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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적 대응'이라, 그거 常習的(상습적)이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07 2008-04-04 10:41:07
1.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 사냥개와 수 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 세상은 힘의 법칙이 作用(작용)한다. 힘이 강한 자는 步武(보무)도 당당하고 어깨도 힘이 들어가고 목소리도 힘이 있다. 아무런 힘이 없는 사람이 그런 모습을 갖는다면 허우대만 멀쩡하다고 한다. 강정이 있다. 기름에 튀겨서 부풀어 올라와 있어 누가 보기에도 뭐가 좀 있게 보이는데 사실은 속빈 강정이다. 사람이 속빈 강정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인데 그 수치를 모르는 자가 있다. 아무리 보아도 김정일과 그의 체제가 아닌가 싶다. 군사력으로 큰소리치는 것 같은데, 군사력이라고 하는 것은 시도 때도 없이 불장난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지금의 전쟁은 대량살상무기 (大量殺傷武器 Weapons of Mass Destruction)가 있어 초전에 적을 박살낸다면 하는 악마의 속삭임은 있으나, 승리를 마냥 장담할 수가 없다.

2. 대량살상무기는 핵무기, 화학무기, 생물무기를 일괄하여 부르는 말. 약칭 WMD이다. 원자(Atomic), 생물(Biological), 화학(Chemical)무기는 ABC무기 또는 대량살상무기로 불리면서 비인도적인 대량살상력 때문에 군축의 초점이 되었다. 이것으로 무장한 김정일은 그것을 사용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것이라고 한다면 사실상 그 효과를 壯談(장담)할 수가 없다고 본다. 함에도 소리치는 것은 겁을 주어 대한민국을 굴복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기에 先制攻擊(선제공격) 後(후) 보복공격을 대비하여 전쟁인프라를 지하 깊숙이 설치한 것이다. 지하갱도를 통해서 각 군사거점을 연결하고 전투력을 집중시켜 또는 분산시켜 전쟁을 계속할 수 있는 戰鬪力(전투력)을 확보하기 위한 술책으로 보여 진다. 선제기습공격과 보복공격을 막아보려는 의도는 구체적으로 지하기지를 만들어 내었다. 그것이 곧 선제공격 후에 보복 공격을 받지 않으려는 김정일 김일성 攻防(공방)논리이다.

3. 전쟁에는 不變(불변)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전쟁은 전쟁을 위한 인프라나 무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한다는데 있다는 것이다. 인간 대 인간의 전쟁을 비교한다는 것은 거기에 對稱(대칭) 非對稱(비대칭)이 나오게 된다. 대량살상무기를 만들어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 대 그것을 방어하는 인간의 지략에 따라 다르게 된다는 말이다. 이 말은 곧 모든 전투행위는 정치적으로 귀결된다는 것을 포함한다. 전쟁의 전투행위는 그 뒤에 나타나는 각종 정치적인 부메랑을 극복해야 한다는 부담이 항상 뒤따르기 때문이다. 진주만을 기습공격한 일본군은 기세가 등등하게 승리하였다. 그것을 통해 일본국의 승리의 관문이 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본국을 망하게 만든 요인이 되었다는 말이다. 그것이 기습공격의 대가이다. 김정일이 가지고 있는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한다는 것이 곧 ‘군사적 대응’이라고 한다면 그리 만만치 않는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본다.

4. 그들의 本心(본심)이 진정 ‘군사적인 대응’을 하여 대한민국을 경악하게 하려고 한다면, 길고 짧은 것은 대 봐야 하고 뚜껑은 열어봐야 한다는데 있다고 봐야 한다. 60년 동안 계속 불바다 云云(운운)하고 큰소리친 양아치 수법은 말이 씨가 되어 언젠가는 터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신문보도에 보니 ‘군사적 대응’을 하겠다며 큰소리치고 있는데 개 버릇 남 못줬다는 생각이 든다. 저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대량살상무기와 그 운반체계(운반체계대칭 비대칭 모두 포함)가 있다고 한다는 데서 저렇게 시도 때도 없이 ‘군사력 대응’이라는 말을 한다는 것일까? 또 그러한 무기를 남한에 쉽게 운반할 수 있는 人的(인적), 物的(물적) 인프라도 있다고 하는데 기대어서 하는 말일까? 만일 그런 것들을 表示(표시)나게 미사일이나 대포로 쏟아 붓지 않고 잠수함을 통해서 해안루트를 따라 內陸(내륙)으로 운반하는 방법이나 또는 38선 어딘가에 파져있는 땅굴을 통해서 연결되는 운반루트 등등으로 퍼 날라서 백주에 테러하듯이 뿌려 댄다면 대량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5. 아무리 운반루트가 좋아도 정치적 부담이 없게 하려면 아무래도 대한민국 안에 있는 火藥(화약)공장과 化學(화학)공장을 터트리는 수법은 있다.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투입시켜서 그런 것들을 마구 터트린다면 대량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原電(원전) 하나만 폭발시켜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여긴다면 아마도 원전 하나가 있는 道(도)단위는 망가져 버릴 것이다. 이 경우 방사능 오염으로 인하여 상상할 수 없는 재난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대단히 미련한 방법으로 본다. 우선은 이익을 가질 수 있을지는 몰라도 정치적 부담이라는 것은 상상을 초월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정일은 대한민국의 보복이 없는 ‘군사적 대응’을 모색한다면, 그것은 무엇일까를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어쩌면 美國(미국)의 손에 의하여 군사적 보복이 원천적으로 막혀지는 선 안에서 효과를 극대화시키려고 할지도 모른다. 도대체 김정일이 豪言(호언)壯談(장담)은 허풍인가 그 반대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6. scaramouche(스카라무슈) 김정일이다. 스카라무슈는 프랑스어로 이탈리아 즉흥 희극에 나오는 어릿광대를 말한다. 그는 거짓말과 호언장담하기를 즐기며 검은빛의 옷을 입는다. 검은빛 옷은 죽음을 상징한다. 스카라무슈 김정일은 언제든지 죽음을 상기시키는 말로 세상을 두렵게 하는데 재미를 보려는 집단의 魁首(괴수)이다. 이는 낭떠러지 전술일 뿐이다. 60년 동안 허풍치고 살아온 그들인데 그들이 60년 동안 허풍치고 얻어진 것은 무엇인가? 자체산업을 일으키는 것을 等閑視(등한시) 해온 세월의 答(답)은 구걸경제요 인질경제요 양아치경제이다. 남의 것을 掠奪(약탈)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도대체 스스로 자립할 수 없는 경제적 모순을 가지고 있다. 그런 모순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지금 전쟁을 하자고 한다. 저들이 말한 ‘군사적 대응’이라는 말은 어찌 보면 이것은 분명히 宣戰布告(선전포고)에 해당된다. 너무 확대해 생각하지 말라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局地戰(국지전)이든 全面戰(전면전)이든 전쟁을 하겠다고 하는 얘기이다.

7. 戰爭(전쟁)은 아무나 하나? 김성만 제독은 남한과 북한이 맞장 띠면 남한이 열세에 몰린다고 한다. 그만큼 군사적 非對稱(비대칭)이라는 말이다. 그런 군사적 비대칭에 미군이 동맹이 되어 대칭을 만들어 주었다. 한미동맹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전쟁 없이 살 수 있게 하였다는 논리가 된다. 그런 논리가 무참히 깨져 버린 시절이 있다. 그것이 곧 잃어버린 그 10년간의 문제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자주국방이라는 이름으로 미군을 물러가게 만들려고 온갖 짓을 다했다. 군사적 비대칭을 만들려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김정일의 호언장담을 만들어 낸 것이다. 스카라무슈의 짓거리를 하도록 지난 10년 동안 열심히 받들어 주었다는 말이다. 李정부에게도 두 전임자들처럼 자기들을 받들어 달라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공갈협박을 받고 있다. 오늘날 이렇게 김정일에게 공갈협박받고 살게 만든 主犯(주범)이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말이다.

8. 그들의 그 잘난 햇볕정책이 스카라무슈 김정일의 肝(간)덩이만 크게 만들어 놓았다. 김정일은 참으로 공갈협박으로 사는 典型的(전형적)인 모습을 가졌다. 그것을 모든 자들에게 보여주며 가르쳐 주는 악한 교사이기도 하다. ‘인생, 정의 찾으며 어렵게 살 필요 없다.’ ‘돈을 벌려고 온갖 노력할 필요 없다.’ ‘땀 흘리며 살 필요 없다.’ ‘대량살상무기만 가지면 된다.’‘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살면 된다.’ 등등의 것을 모든 사람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소위말해서 김정일 주구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집단과 친 김정일 계열들이 김정일의 망언을 교시로 알고 믿고 충실하게 학습한다. 그 치들은 그 敎條的(교조적)인 dogma(도그마)에 기뻐 날뛰며 순응한다. 그의 흐름을 타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무너지게 하고 있다. 모든 기업에서 强性(강성)勞組(노조)를 만들어 조직을 武器化(무기화) 한다. 패거리를 만들어 어디든지 武器化(무기화)한다. 그 무기를 가지고 기업을 흔들어 대며 노동귀족으로 登極(등극)한다.

9. 땀 흘려 일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세상을 성실하게 살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掠奪(약탈) 收奪(수탈) 簒奪(찬탈) 抑奪(억탈) 强奪(강탈)을 통해 살아가는 방식을 김정일로부터 배웠기 때문이다. 그런 흐름이 유행을 타면 사람들은 너도 나도 그런 방식을 좋아한다. 그런 것으로 폼을 잡고 공갈협박하면 먹혀든다는 얘기다. 힘의 논리에 따라 공갈협박에 늘 굽히는 것이 인간의 약점이기에 김정일의 도그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밖에 없다. 김정일의 주구들은 지난 10년 동안 재미 들렸었다. 과연 김정일 군대가 저렇게 큰소리 칠 수 있는 것은 이유가 있을 것이고, 혹시 그 이유가 허풍이 반대편에 있었다면 이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대한민국의 군사력을 非對稱(비대칭)화 했기 때문이다. 이를 反逆(반역)으로 봐야 한다는 것은 또는 抗敵罪(항적죄) 또는 與敵罪(여적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에 찬성할 수밖에 없게 한다.

10. 이런 것은 빙산의 일각이고 지난 10년 동안 은밀하게 적화루트를 다양하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은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하겠다. 그것이 있기에 저들이 이렇게 소리치는 것이라면 그것은 무엇인가를 두고 진정으로 窮究(궁구)해야 할 것이다. 지난 세월동안 권력에 빌붙어 있던 군인들이나 또는 각 정보기관에서 과연 그런 것을 적발했는지도 疑心(의심)스럽다. 그것을 적발해야 한다. 아니 수사해야 한다. 아니 찾아나서야 한다. 이번에 저들이 서해 5도에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정치적인 재앙을 갖도록 맞받아 쳐야 한다. 그동안 김정일을 먹여 살린 그 모두를 항적죄와 여적죄로 몰아 의법 조처해야 한다. 김정일과 대립각을 날카롭게 하여 보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구축하고 북한인권 문제를 확실하게 거론하여 全(전) 국민의 이슈를 삼아야 한다. 국민의 분노는 김정일에게 집중되게 해야 할 것이다. 그것과 더불어 남한주구들에게 집중되게 해야 할 것이다.

11. 지금 김정일 하는 짓들이 한나라당의 과반수 의석을 만들어 주고 그것을 통하여 헌법 3조 4조를 바꾸려는 陰謀(음모)를 이루고자 북풍을 불어 대고 있다면 대한민국의 순진한 국민을 속이고 있는 짓으로 봐야 한다. 지금 그런 것이 진행되고 있다면 또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군인들을 깊이 생각하며 그 다음의 수순을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본다. 이번에 대한민국은 분명하게 이 문제를 깊이 있게 살펴내고 다시는 김정일 추종집단이 나라의 운전대 곁에 앉지 못하게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이런 모든 것은 다 김정일의 악마 성을 隱蔽(은폐)한 결과라고 본다. 이제 대한민국은 북한인권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 이는 김정일의 모든 술책을 이기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결코 김정일의 노예가 될 수가 없다. 되어서도 안 된다. 대한민국을 김정일의 노예에서 벗어나게 하는 길은 곧 김정일의 공갈협박에 무너지지 않는데 있다.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을 구하여 진정성이 있는 사랑으로 북한주민을 解放(해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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