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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굴복시킬 무기, 북한인권을 언제 꺼내들 것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01 2008-08-02 11:13:16
1.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지어다.] 모든 것은 순서가 있다. 그것들은 모두 다 시간 안에 있고 선후가 분명하게 정해져야 한다. 머리를 칠 것이 있고 꼬리를 칠 것이 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라고 하셨다. 무엇이든지 그 首腦部(수뇌부)를 강타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지령으로 밥 먹고 사는 자들인데 그들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다고 꼬리를 치겠는가? 지금은 꼬리를 가지고 소리칠 때가 아니다. 지금은 머리를 칠 때이다. 문제는 무엇이 머리인가? 어느 시간이 머리인가? 어느 부분이 머리인가? 어느 상황이 머리인가? 어느 인간이 김정일의 지령을 전달하는 머리인가? 김정일의 머리는 누구인가? 그들의 머리를 찾아내어 강타하는 것을 연구해야 할 때라고 본다. 김정일은 저들의 머리이다. 그 머리를 치는 무기는 북한인권이다.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 북한인권에 대해 많은 분들은 필요로 하면서도 좀처럼 무기화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국내에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이 큼직한 대형 사고들로 이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이 온통 그것에 눈을 팔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 이런 것은 사실 노무현시대의 국정운영식이다. 그들은 북한인권의 실체적 진실을 국민이 알기를 싫어하는 패턴으로 보여 왔다. 이제 이명박 시대는 국민의 눈을 속일 것인가? 김정일의 눈을 속일 것인가? 그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북한인권을 무기화할 것인가? 사장시킬 것인가? 그것이 이명박 정권의 정체성을 보여줄 것이다. 김정일을 치는 무기는 북한인권이다.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매우 아쉬운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수많은 곳에 至賤(지천)으로 친북세력이 깔려 있고, 그들의 중심에는 김정일의 주구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들을 움직이는 꼭지점은 어디에 있고, 그 구성원은 누구누구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적어도 56계층 25개 성분을 가지고 인간을 차별하는 곳이라면, 적어도 남한을 움직이는 노동당 서열은 몇 번째인가가 중요하다. 그들이 땅굴을 통해 왕래하는지. 또는 삼각산 깊이에 커다란 지하광장을 만들고 거기에 우거하면서 각출구로 사람을 내보내고, 그것이 또한 지령의 접선을 이루게 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인지 그들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없다면 그들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3. 다만 우연하게 그런 것이 드러나는 것은 天佑神助(천우신조)이다. 대한민국은 특히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였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눈빛에 머리는 누구이고, 어디에 있고, 그들이 어떻게 준동하고 있고, 앞으로 다가오는 한미정상회담에 어떤 촉각으로 대하고 있는가가 여실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保佑(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되는 길을 아시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야 한다. 머리를 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아보는 직관력과 그것들의 모든 내용을 통찰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명철의 의미는 하나님의 것이 제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명철로 저들을 찾아내고 그것을 근본적 淵源(연원)적으로 파괴시켜 나간다면 최소의 피해로 김정일을 굴복하게 할 수 있는 계기를 삼아낼 수 있는 것이다. 다윗은 골리앗의 면상을 가격하여 마침내 대 승리를 한 것이다. 저들이 아무리 머리를 감추고 있어도 그 면상은 감출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 아무리 하부의 보고를 듣고 있어도, 자기들이 직접보고 점검하지 않는 한 확신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4. 머리를 드는 순간에 그들을 치는 것은 打草驚蛇(타초경사)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머리싸움에서 머리를 치는 것은 기본인데 그것을 기피한다면 문제가 커진다. 대한민국 내에 펼쳐진 지하조직의 도로와 교통의 고속도로화가 가능하게 하였다면 이는 상당히 세련되게 조직적으로 일해 왔다는 것이 분명하다. 첨단 인터넷기법이 북한 김정일을 돕는다면 그는 예전보다 더 많은 정보를 종합하고, 그것으로 자기 식으로 指令(지령)을 내릴 것인데, 그의 성격에서 나오는 지령이기에 이미 드러난 그의 살인적 마인드는 결코 변치 않을 것이라고 봐야 한다. 만일 그들이 노리는 것은 머리를 치는 작업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의 머리는 누구이며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어쩜 저들이 노리는 것은 김대중 노무현일 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그들이 노리는 것이 그 두 세력의 머리라면 그들을 제거함으로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런 것이 저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면 그런 테러는 아주 조용하게 실질적으로 이명박이나 기타의 極右(극우)들의 장난처럼 만들어가며 이익을 즐길 것이다. 만일 저들이 노리는 것의 머리가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그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계산을 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할 것이다.

5. 물론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이 이명박 대통령을 그렇게 죽게 하여 오히려 자유대한민국을 살린다면 세월은 또 그렇게 흘러갈 것이다. 서로가 머리를 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서로가 그런 틈을 찾고 있다면 하늘이 주는 기회를 누가 더 많이 살릴 수 있는가에 있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 만물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모략의 그 깊이를 누가 다 알아낼 수 있을 것인가? 정녕 이명박을 죽인다고 해서 김정일에게 이득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적당한 위협으로 적당한 이익을 챙기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면 그렇게 하려고 할 것이다. 이명박에게 죽음의 공포를 심어주고 그것으로 노예를 삼아 대한민국을 左之右之(좌지우지)하려는 것은 김정일이고, 그것에 기대는 것은 김대중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그가 김정일과 밀접하게 움직이고 있는 한 그런 의심을 받게 되는 것은 자명하다. 서로가 머리를 상하게 하려고 한다는 것은 현재의 정국이다. 그런 것의 氣(기) 싸움은 하나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정국이 언제나 소란스럽기만 하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적의 수뇌부를 분명하게 가격해야 한다.

6. 김정일의 살인 마인드로 큰소리치는 자들이 어느 날 김정일의 몰락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략을 세우시고, 그 모략의 시간표에 따라 역전의 길을 만들어 가시는 것이다. 인간이 죽으면 하나님의 기회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첩경이고, 이를 부활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부활이 소리치는 날에 김정일 천하 같은 세상은 여지없이 붕괴되고, 자유대한민국의 빛은 찬란하게 된다. 어제 皆旣日蝕(개기일식)을 보게 되었다. 전 장면을 담아낸 동영상은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어둠이 태양을 덮어버리자 온 천하는 태양을 잃어버린 듯하였다. 잠시의 어둠이 세상을 덮었다. 잠시 후 태양은 그 잃어버린 빛을 되찾고 눈부신 다이아몬드 반지로 드러나게 된다. 손에 넣어 끼고 싶은 반지다. 연인들이라면 사랑하는 이의 손에 끼어주고 싶은 반지로 보였다. 그 후에 찬란한 빛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너무 눈부셨다. 세월이 캄캄해져가고 있고, 그것이 영영 그들만의 세상이 될 것으로 보여 지나, 결국 빛은 어둠을 이기고 찬란한 노래를 하게 된다. 그처럼 대한민국은 소생할 것이다. 개기일식을 통해서 김정일의 시대는 곧 마감될 것이라는 예감을 갖게 되었다.

7. 머리를 치는 것을 연구하고 그것을 찾아내는 능력은 하나님의 것이 제일이다. 대통령이 그런 수하를 거느리고 있다면 그는 분명히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 枝葉(지엽)末端(말단)적인 것에 눈을 돌리는 자들을 거느리고 있다면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고 결국 무너져 내리게 될 것이다. 눈을 들어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구하고 그 지혜와 총명으로, 그 직관력과 그 통찰력으로 적들의 머리를 어디에 숨겨두었는지를 찾아내야 한다. 하나님의 명철로 그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거할지를 알아내고 謀略(모략)의 시간표 안에 담아 차례로 제거해간다면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 자유대한민국을 살리려면 반드시 거쳐 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일의 남침야욕은 저들 체제의 욕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정일의 죽음은 또는 붕괴는 저들끼리의 담합 내지는 분열과 권력투쟁으로 이어지게 한다. 때문에 누가 강자가 될 것인지를 두고 면밀하게 검토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최후 강자)를 만들기 위해 많은 자금을 대주고, 그 권력투쟁에서 이기게 하고 남한으로 흡수 통일하는 계기를 삼아야 한다. 그것이 또한 적의 머리를 치는 방법이기도 하다.

8. 여러 머리를 동시에 제압하기가 어렵다면 자체권력투쟁을 유도하는 것도 한 방법으로 본다. 저들에게 절실한 것은 식량이다. 핵무기로 밥을 먹을 수 없다. 지금 400만 명이 餓死(아사)직전으로 몰리고 있다고 한다. 그 식량을 해결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저들은 내부단속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저들의 입으로 말하는 것은 무엇 하나 정확한 정보라고는 볼 수가 없다. 문제는 그것에서 즉각적으로 실체적인 진실을 찾아내는 하나님의 명철에 있다. 하나님은 저들의 입놀림에 전혀 속지 않으신다. 모든 것을 다 보시는 지혜와 그것들의 비밀을 다 담아내시는 총명이 있기 때문이다. 북한을 무너지게 하는 것의 근본은 머리를 치는데 있다. 그 머리는 龍(용)마귀이다. 사탄이라고도 하는 이 龍마귀는 김정일을 수하로 두고 있다. 龍마귀를 치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 예수의 이름에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교회가 오로지 하나님의 권능을 입고자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는 구국기도가 중요하다. 이런 모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고 그 권능을 통해 북한을 점령하고 있는 마귀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북한은 자유를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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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이다 2008-08-03 12:15:17
    이글은 촛불이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04 0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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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이다 2008-08-03 12:17:26
    지혜 좋아하시네 , 지혜로운자가 미련하게 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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