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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댓글이 떠올라서..
Korea Republic of beauty3 0 557 2009-05-10 15:45:20


(인공기가 아니고!!,,, 난 잊었건만,,,)
소위 남한의 좌파, 자칭 진보야, 정신 좀 차려주셰요.



또 한창권님의 글에서,, 탈북자에게는 남한의 좌파,우파에 별 관심없습니다.
다만 북한동포의 인권을 위한 투쟁에 우파가 약간이라도 함께해주시기에 감사하다..는 투의 말씀도 기억난다.

............


우파 좌파가 무엇인가? 평등보다는 자유를 중시하겠다는 세력과,, 자유보다는, 더 평등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영국의 의회 민주주에서 나온게 아니던가???


과연 이 대한민국에서 좌파 우파가 또, 자칭 진보 보수가 있는가를 묻고 싶다.


현재 있다면 이 한반도에서, 자유평등한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 시키겠다는 세력과, 반대로,, 김정일이도 한민족인데, 그의 편에 서서 통일해도 되지 않느냐는 김정일 세력이 있다.



아,,,
김정일에 편에 서서 통일이 된다는 것은,,,


차라리 나를 죽여라..

당신은 김정일을 믿을수 잇다고 생각하는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했던 사람의 말이 기억난다.


또, 19세기 20세기부터, 왕이나 영주가 아니고, 보통 평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전 인류의 꿈을 짓밝는 것이다.



남한에서는 조갑제선생의 말처럼, 장사하던 상인(이명박)출신이 대통령되고, 고기잡던 어부의 아들(김영삼)이 대통령되고, 로동당 남한 간부(김대중)이 대통령되고 빨치산 사위(노무현)가 대통령되고 농사꾼 아들(박정희)가 대통령되고,몰락란 양반 아들(이승만)이 대통령되고.....
계급혁명은 끝난지 오래됬다.

도대체 자칭 진보 좌파라는 사람들아!
내가 보기엔,
니들은 김일성의 남한 적화사업에 감염된,, 이 시대의 수구보수 꼴통들이다.

탈북자님들과 더불어서 김정일 수령 독재체제에 항거하여 22,000만 북한동포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한 목숨 바칠 자신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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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5-10 16:18:49
    북한 정부를 추종하는 골수 주사파는 극소수일 것이고요, 더구나 국가보안법으로 잡아 갑니다. 이명박정부의 국정원과 검찰이 열심히 뛰기는 하는 모양인데, 그럼에도 몇명 잡아 넣지도 못한 것으로 봐서 남한 내의 세력이 얼마 안된다고 보여지네요ㅎㅎ

    광범위한 주사파는 폭이 넓지요. 시민단체라던지 노무현 정권에 많이 포함된 것 같습니다만.

    하지만 햇볕정책은 전혀 좌파적 정책이 아니라, 시장주의와 민주주의를 북에 확산시키는 매우 우파적인 정책입니다.

    이는 북이 경제적으로 회생하려면 활발한 무역을 해야할 것이고, 그러면 남 등 서방에서 새로운 자본과 기술을 받아들여 수출품을 만들어 외환을 가득해야 하고, 그러면 시장경제를 받아들이게 되고 결국 북의 경제적으로 발전해서 중산층이 형성되면 민주화를 요구하게 된다라는 원리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북에 시장경제와 민주주의를 확산시키려는, 우파적 가치를 확산시키려는 정책이 어떻게 좌파적 정책일 수 있겠어요?

    북의 경제력은 남의 1백 분의 1 이하에 불과해요. 남북 간의 경쟁이란 오래 전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요. 낡은 상황인식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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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층 2009-05-10 22:58:57
    GARRY님의 조언 북한 김정일이가 허심탄회하게 받아들였으면 북한은 벌써 선진국 되었슴,

    한국의 햇볕정책 외면하더라도 다른나라들의 개혁개방 정책을 받아들여 국가경제개발 시작했으면 벌써 중국해안지방도시(선전 상해 대련 청도 호치민) 정도의 발전을 이루었을것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므로 북한 김정일은 대문을 활짝열고 개혁개방 시작해야 할것임 한국의 햇볕정책 미국의인도적 지원 상관없이 다른나라들과 라도 협력하여 경제발전 시작해야 함 굶어죽더라도 자력갱생 한다는 조선시대 대원군의 쇄국정책 같은 개풀뜯어 먹는소리 하지말고....

    중국 베트남 경제개혁개방 당시 대만이나 베트남 보트피플 보다 훨씬더 압도적으로 우월한 경제지원세력인 한국이 옆에 있으니 북한의 경제적 발전은 중국이나 베트남보다 최소한 두배정도는 빠를것임.

    이명박정권의 대북적대정책이던 미국오바마의 대북무시정책이던 상관없이 김정일이 진정 북한인민들을 위한다면 이두나라를 제외한 세계각국의 다른나라들과 라도 개혁개방정책 곧바로 시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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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76 2009-05-10 23:02:29
    기득권층님
    저번에 제가 오해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때 바로 사과드릴려고 했는데
    갑자기 바쁜일이 생겨서..
    암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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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층 2009-05-10 23:11:49
    일없습네다^^괜찮습니다의 북한식 표기?..(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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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1 04:29:09
    분명한 것은 적어도 대한민국 좌파 중에 '김정일의 편에 서서 통일해도 되지 않겠느냐'라고 공언하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먼저, 좌파 = 친북,종북주의자라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좌파도 아닙니다. 그러니 제 자리에 그냥 두세요. 자꾸 왼쪽으로 옮겨 놓고 비난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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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2009-05-11 06:50:47
    이글은 김경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1 06: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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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ton 2009-05-11 06:52:02
    위의 분 말씀대로라면 동국대 강교수라는 사람의 말 중 6.25때 미국이 개입을 하지 않았었야 한다는 말은 어떻게 해석 하여야 하나요. 지금 한국사회가 지난 10년 동안 민주라는 이름으로 북한을 찬양하는 것이 표면화 되고, 북한의 김정일 정권과 대화로 남북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반도 비핵화는 김일성이 먼저 주장하였습니다. 여기에 노태우가 속아 같이 비핵화 선언하고 미군 핵무기를 찰수하고 나니, 북한이 핵을 만든것입니다. 그것은 북한을 한 나라의 정권수준으로 인정 너무 김일성 김정일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위분 중에 김정일이도 개방을 원한다, 라고 하는데 중국의 등소평부터 지금까지 25여년 동안 갖은 물자를 지원하면 같이 개혁개방으로 인도해도 하지 않는 것이 김정일입니다. 왜냐 과거부터 군왕들은 백성들이 잘사는 것을 막았습니다, 최소한의 굶어 죽지 않을 정도의 수준만을 유지하는것이 통치하기에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백성을 다스리는데는 먹을거리로 흔드는 것이 강력한데 백성이 풍족하게 살면 이것이 먹히지가 않습니다. 지금 김정일이가 쓰는 방법이 이 방법입니다 아마 김정일이 머리속에는 지금 남한을 먹는것은 언제든 가능한데 남한 인구 얼마를 죽여야 북한과 같이 만들수 있나 계산하고 있을것입니다 한2000-3000만명 정도 죽일 생각 하고 있을 것입니다. 햇볕정책, 북한을 도와야 된다, 이런 말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지난 10년간 북한에 지원한 돈과 물자가 약8조 라는데 이중 천억만 일반 생필품 공장으로 돌려도 북한의 모든 공장이 돌아가 인민이 생필품을 공급 받을 수가 있는데, 아직 생필품고장들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은 1/80도 인민들을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고, 100% 가동을 멈춘 군수공장들이 김대중이 방북한 후부터 100% 가동 되었다는데, 어떻게 적군과 아군에게 동시에 국방비를 지원하는 이런 일이 있는지, 인류 역사이래 적군의 스파이가 아닌 자국의 국민이라는 사람들이 적군의 국방비를 지원하라고 데모를 하는 경우는 없었을것입니다. 이만합시다. 더하면 욕나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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