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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너무 아프네여..
Korea, Republic o 눈물이나여 2 478 2008-05-11 05:46:05
오늘처음 가입햇어여....
인터넷을 보다 우연히..탈북자 동영상을 보다 정말 흐르는 눈물을 어찌 할수가 없더군여...
정말 가튼하늘아래..이런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에...가슴이미어졋어여....
어릴적에...왜 부모님들이 이산가족찾기를보시며...눈물을 흘리는지...
저도 눈물을 흘리면서 깨달앗어여...
언제쯤이면...이런거짓말 가튼 일이..진실이 되어...모두에게 자유가 주어질까여...
이곳 사이트 오기전까지만해도...제주위에..이리많은탈북자분들이...계신줄 몰랏어여...
가끔...뉴스에서나 볼뿐...어떤경로로..오게되는지는 몰랏고여...
무슨말이라도..하고싶고...막그런데...마음이..너무 아퍼여...
한국에..많은이들이...저랑가튼 생각이겟져...
월래...인터넷에..글가튼거...안쓰는데...무슨말이라도 하고 싶엇어여 ㅠㅠ
여기계신 모두 하시는일 잘되시고...힘드셧던만큼...더 큰행복으로..살아가시길.. 마음속으로 기도 드릴께여...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고...정말정말 행복하세여!!!

혹시라도...한국에 대해 이해가안가거나...궁금한게 잇음 메일 주세여!!!
아님 그냥이라도 ㅠㅠ...정말 많은이야기..해보고 싶네여...

Queencyi@hanmail.net
다들 정말 행복하셧으면져켓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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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모모 까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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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모모 2008-05-11 11:58:53
    가슴아퍼하시는 눈물나여님이 더 고맙습니다.
    이런일 저런일로 지난날의 아픈과거에 힘들게 살아왔던 탈북자들에 관심을 보이시는 첫발자국을 디디셨네요.
    아푼사람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고 배려해주는건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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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을찾아서 2008-05-12 20:10:05
    마음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합니다. 우리 2~3세들이야 고생은 햇지만 뭐라나요. 고향갈날 기다리다 북이보인는 강기슭에 누워계시는1~2세분들의 한은 그언제면 풀리겠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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