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격;종교;가치관 등등 당신과같은생각이죠 당신이종교를싫어하면 저또한 종교싫고 당신이 사랑을 좋아하면 저또한사랑은 좋아하죠 ㅎㅎㅎㅎㅎㅎ 뭐냐면은요 사람마다 모든게 다 틀린다이말에요 어째거나 당신을 사랑해 ㅎㅎㅎㅎㅎㅎㅎ

이글은 토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06 22:08:37

북한으로 넘어가서 남한의 독재가 싫어서 왔소 라고 말하고
니가 살아온 만큼 북한에서 살아봐.

그럼 네 스스로 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나더더더더 ㅋㅋㅋㅋㅋ

인생관?^-^
참, 북에 있을때 많이 쓰던 말인데...
바뀌죠. 그리고 나라마다 민족들마다틀리겠죠.생활환경이나 정치사회의배경이 어떤것이냐에 따라서... 지금의 인생관 하면 별로 흥미가 없겠죠?왜냐하면 한국사회에서 살면서 인생관도 새롭게 변하였을 것이니까요. 십여년전 저의 인생관알려드릴까요?^_^~ 북한영화 몇편보시면 짐작이 가실거예요. 한편 소개해드릴가요?

좋은하루되세요!

한마디 하고 빠지자 흐리멍텅 살지 마라

남한 분들에게! <수령관>에 대해 어떻게 이해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특히 인민대중과, 당과 수령의 관계에 대하여...
그리고 단결의 중심인 <수령>은 개인인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본인들의 처한 위치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를수도...

오해하지 마십시오, 남한 분들은 인생관을 배울 때에 탈북자 분들은 그것을 뛰어 넘어서 <혁명적 수령관>을 배웠습니다.

물론 남과북의 TV 편성 프로그램이 다른 것처럼 교육도 다른 상황이죠.

두목님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에서는 공산주의 철학과 이론을 초.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습니다. 다만,한국의 지난세월에 여러가지 정치적이유로 인하여,한때 좌파적철학을 바탕으로 한 여러가지 사회과학서적들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일켜지고 토론할 때가 있었읍니다.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 하긴하는데,아는데로 말씀드리면...

인민,민중, 혹은 인민대중은 그자체로는 무의미한 존재이다.왜냐하면,각기 계급과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이다.그런 그들이 의미를 가질려면 단결해야한다.단결하려면 인민속의 특정계급에 나머지 계급들이 맞춰져야하고 그래야 평등한 세상이 온다.

그렇다면,어떤계급을 중심으로 맞추고,단결할것인가? 무산계급을 중심으로 단결해야한다.왜냐하면 무산계급은 정치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않은 계급임으로 가장 평등한 계급이다.

그럼,어떻게 단결해야 하는가? 무조건 단결해야한다. 무산계급은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단결하면 모든것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가 간단한 계급혁명이론이고...

그렇지만,거기에 반대하는 인민대중,계급이 존재한다,이들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독재를 해야한다. 무엇이건 가진자들은 말로해서는 그들이 가진것을 내어놓지 않기때문에,폭력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혁명을 해야한다.

이것이 대충 제가 아는 폭력혁명,프로레타리아(무산계급)독재에 관한거구...

그런가운데,프로레타리아계급을 정치적으로 선도할 전위적인 조직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공산당이다. 따라서,모든 프로레타리아계급은 공산당 중심으로 무조건 단결해야한다. 정치적으로, 공산당중심으로, 나머지 계급에 독재를 실시해야한다.

요고이,공산당 유일체제...한국에서는 공산당독재체제라고 잃컷는 것이구요.

공산당 당원중에서 가장 주도적이고 책임있는 자가 누구인가? 그는 바로 수령이다.따라서,모든 공산당 당원들은 수령중심으로 단결해야한다.그것도 무조건적으로 단결해야한다.

이게 대충 제가 아는 이른바 '수령 절대주의'이고요...

거기다 북한은 특이하고 반동적이게도,봉건적 질서를 차입하게 돼는데...
수령도 그냥 수령이 아니고, '어버이'수령이다.

부모가 존재하지 않으면, 자식이 존재할 수 없듯이...수령이 존재하지 않으면,인민은 존재할 수 없고,무의미 하다. 왜? 인민은 원래가 그 자체로는 무의미한 존재 이기때문이다.

여기까지가 제가알고 있는 북한의 수령에 대한 논리입니다.

20세기초 러시아의 볼세비키혁명이후 지구상여러나라에 발생한 여러 공산주의 실험을 짧은글에 표현하자니 좀 무식하게 보여질 수도 있느데,대충은 의미가 전달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가운데,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말씀 드리지면...

대한민국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다르게도...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 그 자체로 고귀한 존재이다.

이것이 모든 정치,사회,문화사상과 이념의 출발점입니다.

물론,이상과 현실에는 차이가 있기마련이지만 말이죠.

.

노랑 우산님 그만 하기요.
정치란 경제와 달라서 우기는놈이 이기는 법이요.
내가 물어 본것을 남한 식으로 해석을 해야 웃기는 일밖에 더 있겠소.

저의 질문은 황장엽씨나 답변을 할 문제 입니다.
무론 당신의 말이 틀렸다는것이 아니라 정치란 누가 먼저 이론을 내 놓았는가에 따라서 ... 또 추종자들에 따라서 정당화도 되고 ...개똥 이론도 되는거니까요.

혁명적 수령관 문제는 황장엽씨가 북에서 발제를 한 논문일수도
있으니까요.

우리 그런 문제는 그만 하기요.
북한에 쌀지원 문제 하나도 통일을 못짓는 형편에 철학적 문제까지 논할 필요가 뭐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