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정의를 배반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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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역사의 갈피에 크게 한페지를 차지할 2005.4.30 국회의원 재보선 결과는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세계앞에 현실로써 많은것을 증명해준 하나의 정확하고 명백한 해답이였다. 많지도 않은 6명의 국회의원을 재보선 하는 선거였지만 온나라국민이 그리고 북한 당국이 그리고 또 세계가 지켜본 의미깊은 하나의 큰 정쟁이였다. 이 정쟁에서 피는 흐르지 않았지만 선거에 출마한 사람들과 선거결과를 지켜본 사람들 에게 준 교훈은 피를 흘리고서도 맛볼수없는 큰것중의 큰것이였다. 이선거의 결과는 누가 당선되고 누가 낙선 되였다는 단순한 지지와 반대의 판가름이 아니라 정의와 부정의의 판가름이였고 역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가장 옳바른 지지였고 심판이였다. 이번 선거는 인민대중은 무엇을 요구한다는 단순한 의사의 표현이 아니라 역사의 수례바퀴는 그어느 개인의 의사에따라 멈출수도 되돌려 세울수도 없다는 진리의 표시 였으며 정의는 반듯이 언젠가는 승리 한다는 증명의 표명이였다. 지나간 대선의 결과를 놓고 북한 당국은 열우당의 승리는 진보와 민주주의를 지향 하는 남조선 인민 대중의 요구를 반영한 승리였다고 조찬 하였다. 그렇다면 이번 재보선 결과를 그들은 과연 어떻게 평가 하겠는지? 불을 보듯 뻔하다. 함구 무언 일것이다. 진리는 독재의 편이 아님을 그들이 이제라도 깨달았으면 좋으련만 이 바램은 절대로 불 가능 할것이다. 물론 지금에와서 지난 대선을 놓고 선거 개표기 문제를 두고 말들은 있지만 앞을 보지않고 지나간일을 들추며 그럴 필요는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진리는 언제나 승리 한다는 신념의 의지가 있고 지난 대선 역시 인민 대중 의 의사가 반영된 선거였으며 또 새로운 정부를 대다수 인민 대중은 자기들의 편이 되여줄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믿음을 배반한 사람들이 나뿐것이지 믿음을 준 인민은 소박하며 따라서 그들이 준 믿음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이번의 선거결과는 인민대중의 믿음을 저버린 자들의 말로는 어떤것이며 진리는 언제나 정의의 편에 있음을 다시한번 증명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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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딴나라나 열우나 다 똑같은 종족들입니다.
무슨 60~70년대 정치애기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