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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는 自由(자유)를 팔아 통일을 사려는 세력을 제거해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96 2008-08-19 11:39:32
1.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에 쑥같이 쓰고 두 날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달콤한 말에 순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인간의 고유본능으로 보여 진다. 아가페적인 사랑 안에서 부드러운 말, 달콤한 말, 칭찬하는 말, 높여주는 말, 인정해주는 말, 위로해주는 말, 사랑해주는 말 등은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한다. 세상은 자기 유익을 위해 이웃사랑을 憑藉(빙자)하고 온갖 달콤한 말을 한다. 달콤한 말을 해야 비로소 상대의 마음이 열리고, 거기서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가 있기 때문이다. 유혹이 바로 그런 수요에서 발생하는 것일 수도 있다. 때문에 유혹의 입김은 언제나 달콤한 것을 통해서 다가오게 된다. 그런 것에 심히 약한 인간이기에 더욱 그런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유혹의 뒤에는 지옥의 출구의 미끄러움처럼 작용하는 것이 있고, 그것의 결과는 쑥같이 쓰고 두 날가진 칼처럼 사람의 마음을 산산조각이 나도록 亂刺(난자)하게 한다.

2. 달콤한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성경에서는 이런 말을 한다.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사람들은 달콤한 말을 우선은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익을 위해 아첨아부를 하는 사람들은 달콤한 말을 하고 무례하게도 타인에게 달콤한 말을 하도록 강요한다.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 도다] 자유 대한민국의 가는 길에는 유혹자들의 노림수를 이겨야 한다. 그 유혹자들은 김정일의 주구들이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지도층에 앉아 겉으로는 平和統一(평화통일)을 강조하고 있다. 속으로는 온갖 欺瞞(기만)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민심을 현혹하여 김정일의 노예로 삼고자 한다. 그들의 달콤한 말에 대한민국은 그동안 속아왔고 그들의 繁盛(번성)함을 허용하게 한다. 지난 잃어버린 그 10년의 세월동안에 저들의 행동은 궤변이고 궤술인데 그것을 달콤함에 담아 국민의 귀와 눈을 점령하여 왔다.

3. 결국 사람들은 自由(자유)보다는 우선 민족의 통일에 관심을 갖게 하였다. 통일 그 뒤에 다가오는 김정일의 노예화에는 전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은 김정일의 핵무기가 결국 우리민족의 무기가 되어 우리민족을 일본과 중국과 기타의 外勢(외세)로부터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였다. 또 어떤 자들은 김정일 김대중 式(식)의 통일이 되면 자유는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역력하다. 그런 최면에 걸린 자들은 같은 민족이 동족을 노예로 삼는 것에 설마병에 걸려 있다. 설마 束縛(속박)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다 유혹의 입술들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김정일의 입에서 나오는 달콤함은 김대중의 궤변이다. 그 김대중은 천하를 꾀는 입술로 많은 사람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다. 곧 평화통일이 온다는 것이다. 평화통일 후에 다가오는 자유박탈의 의미는 전혀 고려치 않는다. 그런 식으로 지난 10년의 세월이 보내진 것이다. 그는 그런 뒤를 감추고 통일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그런 통일은 김대중 식이냐 김정일 식이냐에 구분마저도 없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냥 통일이 좋다고 한다. 그런 자들은 대게 헌법 4조에서 말하는 통일의 의미는 虛像(허상)이라고 한다.

4. 그들은 사람들을 설득한다. ‘될 수 있는 가능성으로 흘러가야지, 그것은 실현 불가능하기 때문에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가자.’고 蠱惑(고혹)한다. 결과적으로 헌법의 명령은 虛像(허상)이 되었고 현실은 전혀 다른 식의 통일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는 헌법의 反逆(반역)이다. 살아있는 헌법을 죽은 사람 취급하고 있다. 그들은 헌법의 명령은 허상이고 자기들 式(식)의 통일은 실현 가능한 현실론이라고 强辯(강변)한다. 살펴보면 김대중은 이미 김정일의 덫에 걸린 사람이다. 그는 김정일의 요구에 따라서 뿐만 아니라 자기의 생존을 위해서 죽기 살기로 자기식의 통일을 밀어붙이고자 하는 것 같다. 전쟁이 없는 통일, 평화통일을 이루자고 한다. 평화라는 말은 언제나 달콤하다. 실현 不可能(불가능)한 통일인데, 우선 사람들은 그의 말에 혹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이는 전쟁이 없이 통일만 된다면 좋을 것이라는 단순계산에 따름이다.

5. 그런 깊이 곧 그 후에 다가오는 문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의 한계는 언제나 속임을 당하게 된다. 김대중은 자기 식으로 통일 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를 말하지 않는다. 다만 우선 붙여놓고 보자는 식이다. 결국 대한민국의 自由(자유)를 내 주고 統一(통일)을 하자는 말을 숨기고 있는 것 같다. 김정일의 노예가 되는 통일을 하자고 하는 것이다. 自由(자유)를 잃어버리고 얻어지는 것은 不幸(불행)이고 두 날가진 칼이고 파멸로 미끄러지게 하는 기름이고 쑥 같은 세월의 기다림이다. 때문에 헌법의 명령대로 北進(북진)통일을 하여 자유 확산을 하던지, 평화통일을 하더라도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이루는 것이어야 한다. 하지만 김대중은 우선 평화통일을 중요시 한다. 전문가들은 그것이 곧 트로이 목마가 되어, 결국 전쟁으로 이어지게 하고 그 전쟁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패망하게 된다는 것을 불러온다고 강조한다. 통일의 本質(본질)에 대한 분석을 분명하게 하자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김정일의 노예가 되게 하는 통일을 극구 막아야 한다.

6. 김대중 式(식)의 통일은 결국 김정일 식을 담아 온 포장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통일은 점차적으로 가게 되는데, 그런 통일의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致命的(치명적)인 毒氣(독기)가 나온다. 그 독기가 대한민국 군인들의 臨戰無退(임전무퇴)의 精神武裝(정신무장)을 해제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국토방위 안보정신무장을 亡(망)하게 한다. 김정일은 헌법의 명령에 따라 체포 대상이고 그의 체제는 응징해야 하는 붕괴의 대상이다. 때문에 북진통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평화통일주창자들의 달콤한 饒舌(요설)에 세상은 평화통일무드에 젖어 버렸다. 김정일과 그 군대에게 敵愾心(적개심)을 보여준다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것이 되었다. 때문에 사람들은 그런 평화를 위해 그런 행동모드에 突入(돌입)하고 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온통 평화통일을 말하게 된다. 결국 主(주)敵(적)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김정일은 親舊(친구)로 同族(동족)으로 여겨 마침내 무장해제를 하게 한다.

7. 결국 그런 분위기는 드디어 김정일 속에 있는 本心(본심)인 무력으로 적화야욕을 충족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보고 군사적인 행동을 하게 한다. 거기서 비로소 속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때는 이미 늦은 것이 된다. 때문에 평화통일이라고 하는 달콤한 말을 우리의 귀에서 씻어내야 한다. 平和統一(평화통일)은 없다. 있다면 自由(자유)평화통일이다. 또 그것은 북진통일로 이어지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작용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15일 주한 미8군 사령관으로 부임한 조지프 필 육군중장은 한국에 부임할 미 국방부 소속 교사들과의 간담회에서 “북한이 대한민국을 공격한다면 패할 것이고 그 다음은 남북통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고 인사이드월드는 보도했다. 자유민주통일을 목표로 하여 나간다면 북진통일의 길은 반드시 있게 될 것이다. 때문에 지난 10년 동안 국민 속에 뿌려진 모든 인과 곧 김정일의 전략을 연결하기가 편리하도록 하려고 만들어 놓은 모든 인프라를 국민의 마음에서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8. 어제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지하별관에서 주재한 ‘을지 국무회의’에서 “남북관계에 있어 국지적 분쟁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태세를 늦춰서는 안 된다”며 “남쪽 사회를 이념적으로 분열시켜 국력이 모아지는 것을 방해하려는 (북한의) 시도도 계속될 것인 만큼 이에 대한 대응책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 데일리nk 양정아 기자는 보도한다. [한편, 18일 시작된 UFL연습과 이명박 대통령, 이상희 국방장관의 발언을 두고 북한 및 국내 친북세력들의 반발도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평화라는 말을 통일에 붙이는 것이 국내 친북세력의 선택이었다. 그것으로 10년을 해먹었는데, 그것으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하였는데, 그것으로 미군을 몰아내고 마침내 남한을 먹으려고 하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오히려 미군을 더욱 받아들이고 있다고 비난하는 말도 한다. 그들의 막가는 행동과 막말은 대한민국 미래의 암초 같은 존재들로 부각되고 있는 것 같다.

9. [민주노동당 박승흡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발언은 “북측에 대한 도발”이라며 “지금껏 민족 내부, 국민 내부의 이념 갈등을 최고조로 부추긴 것은 다름 아닌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UFG 연습에 대해 “한국군의 주도로 하는 첫 훈련이라고 의미 부여를 하고 있지만 북한을 상대로 하는 공격적 군사훈련임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사실상 주한미군의 영구주둔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우리 민족의 분단을 고착화시키는 영구 냉전화 훈련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김대중 식 통일(연방제)을 위해 일하는 저들이 지극히 방해되는 것은 미군이라고 한다. 미군이 있으면 통일이 어렵고 그것은 영구분단을 가져온다고 한다. 참으로 더러운 거짓말이다. 그런 거짓말을 따라서 행동하는 자들의 준동을 보면서 저들이 노리는 것은 거짓평화를 이용하여 남한을 무너지게 하려는 술책을 발견하게 된다. 자유대한민국국민을 노에로 삼고자 함이다.

10. 미군과 동맹을 맺은 60년 동안의 의미를 지난 노무현 때에 파괴시켰다. 한미연합사를 깨트린 것이다. 이는 평화통일과 미군의 철수와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미군은 자유대한민국의 自由(자유)를 지키는 힘으로 작용하였다. 지난 60년 동안 김일성 김정일은 대한민국을 삼키려고 온갖 짓을 다해 왔다. 이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탈취하고자 함이다. ‘통일을 하자. 대신 대한민국의 자유를 김정일에게 달라.’고 하는 것이 6.15선언이고 10.4선언이다. 자유를 주고 통일을 얻자는 것이 저들의 속내이다. 우리의 자유를 확산하는 것은 헌법의 명령이다. 그런 명령을 따라서 북진통일을 이루도록 國內外的(국내외적)으로 모든 역량을 키워가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없다면 저들의 준동은 더욱 거세질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남한에 있는 친북세력을 拔本塞源(발본색원)하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그들을 무력하게 하는 길을 찾아내야 한다. 그것이 자유를 지키는 길이고 확산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11. 그들이 대국민메시지는 달콤하다 못해 부드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우리가 북한 인권을 돌아보지 못한 것이 곧 이런 자들의 준동을 가져온 것임을 인식하자. 김정일의 진면목을 아는 자들은 김정일式(식) 김대중式(식) 평화통일을 거부할 것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북한 인권을 강조하지 아니한다. 없는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15,000여명의 탈북자 시대에서 그들이 겪은 북의 慘狀(참상)은 하늘에 사무치고 있다. 그들이 자유 없는 땅에서 기가 꺾여 습관화된 굴종으로 인해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저항보다는 자기 것을 지키려는 천민자본주의자들의 몰지각한 선택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다. 평화통일이라고 하는 달콤한 말에 속아 있는 국민을 최면적인 효과에서 건져내야 한다. 오로지 헌법 4조의 자유민주통일만 있을 뿐이다. 그게 이상이라면 하나님께 기도하여 창조적인 지혜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받아 그 이상을 실현하도록 우리 모두가 邁進(매진)해야 할 것이다. 자유를 주고 평화(거짓평화통일)를 사지 말라고 우리는 강조하고자 한다. 결코 우리는 자유를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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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북한인권으로 거짓평화를 주창하는 세력을 무너지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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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 2008-08-19 15:45:16
    1. 주제에 비하여 내용이 산만하게 전개됨
    2. 극히 개인적인 주장을 일반화키는 과학적인 오류
    3. 주장에 대한 호소력이 약함


    논술점수 100점만점 기준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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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08-19 16:09:45
    지난 10년간 가장많은 탈북자가(만명넘게) 한국에 들어온건 애써 감추며 무조건적인 지난정권까는것뿐...조갑제부류의 개념없이 휘두르는글일뿐 진정성과 진실성이 없는 한쪽으로치우쳐 오로지 지금의 정부편들기뿐... 하지만 이명박정부가 역대 최하위 대통령에 역대 가장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어버린정부라는건 인정안하던데...진실을 숨기며 글쓰는건 조중동 신문과 비슷한 논조...북한의 노동신문은 개정일이 찬양하는 글만 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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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쟁이 2008-08-19 23:12:14
    난 그래도 구국기도님을 존경합니다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일 을 꾸준히 전개하시는 모습 감동적입니다 근데 왜 구국기도님을 폄하하려는지,,,그 저의가 뭔지 아직도 궁굼할뿐입니다 구국기도님 화이팅! 용기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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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 2008-08-19 23:37:30
    안경쟁이님, 아시면서 모른척하십니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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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 2008-08-19 23:41:50
    이글은 승용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19 2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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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 2008-08-19 23:50:14
    부디 창조적인 지혜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받아 그 이상을 실현하도록 매진하시고 국민들을 최면적인 효과에서 벗어 나게 하십시요.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
    국민들이 최면 비스 무리 한것에 걸려 있다니 ....


    갑자기 루돌프 헤스가 생각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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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쟁이 2008-08-24 01:02:34
    우리 탈북민들은 아직 종교와 정치를 모릅니다 다만 김정일 정권이 나쁘다는것 만 알고 있을뿐..남한분들과는 생각의 차원이 다를수 있습니다 왜 남한분들은 구국 기도님의 글에 민감하게 반응하죠? 제가 보기엔 틀린 글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좀 지나치단 생각이 우이를 차지합니다 종교인이 정치에 간섭한다...머 이런 뜻인데..암튼 구국기도님의 글은 우리 탈북자들과 북 주민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가 아닐가 싶은데요, 험한 욕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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