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이 "인민해방구” 인가? |
---|
작년 가을 우리는 희망에 부풀었다. 왜냐하면 우리 탈북자들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성공적인 경제정착 만을 목적으로 탈북한 것이 아니었기에 당시 정부의 “햇볕정책”에 대한 불신과 비판이 새로운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끝날 것이고 그런 친북좌파정권의 미움과 박해 속에서도 김정일독재정권타도와 북한주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묵묵히 걸어온 고독한 고난의 노정도 마감되는 것 아니냐 하는 기대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 노정이 마감되는 건 아닐지라도 국민과 새로운 보수우파정권이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에 기초한 자유민주체제와 준법질서 확립, 수령독재의 희생자들인 북한주민들과 탈북자들을 위한 올바른 대북정책으로 우리 모두의 앞길에 새로운 시원이 열리고 그래서 선진국으로 가려는 국민의 열망이 실현될 수 있다는 기대도 가졌다. 그러나 이러한 국민의 선택과 바램은 시작 전 접어야 될 것 같다. 광화문에서 “국민건강 안전과 검역주권”이라는 가면을 쓰고 순수한 촛불의 뒤에 숨은 저 좌익폭도들의 난동을 보라! 한줌도 안되는 폭도들의 광란에 겁먹은 “경제 살리겠다.”던, 그래서 좀더 잘살아 보겠다는 우리국민의 어리석은 이기심으로 뽑은 이명박대통령이 그들 앞에 취한 비겁한 행동들을! 이것이 입법, 사법, 행정권, 군통수권을 모두 한손에 쥔 그래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진 최고통수권자가 취해야 할 행동이었던가? 왜 그는 벌벌 떠는가? 쥐를 무서워하는 고양이 곳간을 지키겠나? 이들보다 천만배 더 악독하고 잔인한 김정일과 상대할 수 있나? 그는 무엇이 두려운가? 우리국민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비겁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나? 태생적으로 좌익폭도들은 두려워하는 것이 하나 있다. 자기보다 강한 주먹 앞에서는 꾸벅 죽는다. 다시말해 법과 원칙, 흔들리지 않는 준법질서의 확립, 불법에 대한 비타협, 철의 권위와 강직성,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체제, 자유의 이념과 가치관이다. 대통령은 장마당에서나 통할지 모를 “실용”이라는 듣기 좋은 언변으로 자유통일 된 후에도 끝까지 견지해야 할 대한민국의 헌법에 기초한 자유체제의 이념을 집어던졌다. 정치를 하는 분이 대통령이 된 분이 이념과 사상이 없다니? 이러한 분을 대통령으로 모신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문화대혁명 모택동의 천안문이냐, 자유민주주의 서울 맞는가, 폭도들의 천국, 무법천지가 아닌가? 있지도 않은 “미친광우병소” 들어오기 전에 광화문의 폭도들과 MBC, KBS가 먼저 미쳤다. 이 미친것들이 대한민국을 작살내려고 하는데 보수우익과 상식가진 국민이라면 가만히 보고만 있을 것인가? 대통령이여, 정신 차려라! 정의의 이름으로, 헌법으로, 대한민국체제수호의 주먹으로 좌빨폭도들을 더는 용납하지 않으려는 절대다수의 국민의 이름으로 저 무도한 자유민주체제의 파괴자들, 공공의 적 광화문의 좌빨폭도들을 불도저로 밀어치워라! 당신이 못하면 우리가 한다. 당신이 안하면 당신을 저 좌빨들과 함께 밀어낼 것이다. 어찌되었건 당신은 국민이 합법적인 민주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대한민국대통령이 아닌가? 무엇이 겁나는가? 더는 광화문을 “인민해방구”로 방치할 순 없다. 왜 대한민국은 깡패집단이 아니라 국가이기 때문이다. 누가지금 대한미국의 심장 광화문을 좌빨폭도들에게 넘겨주었던가? 누가지금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준법질서를 파괴하는가? 누가지금 대한민국의 광화문을 보고 즐거워하는가? 누가지금 대한민국의 광화문을 보고 미쳤다 아니하겠는가? 누가지금 대한민국의 광화문을 보고 선진국으로 가겠다고 망상하는가? 김정일의 하수인 대한민국의 공공의 적 광화문의 좌빨폭도들을 자유대한민국에서 몰아내자! 북한“김일성광장”으로 쓸어내자!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당신이 자그마한 단체를 하나 운영하다가 실책을 범하고 밀려난 사람인데 대통령은 그보다 더 일하기 어려운 자리란걸 언제야 아시겠는가?
탈북자들은 이나라 정치에 말려들지 말고 자신들이 바라는 일이나 바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