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은 대한민국 미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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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일에는 언제든지 순서가 있다. 그 순서를 따라서 일을 펼쳐나가는데, 그 일을 펼쳐나가는 순서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능력이 각 사람의 혜안에 따라 다르다. 모든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데 능한 자들, 깊은 혜안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언제나 해결의 완전한 순서를 찾는다. 오늘날의 국가적 상황에는 북한인권 해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가장 화급한 일이라고 본다. 북한 전 주민이 처절한 노예 상태에서 혹독하게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인간의 인권이다. 또 그것이 국가를 강대국으로 만들어가는 실마리라고 보기 때문이다. 북한주민해방 그것을 실마리 삼아 풀어나가는 길이 적화야욕에서 완전하게 벗어나는 길이라고 본다. 북한 인권을 강력하게 거론하기 전에 기본적인 before가 필요하다. 2. 그 before를 통하여 본격적인 거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 그 before의 첫 순서는 무엇일까? 혜안을 가진 자들은 북한인권 문제를 다룰 때 무엇을 가장 처음 순서로 볼 것인가? 혹자들은 첫 순서를 바로 대한민국의 전쟁억지능력 강화에 두려고 할지고 모른다. 국가 방위충분성을 굳게 세우고 그것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북한인권 문제를 다루는 것이 일의 첫 순서라고 할 것이다. 지난 세월동안 6자회담의 내용은 북한의 핵무장해제에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핵무장해제는 요원하게 보인다. 따라서 김정일의 지연술에 말려 북한 인권을 거론조차도 못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의 북한인권문제는 더 이상 방관만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북한주민의 처절한 상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화급함 속에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 것일까? 현재 상황에서 북한인권 문제를 강력하게 거론하는 길이 있는 것인가?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말씀하신 것처럼 국민의 눈을 밝히는 작업을 단시간에 가능케 할 수가 있을까? 곧 북한인권 문제를 전 국민의 눈에 강력하게 부각해서 국민적인 큰 공감대를 단시간 안에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자들은 있는 것일까? 있다면 그들은 어떤 순서를 가지고 그런 일의 실마리를 뽑아내기 위해 문제의 솜뭉치를 잡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을 수 있을까? 정부 각 부서가 일을 진행시키는데 필요한, 국민적 역량을 모으는데 필요한 모든 부처들의 단합을 유도할 것 같다. 그런 식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상식적으로 본다면 그런 일을 완전하게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일을 통해 국민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거울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4. 거울을 닦으면 얼굴이 보이듯이 북한인권의 문제를 거울을 삼아야 한다. 또한 거울처럼 맑게 닦아내어 다 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국민이 북한인권 문제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각성을 갖게 하는 것에 그 해결책이 시작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그 거울을 쳐다보면서 부끄러운 자화상을 찾아볼 수 있어야 한다. 크로싱의 [김 감독은 "굉장히 망설이고 두려움 속에서 (이 영화를) 시작했다"며 "너무너무 가까운 곳에 그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 가슴 아프고 내가 살아있다는 게 부끄러웠다"고 털어놨다.]고 데일리nk는 보도했다. 여기서 김태균 감독의 말, 곧 자기가 살아있다는 것이 부끄러웠다고 한 말을 주목하자. 그의 말 한마디 속에서 북한인권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5.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고 하는 탈북시인의 시집 내용이 전국적으로 펼쳐나가는데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깊은 통감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니 양심을 가진 국민들이 나서서 투쟁하고 있는 것이다. 그로 인해 발생한 통감이 공감으로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 공감이 서서히 또는 빠르게 확산되어져가고 있다. 참으로 바람직한 확산으로 본다. 그런 확산은 세상을 움직이는 큰 힘으로 결집되어가게 할 것은 분명하다. 사실 대한민국은 자신들의 이 부끄러운 모습을 적나라하게 봐야 한다. 아니 볼 수 있어야 한다. 북한인권이라는 거울에 비춰진 모습을 철저하게 보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만일 보게 된다면 자조와 자탄과 통분이 일어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6. 김정일에게 분노하는 마음이 일기 전에 먼저 일종의 참회하는 마음이 시작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하나님께 범죄한 것이고 인간에게 범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회개가 物神(물신)에 젖어 있는 대한민국 양심을 흔들어 깨우므로 하나님 앞에 선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대각성이다. 심각한 북한인권 蹂躪(유린)을 통해 각성을 하고 통분을 가진 자들이 많이 발생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고 본다. 그분들이 결집되기 시작하면 대한민국은 인권의 가치와 자유의 가치를 깊이 있게 자각하게 될 것이다. 그런 각성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게 될 것이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가 이 시대적 사명인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회개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그런 회개운동이 강력하게 일어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7. 전쟁억지력과 방위충분성에다가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모아지므로 반 김정일 독재노선이 형성되면 될수록 한국 내에 있는 김정일 주구들과 부역자들과 親김정일 세력들이 설자리를 잃게 한다. 그들이 해외도피를 하든지 아니면 전향을 하든지 자멸을 위하여 자충수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 결과, 반드시 한국 내에 있는 김정일 좌파를 통째로 뽑아내도록 해야 한다. 그들이 없어지면 김정일은 힘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북한 권부는 위에서부터 밑으로 四分五裂(사분오열)되고 이 중대한 사태를 제어할 수 없는 상태로 몰려가게 된다. 국민들이 연일 김정일 독재타도를 요구하며 북한주민 해방을 외치면 외칠수록 실마리는 잘 풀려질 것이다. 그것이 실 가닥이 되고 그것이 모아져서 밧줄이 되고, 8. 밧줄이 모아져서 벼랑 끝의 대한민국을 견인해 낼 수 있는 힘을 갖게 한다. 그 밧줄의 힘으로 김정일과 그의 주구들의 세력을 一網打盡(일망타진) 발본색원하여 결박 지을 수 있게 한다. 그들을 결박 지으면 그 밧줄로 김정일을 결박 지을 수 있게 한다. 그 사이에 모든 국민과 인권투사들이 북으로 방송을 보내고 또는 삐라를 보내 북한주민을 자발적 능동적 자유 투쟁에 나서게 한다면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결과적으로 북한 권부가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북한 군부 안에 분열을 발생케 하고, 서로 간에 핵무기 기득권을 장악하려고 치열한 암투를 벌어지게 된다. 비로소 김정일은 자기 시대의 권력의 해가 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김정일은 멀리 도망치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힐 것이다. 9. 이왕에 빼돌린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교묘하게 북한을 탈출하려고 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이때에 북한주민을 또다시 결박 지으려는 세력이 등장할 수도 있으나 그것을 묵살하고 북한주민해방에 全心(전심)한다. 남한에 있는 자유의 물결이 그 뒤를 이어간다. 중국도 간섭할 수 없는 함수가 발생한다. 그런 발생을 통하여 북한에 민주정부가 서든지 아니면 남한에서 흡수되는 과정을 밟게 되도록 유도한다. 그런 식으로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다면 이는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의 장인 경지의 정치기술이라 하겠다. 이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정부를 움직이고 국민을 움직이는 대통령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최고의 실을 뽑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전 국민이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일을 하면 이웃사랑은 정착될 수 있게 된다. 10. 그런 정착은 그 동안에 대한민국을 등쳐먹은 세력은 김정일과 그의 주구들을 몰락과 쇠퇴를 가져오게 할 것이다. 그동안 그들이 온갖 짓을 다하며 대한민국을 망쳐먹은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으로 본다. 강성노조라든지 전교조라든지 한총련이라든지 기타 등등의 수많은 것들이 나서서 대한민국을 무너지게 하려고 하였다. 바로 그런 존재들이 대한민국 경제에 막대한 해악을 끼쳐왔다. 그것들이 억제되고 나면 대한민국은 이왕에 불어 닥친 북한 인권 또는 북한주민 해방운동이 곧 이타적 정신으로 크게 확산하게 된다. 그런 확산을 통해서 대한민국은 富强(부강)한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개혁 개방을 이루게 되는 북한주민은 대한민국의 도움을 받아 강력한 경제개발에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번성이다. 11. 대한민국이 번성하려면 실을 잘 뽑아내는 장인의 능력이 가득해야 한다. 그런 가능을 위해서 수고하고 땀 흘리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희망이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 희망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참으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그것은 특별한 정치 장인적 기술과 뛰어난 智略(지략)으로만이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진정성을 가진 아브라함 링컨은 전쟁을 통해서라도 노예해방을 성취하였다. 그것처럼 그런 진정성을 가지고 임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새로워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대통령은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여 아브라함 링컨이 되고자 하는 진실이 필요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가 문제가 아니고 한시라도 더 급한 것이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것이 먼저라고 본다. 국민에게 소유욕의 지나친 욕심을 채워주는 것은 끝이 없고 한이 없다. 12. 이웃을 사랑하는 경제로 가지 않는 한 이명박 정부가 어떠한 정책을 내어놓아도 그것은 부자들 이익 되게 하는 것이다. 부자들과 가진 자들, 능력 있는 자들, 경쟁력 있는 자들이 모두 나서 없는 자들과 더불어 살려고 하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지 않는다면, 이타적 사랑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대통령의 모든 정책적인 배려고, 결코 아무런 열매도 가질 수가 없다. 오히려 부자들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정부로 전락되게 할 것이다. 국민 참여도를 높이는 길은 그 동안 搾取(착취)에 물들려져 있는 한국사회의 그 더러운 혼탁함을 씻어내는 작업부터 해야 한다. 그러한 작업을 하지 않으면 미래를 열어갈 수 없다. 한국에 가득한 착취의 풍조를 모두 다 씻어내는 회개가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착취의 심각한 모습은 북한인권의 참혹함에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www.onlyjesusnara.com www.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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