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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을 바꿔가며 굳이 분골까지 하는 이유가 뭘까요?
Korea Republic of 플로베르 1 562 2009-05-30 02:42:18
천호선 전 대변인, "고 노 전 대통령 유골 예정 바꿔 분골키로"조선닷컴
기사 100자평(2) 입력 : 2009.05.29 19:57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6시40분쯤 수원연화장에서 "노 전 대통령의 유해가 본래 분골 절차를 거치지 않고 유골 상태에서 정부가 마련한 유골함에 담겨 유족들에게 인계될 예정이었지만 유족들이 분골하기로 결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천 전 대변인은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유족들이 원한 것"이라면서 "화장시간은 70분간으로 변함없으며, 미리 마련된 가로 35cm, 세로 25cm, 높이 20cm의 북미산 향나무로 제작된 유골함에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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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30 02:46:46
    굳이 예정을 바꿔가며 분골을 해야 했다면, 어떤 이유라도 제시가 되어야 하는데, 이유도 없이 분골을 원했다? 자살을 뒷받침 할 물증이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유골마저 가루로 만드는 저의가 무엇인지?
    만약 부엉이 바위산에서의 추락사가 아닌 둔기에 의한 타살이라면 유골의 상태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데, 그 유골을 굳이 가루로 만들어야 했던 절박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나는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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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것 2009-05-30 03:13:07
    危恐天下不亂.

    정말 가지가지하네/

    둔기에 의한타살???

    천하가 뒤죽박죽됫으면하는 바람이구려??

    노통자살을 빌어서 자유상상싫컷해보시요..
    mar한번?찍어봐야겟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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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도 2009-05-30 03:38:17
    님글은 좀 지나친 억측같습니다. 만약 애초부터 타살에 대한 일말의 의혹이라도 있었다면 가족친지나 담당 의사 등이 가만 있었겠는지요? 누군가를 적으로 삼을 수는 있겠지만 천륜이나 인륜만은 중시해 주심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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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것 2009-05-30 03:50:19
    칼로배르 찍엇다는 말은 왜 안하는기여??ㅋㅋㅋ

    암튼 상상력하나는 풍부하네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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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로베르 2009-05-30 10:16:17

    - 폴로베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31 1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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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풀이 2009-05-30 11:14:32
    도전자 님 가라사대,

    여기의 몇몇 분들은 자신들이 마치나 유식한 정치인들이나 되는것처럼 노무현의 서거를 갖고 말도 안되는 망발을 부시는데 정말 말그대로 발언이 아니라 망발입니다
    바른눈! 어떤 말이 바른말이고 어떤 말이 그른말이고 그것은 당신들이 아니라도 시대와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 줄것이요
    당신들이 아무리 바른세상, 바른정치를 하려고 한다고 생각한다해도 진정한 정치인이라면 먼저 갖추어야 할것은 인간으로써의 초보적인 예의라고 보오

    그가 무엇 때문에 어떤 생각으로 자살까지 하게 되었는가
    이문제가지고 무슨 큰거나 발견해낸 영웅들처럼 망발을 떠들어대는데 당신들이 말 안해도 다른 사람들 다 바보가 아니거든요

    바른말 바른정치 좋지요
    하지만 그 바른말 바른정치도 좋지만 더욱 좋은건 세상을 아름답게 볼줄알고 다듬어 줄줄 아는 넓은 아량과 도량 인간미라고 봐요,

    플로베르 님,

    괜스리 긁어 부스럼 내는 해괴한 글을 올려 여론을 호도하지 말아 주세요.지금 플로베르 님이 질문답지 않은 질문에 답을 도존자 님에 글 속에서 찾아 볼수 있었으며 플로베르 님도 자문자답을 주셨읍니다.

    플로베르 님에 말씀,

    그런심심풀이 궁금중은 혼자 해소해요
    여기 정신업는글좀 올리지말구요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님니다.

    플로베르 님이 보수색채가 짙은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 이지만 전 대통령도 일개 인간에 불과 하기는 하지만,죽음에 이르게된 원인,과정,결과를 가지고 더 이상 가타부타 설왕설래 한다는 것은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떠나 인간 근본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예의가 아님니다.플로베르 님의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됩니까 ?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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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벼루기 2009-05-30 11:21:11
    그렇게 걱정되심 님이 가서 분석하고 연구하심 안되겠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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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실망 2009-05-30 15:23:42
    실망X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한심한 플로베르님 이시네요.

    수준이 겨우 요정도 밖에 안되다니...

    님에게 별 기대가 없었지만, 너무 얄팍하시네요.

    (참고로 전 노무현추종자는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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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땅과바다 2009-05-30 18:11:36
    자살을 뒷받침 할 물증이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유골마저 가루로 만드는 저의가 무엇인지?
    만약 부엉이 바위산에서의 추락사가 아닌 둔기에 의한 타살이라면 유골의 상태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데, 그 유골을 굳이 가루로 만들어야 했던 절박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나는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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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르베르 이사람 수준 떨어지는건 익히 알고있었는데.
    이정도일 줄이야..!!ㅉㅉ

    이보소.!
    분골이 뭔지는 아십니까??
    자살물증이 없는 상태에서..가루로 만드는저의??
    그럼 화장은 왜 합니까??
    물증을 남기려면 시신을 그대로 보존해야지..
    어차피 화장을 하면 분골을 하지 않아도.
    님이 의심하는 물증은 존재하지 않아요..!!
    분골여부가 물증을 남기고 안남기고에 영향이 없습니다.!!
    뼈조삭 몇개 남은거냐..아님 가루냐 이차이일뿐이죠.!!
    상식수준이 이정도니..
    다른건 안봐도 뻔하네요..!!ㅉㅉ

    p/s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예정에 없던 분골을 경정한 이유는..
    보기 흉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직접 보기전에는 뼈조각 그대로 두는것이 괜찮다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보니..차라리 가루가 낫다 싶어 결정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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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씨 2009-05-31 12:26:06
    나는 이미전에 당신이 바로 당신이 올린글 정도의 유치한 인간임을알아 보았습니다.
    말과 글은 곧 그사람의 인격과 품성을 반영하지요.
    억측을 해도 좀 제대로 된 상상력을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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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열매 2009-05-31 14:09:15
    이건 반드시 분석해야할일입니다.
    고 노무현전대통령은 절대로 자살할 위인이 아닙니다.
    그가 어떤 대가를 치르면서 대통령자리까지 오른 사람인데 요만한 시련앞에서 굴복하고 자살할 사람은 더욱더 아닙니다.
    그는 자살로서 자기의 명예를 더욱더 더럽힐 위인은 더욱더 아닙니다.
    노사모에서 피를 토하며 웨치듯이 그가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했다면 그래,검찰의 조사가 두려워서 자살로서 국민앞에 대답할 사람입니까?
    노사모,민주당,민노당,그렇게 고 노무현전대통령의 사망이 아까웠다면 애매한 이명박정부에 험담을 하지말고 과연 누구의 손에 누구의 모략에 고 노무현전대통령이 이 비리사건의 희생물이 되였는지 해명해야 하는것이 과연 옳은것이 아닌가???
    노사모,말로만 웨치지말고 진정으로 이 사건을 해명하라.
    내가 아는 고 노무현전대통령은 절대로 자살로서 국민앞에 실망을 줄 위인은 절대로 아니다.
    나도 고 노무현전대통령을 얼마나 미워했는데,.....
    하지만 억울하게 돌아간 님이 안타까워서,비리사건의 희생물로 된것이 너무도 안타까워서 난 웨친다.
    억울하게 돌아가셨으면,남의 손에서 정말로 억울하게 희생물로 되셨다면 꿈에서라도 반드시 주모자를 밝히라고,누구의 손에,누구의 모략에 억울하게 돌아가셨는지 반드시 밝히라고 나는 웨친다.
    이 사건은 반드시 해명될날이 올것이다.
    나는 굳게 믿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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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etree 2009-05-31 16:02:38
    우리모두 현장에 없었으니 단정하듯하는 추축은 할수없습니다.그러나 이상한점은 죽을 정도로 힘들어 했으면 다른사람은 몰라도 부인만큼은 낌세를 챘을텐데, 또 마지막 가는 사람이라면 부인에게 만큼은 평소와 다른말,이를테면 그동안 미안했오.라던지 그동안 고마웠었오,등,나름데로의 인사조의 말을 남기셨엇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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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철 2009-05-31 16:33:58
    여러 궁금한 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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