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영화 예고편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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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우리 어떡해요. 힘든 지금 우린 이제 어떡해야되나요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아버지 흔들어도 일어나지 못하는 어머니 하늘의 새가 부러워요 저넓은 하늘에 엄마새 아빠새 함께 훨훨날아 맛있는거 많이 있는 그런곳에 함께 있는것이 부러워요 우린 언제 맛나는걸 먹어볼가요 우린 언제 저하늘의 새들처럼 엄마랑 아빠랑 함께 살수있을가요 나 함께하고싶어요 아빠랑 엄마랑 ... 나 먹고 싶어요. 과자랑 사탕이랑 ...옥수수랑 많이 많이 .... 아무리 기다려도 오시지 않는 아버지 보고싶어요. 어데계세요~ 아푼엄마 일어나지못하고 계세요. 비둘기야 ~ 아버지 어데 계시는지 넌 아니~ 알면 나좀 데려다 주렴아~ (이시는 "크로싱"영화예고편을 보고 꼬마주인공 "신명철"군의 모습을 보고 지은 저의 즉흥시입니다.) 전 "크로싱"영화 보지못하였습니다. 지방에 있는 탓으로 보지 못하고 예고편만 보아옵니다. 눈물이 비오듯하고 마음을 억제 못합니다. 이제야 드디여 독제나라인 북한의 실정을 그대로 표현할수 있다는 생각이 저의 머리를 때렸습니다. 우리 실상그대로 표현이 된 "크로싱" , 어느하나도 거짓없는 그런 영화를 만드신 김태규감독님 고맙습니다. 눈물과 증오 ,분노가 얼룩져있는 영화 "크로싱"은 우리 탈북자들을 대표할수 있는 영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눈물이 메마른 그어느 악당도 보면 눈물을 흘릴것입니다. 전 이영화를 북한의 "김정일"에게 보이면 어떤 반응이 올지 무지 궁금합니다. 눈물이 나올가요? 그 악마에게서 백성들을 위하여 눈물을 흘린다면 이 손바닥에 몇개의 칼을 꽂으라고해도 꽂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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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거두시고 좋은 생각과 기쁜 마음을 가지시고 웃어 보세요.
활짝 웃으세요.
웃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