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호탈북자"통일부 앞에서 단식농성 하고있는들을 도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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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아침부터 현재까지 정부청사(광화문) 외교통상부, 통일부 정문 앞에서 탈북자이면서도 보호 및 정착지원을 받을 수 없어 갈곳 없고 병든 "비보호탈북자" 박선녀, 채옥희, 이성해 탈북여성 세분이 비를 맞으며 무기한 단식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갈곳 없는 이들의 잠자리도 통일부 담장 밑입니다. 탈북자들의 남한 입국을 막기 위해 지난 노무현정권시기인 2007년 1월 19일 개정된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9조 4항 "탈북후 거주국에서 10년 이상 생활근거지를 둔 자"에 한해서 보호 및 정착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악법에 의해 이들은 대한민국의 국적도 보호, 정착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온갖 고초와 피눈물을 뿌리며 1년 넘게 법무부에 호소해 주민등록증을 받았지만 거주지가 없습니다. 지난 10년간 김정일에게 조공하고 탈북자들을 냉대했던 친북좌파정권의 하수인, 국민의 지탄을 받아 없어 질번 했던 "통일부"가 이들을 노숙자, 남한판 "꽃제비"로 만들었습니다. 중국이 탈북자들의 생활근거지 입니까? 대한민국이 탈북자들의 생활근거지 입니까? 목숨건 이들의 단식농성에 우리모두 성원하고 지원하고 참여 합시다. 자유북한운동연합(www.ffnk.net 02-508-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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