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기독교 책임 단체에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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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08년3월21일 미국땅에서 자유를 찾은 조진혜입니다. 저는 나의 리상과 비전을 위해 열심히 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잘 살려고 노력하고 있을때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탈북자들이 있다는 것을 잠시 잊었습니다. 정말 정신을 차리고 감옥에서 함께 맹세했던 일들을 다시 떠 올리면서 그들을 돕던 과정에 부시 대통령을 만나게 되였고 탈북자들의 마음을 전하면서 또 만찬회에서 국회위원들의 질문을 듣고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고 또 놀랐습니다. 정말 조선은 그렇게 힘이 드는냐?라는 질문에서 안타까웠고 결심을 했습니다. 이세상에는 너무나도 편안한 사람들과 죽음의 세계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고 또 내가 무엇을 해야 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첫채 북한을 알려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북한의 현실을 미국인들에게 알려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이틀간 전단지를 가지고 디씨 중심에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사람도 전단지를 버리는 사람은 없었고 다 읽어주었습니다. 이틀에 400장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 혼자서 미국을 대상으로 알리려고 하니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금식으로 인해 몸이 좀 불편하고 또 생활비를 위해 일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는 형편이라 너무나도 안탑깝습니다. 한국이나 어느 단체들에 있는 젊은 청년들이 저와 함께 열을만 글을 쓰고 나누어 주고 하는 일을 함께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미국인 슈쟌숄티란 분은 정말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탈북자들을 돕고 계십니다. 70순의 늙으신 몸 임에도 불구하고 탈북자 망명을 돕고 있는 윤요한 목사님과 하루에 2시간을 잠자면서 탈북자들을 위해 노력하고 저를 도와주시는 이희문 목사님과 제가 금식 기도때 하루도 빠짐없이 엽에서 지켜주셨던 박영걸 목사님 또 장로님들 그런 분들이 함께 하기에 탈북자들에게는 히망이 보입니다. 탈북자들에 천사와 구원의 별이 되여주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저의 이메일로 열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odsung87@hanmail.net조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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