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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들이 초대 합니다 ●
Korea, Republic o 찬이아빠 10 956 2008-04-04 10:37:52

나이들어 경치좋은 곳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
그동안 돈 조금 벌어서 집한채 장만했죠..하하 ..^.^*
새로운 집에 들어왔는데 그냥 있으면 안되겠죠? ^*^

그래서 제가 아는 모든분들을
집들이에 초대를 할까 합니다.

꼬마인형님, 예쁜매미님, 행복님,슬픈꽃님, 창대님,
머나먼고향님, 나의향기님, 꽃향기님, 천국의모모님,Fany님,
망아지님, 헤레나님,천배로님, 걸작품님 ,지미님
나의향기님, 미소천사님, 맹꽁이님, hy하얀구름님
착한세상님, 남새분조장님
칠칠한녀.. 칠득이..
펄팔한녀.. 팔푼이..
구수한녀.. 구돌이..
십 ? ? ㅠㅠ ? ?..
김여사.. 김사장
헐거없이
많이들 찾아오셔서
흥겹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찾아 오실땐,
맨손으로 찾아오시면
10년간 재수 없다고 하니
그점을 꼭 유의하시길 바래요.●

♣ 찾아오시는 길 안내 ♣



먼저. 차를 이용해서 산아래까지 옵니다.
졸음 운전하면 큰일 나겠죠? 조심 조심.....^*^



그리고 차를 파킹한 다음에
케이블카를 타고 산중턱까지 올라옵니다.



여기서부터는 발품을 팔아야해요.
운동도 할겸.... 두 다리를 이용해서 오세요. ^*^



이 계단을 넘으면
커다란 산 하나를 꽁짜로 통과하는 것이니까
이제 절반 왔어요. 조금만 힘내세요. 파이팅 ~ !!!



쇠사슬은 생명띠...^*^



이 정도 계단이야 뭐 몇시간이면 올라가요. ㅋ ^*^



중간에 흰옷 입은 아자씨처럼 장난치면 위험해요.



자... 이제 이 등선만 오르면 저의 집...짜잔...^*^



♬..어때요? 기를 쓰고 올라온 보람이 있죠? ..♬

오늘 하루도 웃음잃지 마시고~건강하세요..>

혹시 자기를 빼 놓앗다고 삐지는분은 없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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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4-04 11:38:26
    어머 !!!^^^^^^^^^^^ 나 무서워서 절대못가 !!!.....
    .........저를 청하지 마세요 ....몸이 약해서 가다 떨어져 죽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찬이아빠 ! 오늘 도 .........케이불카 타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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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4-04 11:39:08
    찬이 아빠 정말 못말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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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향기 2008-04-04 11:55:45
    찬이 아빠님 정말 잼잇어요.. 저도 언젠가는 저런 경치좋은언덕우에 집짓고 살았슴 좋겠어요... 근데 저의 닉네임이 두번 들어갔던데.. 혹시 같은 닉네임 가진 분이 있어여?? 궁굼하네요,,.. 오늘도 찬이아빠님 땜에 즐겁게 웃습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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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아지 2008-04-04 12:21:08
    겨우 겨우 올라갔네 휴~~~~~~~~
    찬이아빠님, 내 방 잘 꾸려 놓았더군요. 감사합니다.
    카드도 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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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새분조장 2008-04-04 14:00:39
    저기요~! 차니아빠동무!
    이거 부르,쑥갓 한짐지고 잰내비처럼 벼랑에 붙어 오르자니 힘들어요..
    동굴까지 마주나와 주세요. 달구지 가지고 나오세요. 근데 김장배추는 어떻게 공수하지? 집잎에 남새심을 밭두 없던데...?
    나 맨날맨날 놀러 와두 돼요?
    차니아빠동무 , 저집 한칸 세둡시다, 한달에 배추5키로그램 드리니까. 마늘10쪽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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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배로 2008-04-04 14:35:06
    어?...저거 우리 동네인데..??
    찬이 아빠님 언제 이사하셨나요? ;;ㅡ,.ㅡ;;
    제가 이래서 출퇴근이 천배로 힘들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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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제비 2008-04-04 15:50:01
    나는 청하지않았으니 다행에요.ㅎㅎㅎ 가고싶긴하지만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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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작품 2008-04-05 10:16:28
    저렇게 근사한 집에 저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벼랑에서 떨어져 죽을 각오가 없으면 못가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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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새분조원 2008-04-05 10:22:08
    찬이아빠, 저두 초청해주시오, 넘 넘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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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y 2008-04-05 10:43:08
    이런 이런, 초대 받은지도 모르고.. ㅠㅠ. 벌써 집들이 끝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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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하얀구름 2008-04-05 13:24:46
    저렇게 근사한 집 초대해 주셔서 넘 기분이 좋았어요^^
    숨 가쁘게 올라온 보람이 있네요^-^
    출퇴근 제대로 하면 건강은 저절로 따라올것 같은데;;;~~~~

    찬이아빠, 넘 재미있고 즐겁게 해주는 글,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에서 성과만을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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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분홍 2008-04-05 15:24:56
    전 삐젔어요. 왜나만.........경치좋은곳에 마련했군요.
    맛있는걸 갔다드리려고하여도 힘들어서 못가겟어요.체력이 딸리는걸알고 절 빼났군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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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매미 2008-04-05 16:20:51
    찬이아빠님!집들이초대에 넘~~감사해유~~!!!덕분에~ㅋㅋㅋ 10키로그램빠졌지뭐예요~ㅎㅎㅎㅎㅎ
    찬이아빠님!건강하시구요~활기찬4월에도 좋은글부탁드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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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 2008-04-06 01:19:24
    저거 중국이구만.요즘 중국에 집값오른건 또 어떻게 알구...암튼 저길가려면 고생꽤나 하겠구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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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인형 2008-04-06 10:47:18
    찬이아빠님.~~^-^~~
    집들이초대에 넘나도 감사해요~~저는 집들이 가자고 하여도
    다리맥이 매시시 하게 다 풀려서 도중에 가다가 말았죠...ㅎㅎㅎ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언제나 활기에 넘치신 글들을 더 많이 올려 주시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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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레나 2008-04-07 15:02:45
    찬아빠 집들이에 제가 너무 늦지않았나 모르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뒤늦게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랑 같이 집들에 초대되신 모든분들..그리고 우리탈동회를찾아주시는 분들 4월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주되세요.참..여의도 벗꽃축제가 한창입니다.
    제가 여의도 직딩이니 여의도에 나오시면 저랑같이 벗꽃구경 하면 정말 좋을껏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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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무 2008-04-08 00:49:40
    창대는 한발늦었네요 ....흑 흑...ㅋㅋㅋ
    아무쪼록 초대해주셔셔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쉽네요...

    교통이 원활한곳이 많고도 많은데 왜 하필 찬이네집으로 찿아가는길이 그리도 급이급이 산을넘고개울을지나 벼랑까지톱아올라야하네요..ㅠㅠ..ㅋㅋㅋ
    찬이아빠님!
    우리들에게 웃음의 활력소를 한껏 안겨주셔셔 항상 님의 글보그 웃음바이러스가 생성이되여 우리회원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는것같아서 내 마음이 기쁩니다. 앞으로도 행복바이러스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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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희맘 2008-04-08 16:02:30
    이글은 운희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4-24 13: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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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불 2008-06-29 14:27:27
    나는 초대해도 못가겟당 너무 아찔해서 가지를 못하겟당 ㅎㅎㅎ 잼잇어요 찬이아빠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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