단을 평양으로 전격 철수시킨 여자다.

그러나 중국도 감히 그를 어쩌지 못했다. 이번에도 그는 남한에 와서 특별대접을 받는다.

그런데 남한은 어떤가? 정부 대표단을 따라 중국에 갔던 남한의 기자들은 중국에서 몰매를 맞았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5천만 국민이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지만 아직까지 중국의 사과 한마디도 받아내지 못했다.

나는 이 두 가지 사실을 놓고 자식이 애비를 잘못 만나면 손가락질을 받듯이 국민들도 자기 수령을 잘못만나면 아무데 가나 개 취급을 받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진리라고 본다.

대한민국 국민의 애국심과 자존심은 다 저버리고 현송월이를 쫓아다니며 마이크를 들이밀고 환영하는 언론 쓰레기들과 국민이라는 것들아!! 현송월이는 그러는 너희들을 똥개만큼도 안 여긴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대가리들이 있으면 부끄러운 줄을 좀 알고 살라.

 왜 북한은 항상 당당하고 너희들은 설설 기는지를 생각 좀 해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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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