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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적으로 뱀의 머리를 쳐야 합니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526 2008-06-28 12:30:14
1.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인간은 전체를 보는 눈이 극히 제한적이다. 하나에서는 적용되지만 둘 이상에 가서는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가 있는 것이 인간의 안목이다. 따라서 인간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할 수 없는 겸손이 늘 근신의 옷이 되어야 한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전체를 보려는 노력은 절박하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인간의 약점은 언제든지 모든 것을 알아내는 능력의 한계에 있다. 기본개념의 한계와 통찰력과 직관력의 한계가 결국은 전체를 다 담아낼 수가 없게 한다. 때문에 자신의 명철을 버리고 모든 것을 만드시고 모든 것을 다 통찰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그런 지혜와 명철이 있다면 세상을 구원하는데 능하게 된다. 지금처럼 거짓과 기만으로 그때 그때 눈가리는 능력을 가진 자들 앞에서는 실체적 진실도 속수무책일 때도 있다. 그만큼 기만으로 앞을 가리는 자들의 상황처리 능력이 강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폭력시위대의 점입가경을 보게 된다.

2. 경찰을 죄인으로 몰아붙이는 인민재판을 하였고, 경찰을 때리고 폭도들을 비호하는 어떤 국회의원이 밤샘을 하였다. 그런 전반적인 조직적 행동들이 전형적인 빨갱이 수법이다. 이런 것의 배후는 김정일 민족으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우리민족끼리’이고, 이런 것의 드러남은 절박한 권력의 쟁취에 있다. 저들을 처리함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무엇인가? 과연 지금의 처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지금의 내용들은 이럴 테면 저들을 제압할 적기를 노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느 정신 나간 여인은 유모차에 자기 아기를 데리고 와서 경찰살수차를 저지하였다. 이런 것들을 보면 저들이 교묘하게 행동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저들에게서 이번의 상황은 유동적이지 않다. 아마도 저들은 여기서 이미 끝장을 보려는 행동으로 나서고 있다. 이럴 때에 법적조처는 전격적으로 완벽하게 이뤄져야 한다. 때문에 하나님의 명철을 구하는 것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지름길이다. 인간의 명철로 이 문제를 접근하려고 한다면 엄청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3. 이런 제한적인 조처들은 후에 어떤 나비효과를 가져올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헌법의 이념을 낡은 이념 운운하였다. 그것의 값을 지금 혹독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은 변할 수 없는 가치인 헌법의 이념을 낡은 이념으로 몰아 붙였다. 하지만 그 헌법의 이념이 자기정권을 지켜주는 최후의 보루가 되고 있다. 그것이 그를 놀라게 할 것 같다. 아무튼 이번의 폭력시위대의 도발은 그 낡은 이념은 낡은 것이 아니라 여전히 필요한 헌법이념인 것을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된 것은 분명하다. 이는 그가 원하지 않는 방향에서 촛불폭력시위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마침내 폭도들의 적나라한 공격에 맞서야 하는 필요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이제 이명박은 그가 던져버린 헌법의 이념을 다시 들어 올려야 한다고 적들이 오히려 요구하는 것 같다. 그가 생각하는 세상은 ‘우리민족끼리’와 함께 가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우리민족끼리’에서 배척을 받게 됨으로 결국 헌법으로 돌아와야 하는 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오게 된 것 같다.

4. 그는 결국 헌법의 이념을 굳게 세워야 정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 것으로 해석할 분들도 있을 것 같은 행동을 하였다. 그의 생각과 본질은 아무도 모른다. 다만 그가 가고자 하는 방향인 낡은 이념으로 인식하려는 헌법이념을 무시하는 정치행로에서 뜻하지 않게 헌법이념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것에 있다. 그는 이제 결국 헌법의 이념에 따라 적들을 대우해야 한다. 적들에게 어떤 대우를 내릴 것이라고 하는 것은 이미 법이 정하여져 있다. 문제는 사법부이다. 사법부의 태도가 앞으로 이명박 정권이 넘어야 할 산이라고 본다. 그런 산이 혹 태산이라고해도 하나님의 지혜로 간단하게 넘어갈 수가 있다. 사람의 명철로는 넘어갈 수 없는 제한을 받을 수가 있을 것으로 봐야 한다. 이제 폭도들의 뒤를 봐주는 모모방송국들을 법적인 조처를 하여 그들의 그 망령된 짓을 그치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모두 다 사법부소관하로 보낸다면 그 사법부가 과연 그것을 헌법이념으로 다스릴 것인가? 아니면 단순한 형법인 폭도정도로 여길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5. 과연 사법부도 낡은 이념으로 몰아붙이는 판결로 간다면 그것도 문제가 된다. 이런 문제는 검찰은 묶고 판사는 풀어주고의 악순환의 예고를 의미한다. 때문에 이런 문제를 거론하여 아주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그들이 붙잡혀 들어갔으나 사법부에서 풀어준다면 또는 양형의 두터움이 없게 된다면 또다시 저들의 준동은 이어갈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또다시 많은 시련을 겪어야 한다는 것이 가능하게 될지도 모른다. 사탄을 결박하여 무저갱에 일천년 동안 인봉하여 가두었으나 그가 결국 그곳에서 만기 출소하고 나서는 여전하게 그 버릇으로 행동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로 가게 된다는 예언이 요한 계시록에 나오고 있다. 이런 것은 사탄의 행동은 여전히 그 버릇을 개주지 못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사탄의 자식들이 오늘날 세종로의 폭도가 되어 날뛰고 있고, 그들을 풀어준다면 또다시 그런 짓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때문에 법으로 엄히 다스려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하려면 사법부의 법치구현의 의지에 있다고 본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우리민족끼리’의 구성원에 ‘사법부의 사람들이 포함되었다면’ 하는 것에 핀트를 맞추자는 것이다.

6. 과연 몇 명이 들어갈 수가 있을 것인가? 그들이 감옥에 들어가서 또 어떤 짓을 할 것인가? 감옥 안에서도 수많은 음모와 기발한 선동으로 이명박 정권을 힘들게 할 것임이 분명하다면 보다 본질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들이 감옥에서 어떤 생활을 할 것이고 또 나와서는 어떤 행동반경을 가지고 어떤 심층심리를 가지고 움직일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이런 것은 단순범죄인을 다루는 차원에서 다뤄서는 안 되는 것이 분명하다. 이런 것은 공안적인 차원에서 다루고 그런 것에 대한 법적인 조처가 따르도록 정부는 사문화된 보안법을 기름질 쳐야 한다는 것을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제 좀 더 더 높은 데서 낮은 데를 내려다보아야 한다. 분명하게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민족끼리’ 곧 남한의 참여자들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두고 결정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들과 거래하고 그들과 타협을 하는 선에서 미봉책으로 나갈 것인가, 아니면 그들과 완전한 단절을 선택할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7. 만일 우리가 우리의 지혜가 또는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가 기발하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것만큼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인간의 명철은 수많은 후유증으로 나가게 하고 그런 것을 양산하는 것이다. 이런 일을 하려면 보다 더 근본적인 상태로 나가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명철의 내용을 따라 보다 전체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절실하다. 과연 남한 내에 있는 ‘우리민족끼리’를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가? 보안법으로 다스리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이명박 정부를 괴롭힐 것이다. 때문에 단순한 경범죄 정도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또 다른 화를 부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곧 감옥이 또 하나의 해방구가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사회에 가득한 해방구를 다 찾아내야 한다. 사실 그런 행동은 헌법의 명령이다. 공권력이 먹혀들지 않는 곳은 다 해방구이다. 때문에 이런 것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민족끼리’를 헌법에 적시된 대로 반국가단체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6.15선언의 폐기와 10.4선언의 폐기가 중요하다. 물론 행동으로 그런 일을 하면서 형식을 취한다면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8.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명박 정부가 미봉책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그야말로 더 큰 화를 부르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뱀은 머리를 쳐 죽여야 비로소 힘을 잃게 된다. 때문에 배후를 반드시 찾아내어 그들을 모두 다 법적인 조처를 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어서 속히 헌법이념을 활성화시키는 완벽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런 것의 분위기는 바로 북한 인권을 전 국민의 이슈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런 것은 뱀의 머리를 치는 작업이다. 전 국민에게 자유의 가치와 인간의 존엄성의 가치를 알려주는 행동은 존경받는 정부가 되게 하는 길이라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속히 북한인권이 전국적인 이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확신한다. 미국도 핵문제가 해결된 후에는 북한 인권을 다루겠다고 한다. 이제 분명한 것은 북한 인권을 아주 깊이 다뤄서 대한민국의 가치를 국민에게 깊이 통감하게 하고 북한주민의 고통을 담아내려는 국민적인 운동이 발생하게 해야 한다고 본다. 이명박 정권이 뱀의 머리를 치지 못하고 오로지 작은 꼬리들만 치는 세월에 뱀은 또다시 다른 꼬릴 내고 그것으로 목적을 달성하려는 동안 내내 괴롭힘을 당하게 될 것이다.

9. 6.15세력의 수괴와 10.4세력의 수괴를 법적인 조처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아울러 생각해야 한다. 이들이 집권하던 시절의 재고조사를 하여 그들의 범법의 행동의 유무를 고찰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전국정원직원의 양심고백을 현실화해야 한다. 노벨상의 과정과 그것 때문에 북으로 올라간 돈의 공식과 비공식의 내용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야 한다. 해외에 빼돌린 자금의 유무를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 그것을 다시 회수해야 한다. 이번촛불시위의 연결고리와 아울러 배후를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 과연 그런 것에 ‘우리민족끼리’가 깊이 개입하였다면 이제 더 두말할 것이 없어야 한다. 대통령은 이번의 진압을 단순한 상징적인 진압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뱀의 머리를 끊어 놓아야 한다. 북으로부터 전달되는 지령의 루트를 다 발본색원해야 한다. 또는 남한주구의 최초명령자의 접선이 불가능하게 해야 한다. 그밖에 잠수함을 통해서나, 이메일 또는 각종사이트를 통해서 보내지는 것이나, 뜬 핸드폰 등으로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모든 내용을 다 찾아내야 한다.

10. 대한민국 군인을 강하게 훈련하여 정병이 되게 하고, 주적의 개념을 김정일 군대에 두고 북한주민의 해방전쟁을 위해 모든 것을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야 한다. 지금 적들은 나름대로 남한을 힘 안 들이고 먹으려고 온갖 짓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확연하다.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은 작은 명철에 기대지 말고 전체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명철을 얻기 위해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눈빛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예수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대통령이 이제 눈앞에 것을 헤쳐 내려는 것으로 방향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로 그런 것을 통해서 해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명철은 바로 그런 것을 깊이 있게 담아내게 한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명철은 모든 것을 다 한눈에 통찰하고 그것에서 문제해결의 방법을 찾아내시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눈은 누구보다 더 크고 넓고 깊고 높고 길고 밝아야 한다. 부디 하나님을 의지하고 뱀의 머리를 쳐서 파괴시키는 대통령이 되기를 예수님께 기도하자. 뱀은 여인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요, 여인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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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동새 2008-06-28 13:31:13
    뭔 말인지 ㅠㅠ 어렵네요~~
    그냥 고향 소식이나 듣고 그랬으면 좋으련만 이런글을 보면 북한에서 사상교양 받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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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이슬 2008-06-28 14:18:33
    구국기도님의 생각을 모르는 봐 아니지만 될수있으면 생약해서 간단명요하게 쓰셨다면 좋겠네여~ 이런건 이렇고 저런건 저런데? 나의 생각은 분명히 이렇다!라고 말이구요!!! 암튼 열심히 쓰다보면 점차 요학이 되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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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나무 2008-06-28 14:45:38
    구국기도야 그냥 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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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나무 2008-06-28 14:48:32
    목사신의 나라 천국으로 그냥떠나라..
    왜 이 개판같은 이승에 남아서 어쩌고 저쩌고냐 그냥 그렇게도 좋다는 하나님 나라로 떠나면 좋잖아..
    구국기도 너뿐이 아닌 목사쟁이들 모두다 데리고 떠나거라..
    놈팽이 목사쟁이들 하는일 없이 착하게 잘사는 사람들 예수천국 불신지옥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사람들 헌금갈취하고 갈구고 말이지..

    그들의 행동을 보면 하나님을 가장 않믿는 자들로 보이고..
    스스로가 신이되려 하는 미친 목회자들이라고 보이고..
    사탄이 있다면 목사쟁이들이 사탄일거야..
    주딩이로만 난리는 쓰레기들.

    오늘날 한국의 목사들에게 희생이란것이 있냐?
    극히 극소수의 일부 괜찮은 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갈취해서 그것을 팔아처먹고 사는 다수의 사악한 목사쟁이 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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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평 2008-06-28 19:11:08
    몇몇분들의 무례한 언행의 댓글들 때문에
    탈북민들이 같이 욕을 먹을까 싶네요.

    구국을 위해서
    또 김정일에게 고통당하는 북한주민의 인권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우파의 일꾼들에게 고작 다는 댓글이
    너무 심하다 싶어 지나가다 몇 마디 남기고 갑니다.

    딴지거는 분들의 정체성이 의심스럽네요.
    적어도 글을 다 읽어본 후에 댓글을 다는 것이
    탈북자 동지회 회원의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이런 댓글 달 자격도 없는 사람이지만
    북한인권에 딴지 거는 것은 진정한 탈북자동지회 회원이 아니라고 봅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댓글들이라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모든 모욕적인 발언에도 침묵하고 묵묵히 북한인권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구국기도님의 인품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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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하는시츄 2008-06-29 10:18:52
    북한의인권을 위해 일한다는사람이 한국의인권은 제대로 이해못하네.한국의민주주의적인 인권도 이해못하는사람이 무슨 북한의인권을 논한단말인가? 그건 어불성설이다. 북한인권뒤에 감쳐진 너희 집단의 음흉한수작을 모를줄아느냐. 개뿔 무슨 북한인권을위해 너희가 뭘했는데? 탈북민을 위하는척 북한인권을 위하는척말만 하지말고 지금시민들같이 촛불이라도 들던지, 우파같은 소리하시네 정말어이없음. 뉴라이트는는 우파도 아닌 친일파야. 어디서 함부러 순진한 탈북자들을 선동할려는지. 툭하면 빨갱이라고 선동하며 진짜 빨갱이짓들하는 집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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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모사 2008-06-29 14:30:04
    뱀의머리를 처야 한다고 해서 맹바기의 머리를 처야 하는줄 좋아했는데....뭐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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