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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에 침묵하는 정치인들아, 이제는 소리쳐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20 2008-08-21 12:07:33
1.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김정일 走狗(주구)들의 거짓말에 속는 대한민국의 가는 길에는 생명의 평탄함이 없다는 의미로 생각해 볼 수가 있다. 대한민국이 꼭 가야 하는 길, 자유 擴散(확산)의 길은 든든한 것일까? 자유守護(수호)의 능력과 확산의 능력을 가지려면 온갖 거짓말을 다 이겨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함이다. 온갖 거짓말을 다 洞察(통찰)하고 그것을 이겨내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前提(전제)한 말씀이 된다. 국민이 거짓에 속지 않는다면 지도자는 진실해야 한다. 국민을 속이는 짓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사기꾼이 없는 세상은 가능치가 않다면 세상은 사기꾼이 언제나 있게 된다. 그만큼 속지 않게 하는 진리의 힘이 강해야 하는데, 세상이 亂世(난세)일수록 惑世誣民(혹세무민)하는 일이 많아진다. 迷惑(미혹)하는 자가 많아진다고 한다. 적그리스도가 많아지고 거짓선지자가 많아진다고 한다. 우리시대에 적그리스도는 김정일이라고 봐야 한다.

2. 그는 김일성종교의 敎主(교주)이기 때문이다. 그는 敎權(교권)만이 아니라 核(핵)으로 중무장한 자이고, 대량살상무기를 가진 자이고, 그의 명령 한마디에 熱狂(열광)하는 敎徒(교도)들이 결사옹위를 외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반대자를 테러하고 肅淸(숙청)하고 수용소에 잡아가두는 짓을 서슴없이 하는 자들이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자유를 貪(탐)하여 그것을 착취하기 위해 온갖 궤변을 일삼는 거짓선지자들을 대량 南派(남파)하였다. 남파된 그들은 궤변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아 마침내 거대한 주구집단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 주구들은 대한민국의 요처마다 숨어들어가서 사악한 거짓말을 천연스럽게 늘어놓고 있다. 그런 거짓말에 속는 자들은 자유보다 통일이 急先務(급선무)라고 생각하게 된다. 통일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자유가 없는 통일은 김정일을 神(신)으로 떠받드는 노예의 세상을 여는 것일 뿐이다. 이런 세상을 열기 위해서 김정일을 민족의 구원자로 떠받들게 하는 거짓선지자들은 남한 각처에서 모든 짓을 다하고 있다.

3. 그들이 두 때를 얻어 대한민국에 온통 거짓말로 가득 차게 하였다. 헌법 3조와 4조의 명령을 거부하게 하는 자들의 蠻行(만행)이 대한민국에 가득차고 있다. 정치인들은 이런 자들을 모조리 찾아내어 의법조처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아야 마땅하다. 이는 정치인의 자격조건이기도 하다.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하는 것은 정치인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정치인들은 그런 것을 저버리고 오로지 자기 밥그릇을 채우는 일에만 血眼(혈안)이다. 결국 돈을 버는 데만 汨沒(골몰)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이것이 곧 기득권이 되었고 그것을 위해 모든 타협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김정일을 謁見(알현)하려고 몸부림치고, 그를 알현하면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여겨 무엇이든지 그렇게 목표를 두고 있는 것 같다. 지난 10년 동안 정치인들이 국민에게 보인 행태는 만행에 가깝다고 할 수가 있다. 그런 만행을 하는 정치인들이 이명박 정권하에서도 살아남아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4. 유에스인사이드월드에 다음과 같은 보도가 보였다. [이명박이 김대중, 박지원에게 북한특사 애걸했다면 하야 준비하라?]제하의 기사이다. [민주당에 복당한 박지원 국회의원(전남목포)이 이명박 정권이 자신을 대북특사로 보내려고 했다는 자가 발전적인 이야기를 함부로 내 뱉고 다녀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중략) 1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온 박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께서 직간접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저에게 의견을 구한 적이 있다.”고 말하고 “현 정부가 북측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특사파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하였다. 자가발전적인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그가 까닭없이 하였다고는 보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랴? 하는 속담을 인용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오늘날도 김정일에게 구걸하는 책략을 내놓는 자들이 대통령 곁에 있다는 말이다. 그들이 박지원이나 김대중이 가지고 있는 대북커넥션을 대통령이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가능성을 알고자 질문하는 정도를 自家發電(자가발전)으로 확대해석하였는지도 모른다.

5. 그 기사에 마지막에 이런 언급이 나온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혹시 누가 무슨 행사장 같은 데서 우연히 만나 그런 걸 물었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말해 현재 청와대의 누구도 지금 대북특사 파견에 관심도 없고 국민들의 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일축했다.] 청와대관계자들이 그런 일이 없다고 강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김대중 식을 벤치마킹하자는 안을 내놓고자 하는 자들, 또는 김정일을 위해 정부의 대북정책을 농락하려는 김정일의 주구들이 만약을 위해 가능성을 열어 두려는 짓임을 알 수가 있다. 정치인들이 김정일을 制壓(제압)할 생각을 하지 않고 많은 돈을 들여 김정일 비위를 맞추고 거기서 어떤 정치적인 이익이나 챙기려는 짓은 참으로 天人共怒(천인공노)를 받아야 한다. 정치인들은 마땅히 반 헌법적인 통치행위를 제거해야 한다. 국가 안에 가득한 反(반)헌법적인 분위기를 일소해야 한다. 자유보다 통일을 앞세우는 그들이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세력을 잡고 있다.

6. 그들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작업을 하려면 정치인들이 바로 서야 한다. 김정일의 주구들은 남한 정치인들을 김정일을 위한 거짓선지자로 삼고자 한다. 그런 식으로 김정일을 떠받들게 하는 여러 아이템들을 통해서 세상을 온통 김정일 판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어느 정치인 하나가 북한인권을 위해 鬪爭(투쟁)하는 자가 없다. 이는 김정일을 돕는 침묵이다. ‘침묵도 돈이다.’라고 하는 등식으로 본다면 벙어리개의 의미도 생각해야 한다. 벙어리 개라는 것은 입에 무엇을 물고 있기에 짓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정치인들은 파수꾼이다. 국가안보 보루의 望臺(망대)에 서서 헌법을 파괴하는 敵(적)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어 열심히 짖어주어야 한다. 그 짖어주는 역할을 돈으로 생각하고 그것으로 벙어리개가 되는 것이다. 왜 정치인들이 북한인권법을 制定(제정)하는데 세월을 허비하고 있는가? 자유수호와 자유확산을 위해 일해야 할 자들이 도리어 자유를 팔아먹고 있다면 범죄적인 행위 곧 반역이 아닌가?

7. 북한인권을 돌아보지 않는 정치인들은 모두가 벙어리 개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인권의 처참함을 알면서도 오히려 침묵하는 것은 인간을 사랑해야 하는 정치인의 자질이 아니라는 것을 雄辯(웅변)한다. 그런 자들이 국민을 속여 그런 자리를 취하고 오히려 김정일의 주구들과 내통하며 온갖 짓을 다하고 있다. 국민의 미래는 이런 정치인들을 斷罪(단죄)하는데 있다. 얼마의 시간이 걸려야 이런 자들이 消滅(소멸)될지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의 정신을 反(반)헌법적으로 몰고 가는 세력을 향해 투쟁의 강도를 높이는 싸움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북한인권을 외면하는 모든 정치인들은 반드시 국민적인 분노의 철퇴를 맞게 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 때문에 진실의 외침은 반드시 필요하다. 거짓을 위해 든 촛불이 종이컵 16만여 개, 양초 12만여 개 사용을 하였다고 한다. 북한주민의 참혹한 인권유린을 위해 전 국민적으로 촛불을 드는 날이 오기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자.

8. 그것이 대한민국의 생명의 平坦(평탄)함을 가져오는 것이고, 자유수호와 아울러 자유확산의 지름길임을 인식해야 한다.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자유대한민국의 평탄함과 든든함을 가져오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은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를 무너지게 하는 것에 있다. 우선은 그들을 무너지게 하고 북경의 민주화를 위해 자유의 바람을 보내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북경의 민주화를 통해서 자유민주주의의 확산으로 인해 동북아의 항구적인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 경제적인 자유와 사회적인 자유와 문화적인 자유와 모든 죄와 習性(습성)에서의 자유와 악마와 모든 악령들의 손에서의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평탄한 대한민국, 든든한 대한민국의 길에는 인류의 행복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결과들이 가득해질 것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김정일과 그 주구들과 그의 거짓선지자들의 모든 악을 벗어버리게 되어야 한다. 때문에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북한인권을 돌아보는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 벙어리 개들의 입을 열어 김정일을 향해 마구 짖어대도록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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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 2008-08-21 14:13:31
    이것으로 예제를 한번 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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