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분파주의, 좌익세력의 본질적인 악마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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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좌익세력의 깽판질 좌익세력의 가장 분명한 특징은 바로 분파주의(particularism)이다. 좌익분자들은 자기 파벌에 대한 광신적 연대와 충성(fanatic solidarity and loyalty)을 보여주지만, 다른 파벌에 대한 광신적 배척과 대결(fanatic exclusiveness and confrontation)을 조성하는 사고방식을 가진 파벌주의자들이다. 이 세상을 항상 적과 동지로 분열시켜서 생각하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좌익세력은 찌들어 있다. 지난 10년 동안 집권세력이 북한에 대해서 무한한 관용과 충성을 표시하는 예절을 갖추었지만, 남한에 대해서는 원수진 사람처럼 분노하고 적대적인 깽판을 보여주었다. 그 이유는 바로 그들이 김정일의 동지요 한국인의 원수인 좌익세력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 동안 남한 국민들에게 온갖 막말과 망동을 해댄 남한의 좌익분자들은 북한 김정일에게는 한번도 화난 언동을 한 적이 없다. 남한사회에는 김정일에게는 '푸들'이지만, 국민들에게 광견처럼 나타나는 정치인, 언론인, 교육자, 시민운동가들이 많다. 상대방에 대한 광신적 적대감과 동지에 대한 광신적 충성심이 바로 좌익분파주의자의 특색이다. 또 타파에 대한 강압적 자기주장(aggressive self-assertion)과 자파를 위한 광신적 자기희생(fanatic self-surrender)도 좌익분자들의 특징적 행동방식이다. 좌익이념에 물들게 되면 모든 사람과 사건을 이분법적으로 구별하여 생각하는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된다.소유를 기반으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누어서 가진 자에 대한 무한한 적대감을 조성하는 것이 좌익세력의 근원적 세계관이고, 이에 따라 많은 세부적 개념과 판단에 있어서도, 이분법적 이념으로 갈등과 분열을 조성하는 것이 좌익세력의 본색이다. 그런 좌익세력이 친투되는 지역에서는 항상 계층 간, 지역 간, 세력 간, 세대 간, 성별 간, 인종 간에 갈등과 분열과 대결이 고조되기 마련이다. 남한의 좌익세력이 민주와 평등의 이름으로 지역, 정파, 세대, 성별, 계층 간에 대결을 조장하여 정권을 장악한 것은 좌익세력의 본색을 확인하는 데에 좋은 사례이다. 오늘날 남한사회의 사회적 영역이나 분야들 중에 좌익세력이 침투된 곳에는 평지풍파의 난리법석이 일어나게 된다. 민주와 통일과 평등의 명분으로 좌익세력이 한번 침투한 집단에는 분열과 갈등이 일어나서 구성원들 간에 반목하고 공동체는 난장판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민노총와 전교조가 침투된 직장이나 학교에서 패륜적 갈등과 대결이 난무한 것은 좌익이념이 가진 필연적 병리증상일 뿐이다. 주어진 환경에 대한 감사와 극복이 아니라, 불평과 타도에 사로잡혀서, 결국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자신이 공멸하는 짓을 좌익세력이 종종 만들어낸다. 좌익이념에 물들면, 모든 인륜과 예절을 내팽게치는 '파괴와 죽음의 좀비'가 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할 정도로 분파주의는 편견과 증오의 포로를 만든다. 모든 불평과 불만을 대한민국과 한국정부에 뒤집어 씌우는 좌익세력의 불평분자들이 남한의 방송과 사찰과 학교에서 사회적 갈등과 국론적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분열과 갈등과 파괴를 조장하는 좌익이념에 물든 군중은 자신도 모르게 좌익세력이 심어준 지역주의(parochialism), 성별주의(sexism), 계급주의(classism), 민족주의(nationalism), 인종주의(racism), 종파주의(sectarianism) 등의 분파주의(factionalism)에 세뇌되어 있게 마련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와 이명박 민주정부를 부정하는 좌익세력은 바로 위에서 열거한 분파주의에 찌든 광신자들이다. 특정 지역에 대한 광신적 소속감과 특정 지역에 대한 광신적 배타심에 젖은 지협주의자들은 변형된 좌익이념에 세뇌된 자들이다. 남성과 여성을 나누어서 대립시키는 성별주의자들도 변태적 좌익이념의 노예들이다. 모든 사물을 빈자와 부자로 갈라서 판단하는 계급주의자들도 좌익이념에 포로된 일차원적 군중들이다. 미국과 일본을 증오하는 민족주의자들도 변형된 좌익이념의 희생자들이다. 다른 종교에 대한 증오와 대결을 조장하는 종교인들도 변형된 좌익이념을 믿는 종파분자들이다. 지역, 성별, 계층, 종족, 종교들 사이에 갈등과 대결을 조성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것이 좌익세력의 악마적 속성이다. 오늘날 남한사회에서 북한식 분열과 갈등이 조성되는 것은 남한 좌익세력의 준동과 선동 때문이다. 거짓 지식에 물들어서 거짓 정보를 날조하여 순진한 군중들을 반란적 폭도로 몰아가는 것이 좌익이념에 찌는 거짓예언자 혹은 군중선동가이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독도 영유권, 8월 15일 건국절 등의 문제에서 어불성설의 궤변과 억지를 이명박 정부에 덮어씌우는 자들이 바로 좌익이념에 물든 분파주의자들이다. 지난 10년 동안 정권을 장악하여 국가에 빨대를 꽂아서 국민들의 혈세를 빨아먹던 좌익세력이 이제 정권교체로 빨대를 뽑히게 되자, 비이성적이고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광우난동사태를 유발시켜서, 이명박 정권에 대항하기도 했다. 좌익이념에 찌들게 되면, 미움과 편견에 사로잡혀서 부분적 사실에 근거하여 허구적이고 부당한 판단을 하게 된다. 오늘날 광우난동사태의 주동자들을 숨겨준 조계사 승려들의 판단은 심하게 흐려져 있다. 인종적, 정치적, 지역적, 성별적, 종족적 분파주의에 빠진 자들은 모두 변형된 좌익이념의 광신자들이다. 악마는 평화로운 공동체를 분열시켜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고, 천사는 분열된 상태의 공동체를 희생적 양보로써 조화롭게 회복시킨다. 그렇다고 해서 선한 세력이 분열과 대결을 조장하는 악마적 좌익세력에게 무조건 관대하고 용서해서는 안 된다. 집단이나 세력 간의 대결에서 냉철한 정의는 희생적 사랑에 더 우선하는 판단의 기준이다. 악마적 분파주의에 세뇌된 좌익세력은 완전히 굴복하지 않는 한, 철저하게 척결해야 한다. 교조적 분파주의에 물든 좌익세력은 척결과 정리의 대상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와 사랑을 신봉하는 우익세력은 종국적으로 사특한 분파주의자들까지도 소화시켜서 조화로운 공동체를 추구해야 할 '이상적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인간관계를 적과 동지로 구별하는 좌익세력은 정복과 예속만 알고 경쟁과 공존을 모르는 악마적 분파주의자들이다. 분파주의가 최고로 성공한 모습은 바로 조지 오웰이 '동물농장'에서 그린 거짓과 폭력이 난무하는 전체주의사회의 지옥상태이다. 외교적으로도 좌익세력은 맹목적 반미(反美)와 반일(反日)을 부추기면서 대한민국을 고립시키려는 악마적 분파주의를 보여준다. 오늘날 국제적으로 한국이 개방되어서 진정한 자주국가로 유지되려는 자유진영의 노력을 분파주의에 물든 좌익세력은 친일과 친미로 몰아친다. 오늘날 미국과 일본에 가장 굽신대는 자가 김정일이라는 사실을 좌익분자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대한민국의 건국을 친일파의 잘못된 결과물로 보는 좌익세력은 '북한식 폐쇄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좌익세력은 '국제적으로 개방해야, 자주적인 국가가 된다'는 국제정치의 역설을 깨닫지 못한 부분적 지식과 오판에 포로된 비겁자들이다. 개방과 개혁이 자신의 정체성을 잃는다고 믿는 비겁한 도피자들이 바로 남북한 좌익분자들이다. 역설적이게도,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외세숭배주의자들이 바로 '민족자주'를 입에 달고 다니는 폐쇄적 좌익분자들이다. 분파주의에 사로잡힌 좌익세력은 반드시 적대세력에게 생존을 구걸하는 운명에 빠지게 된다. 부자를 광신적으로 증오하는 빈자는 역설적으로 부자에게 생계를 구걸할 것이고, 강자에게 광신적으로 대적하는 좌익분자는 강자에게 생존을 구걸할 것이고, 엘리트를 광신적으로 증오하는 군중들은 엘리트에게 생존의 비결을 구걸할 것이다. 좌익이념은 가장 갈망하는 것을 가장 증오하게 만드는 정신분열을 초래한다. 북한의 운명이 남한의 지원과 미국의 자비에 달려있는 것은 민족자주를 착취한 북한 통치자들이 받을 필연적 업보이다. 갈망의 대상을 스스로 성취하지 않고, 남이 성취한 갈망의 대상을 약탈하라는 좌익이념은 반드시 망할 사특한 사이비 종교이다. 증오와 분열의 씨앗을 순진한 군중들에게 심어주는 분파주의에 물든 좌익분자들이 오늘날 한반도에서 시대착오적 깽판을 부리고 있다. 그 대표적 깽판 사례가 광우난동사태였다. 분파주의적 좌익이념을 극복하는 길은 바로 종족, 지역, 계층, 성별, 세력을 초월한 보편주의(universalism)를 신봉하는 것이다. 보편주의는 전 세계에 개방적으로 대응하면서도 자신의 개체성을 가장 잘 유지하는 비결이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조선이 망한 이유가 바로 이 보편주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1904년에 감옥에서 통렬하게 지적했다. 폐쇄적 개인이나 국가는 새로운 도전에 도피하면서 반드시 망할 것임을 이승만은 잘 지적했다. 진정한 자주국가는 오직 전 세계에로의 개방과 통상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이승만은 100년 전에 주장했다. 참으로 선구적이고 진보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이승만은 오늘날 세계무대에서 자주와 번영을 누리는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국제사회에 폐쇄된 분파주의적 민족자주를 믿은 김일성은 오늘날 북한을 고립되고 외세의존적으로 만들었다. 이승만을 저주하는 분파주의자들이 번성하는 남한사회에 망할 기운이 돌고 있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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