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이명박정부는 원정화 간첩단 보다도 더 큰 간첩단을 적발하라.
Korea, Republic o 김진철 0 557 2008-08-28 11:13:07
탈북자 위장간첩 원정화 사건을 지켜보면서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왜냐하면, 2007년 12월대선에서 우익으로 정권이 교체가 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 하기도 싫어집니다.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남적화통일을 위해서
고정간첩을 심어놓았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황장엽씨가 망명해서 털어놓았던 이야기중에 5만명의 고정간첩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5만명의 고정간첩들이 새끼를 낳았다면
그 수는 상상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반 고기반이라고 말이 나돌았지 않았습니까?

노무현 친북좌익정권때 김승규국정원장의 지시로 일심회 간첩단을
발견하고 소탕작전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친북좌익정권 이란 큰 그늘 때문에 온전한 결말을 보지 못한채
막이 내려지지 않았습니까?
아마도 당시 여론은 청와대 안에 있었던 소위 운동권 출신인 386세대가
정치적 외압을 행사했다는 설들이 지배적인 견해였습니다.
이명박정부는 일심회 간첩단 사건을 다시한번 재조사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탈북자 위장 간첩 원정화 사건도 2005년 5월부터 내사가 시작이
되어져서 3년 2개월이란 긴 시간이 지나서 검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간첩잡는 공안부 수사관들이 확실한 물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친북좌익정권이란 큰 그늘 속에 있는 수장들의 결제가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남파 간첩을 보고도 못잡았던 것이
지난 친북좌익정권 10년의 역사가 아니였던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에 2007년 대선에서 친북좌익정권이 다시 정권을 잡았을 경우에
과연 탈북자 위장 간첩 원정화를 검거해서 국민들에게 내놓을수가
있었겠는가? 다시 한번더 반문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경기도 화성남침땅굴의 산증인의 한사람으로 지금까지 진실을
이야기 하면서 2003년도 1월경에 간첩신고를 해보았습니다.
담당 수사관이 저희교회에 오셔서 푸념을 했습니다.
김대중정권이 들어서면서 사실상 공안부 수사관들이 손을 놓고 있다고
말을 했고 그 말 한마디가 더이상 김진철목사가 신고한 내용에 대해서
수사를 할수 없다고 사건을 종결 시켜버렸습니다.

이명박정부가 성공한 정권이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공안부조직을
바로 세워서 공안부 검찰과, 공안부 경찰 조직에 힘을 실어주고
다른 부서 보다 승진 할수 있는 길을 대폭 열어 놓아야 할것입니다.

저는 작년 한나라당 경선때 이명박캠프를 통하여서 공직선거법에
고소가 되어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저를 조사한 검찰은 공안부 소속이였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지난 친북좌익정권은 공안부 조직이 간첩을 소탕해야 하는 본연의 업무
대신 일반 선거사법을 수사하는 조직으로 변질 시켜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난 10년 친북좌익정권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기 위한 못된
작태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탈북자 위장 간첩 원정화 사건을 통하여서 우리 군 조직이 얼마나
와해 되어졌는지 짐작 할 수가 있습니다.
군 안보 강연에서 어떻게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을 찬양하는 CD를
틀어줄수가 있었는가?
물론 친북좌익정권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지만,
60만 대군을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의 장교들의 안보관이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이란 주체사상에 분별할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다는
것이 참으로 화가 나고 자존심이 상합니다.
이러한 안보 강연을 위장간첩 원정화는 50차례를 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에 큰 수치가 아닐수 없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수치스러운 역사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60만 군인들이 다시한번 대한민국 정체성을 담은 안보교육으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목사의 한사람으로써 하나님께 기도 하겠습니다.

김정일공산정권의 대남적화통일을 위해서 원장화 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여자를 선택해 대남공작원으로 훈련을 시켜서 남파를 했습니다.
남파 간첩 원정화가 그렇듯이 성을 미끼로 대한민국의 위관급 장교와
영관급 장교까지 접근을 했다는 것이 충격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일부 장교들은 원정화가 간첩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관계기관에 신고도 하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정보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원장화를 통하여서 100여명이 넘는 대한민국 장교들의 명함과
인적사항이 북한 안전보위부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우리 모두 정권을 교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만약에 그러치 않았다면,연방제 개헌을 통하여서 북한식 통일론인
고려연방제가 시작이 되고 있지 않겠습니까?

나는 이명박정부의 정체성을 염려한 목사중에 한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명박정부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확실한 우익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어 봅니다
그 좋은 예가 원정화 위장간첩단을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고,
또한, 진보, 좌파진영의 대표적인 학자인 오세철교수를 비롯해서 7명을
체포한것은 대한민국의 우익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지키기 위한
이명박정부의 강한 의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명박정부는 6개월이란 국정을 통하여서
우익의정체성과 좌익의 실체를 국민들을 통하여서 확인 했을 것입니다.

이명박정부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서
우익의 확실한 정체성만이 성공할수 있다는 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명박정부는 원정화 간첩단 보다 더 큰 조직을 적발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그러치 아니하면,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가 큰 어려움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문학적인 대북 커미션이란 돈이 어디에 감추어졌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지하경제속에 감추어져 있지 않겠습니까?
이 모든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서 공안정치가 필요한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명박정부에게 소원합니다.
민간인들을 통해서 발견된 2000년도 경기도 연천 구미리땅굴과
2002년 경기도 화성 천천리 땅굴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 하겠습니다.


경기도 화성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 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건승 2008-08-28 11:34:09
    몇해전 남굴사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그후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언론에서 다루질 않으니... 남굴사에서 발견한 땅굴이 석연치 않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만일 그것이 남침용 땅굴일 수 있다는 심증이 있다면 정부와 군에서는 즉시 합동조사에 착수해야할 것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encl 2008-08-28 11:41:02
    저 친척이 사는 강원도 양구에서도 제4땅굴이라고 있어요. 다행히 발견되어서 막을수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굳이 땅굴을 팠어도 소용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진정한하나 2008-08-28 17:54:23
    통일부 김호년 대변인은 '북핵문제와 대북 식량 지원요청에 대한 정부의 입장에 변화가 있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통일부는 북한이 핵 불능화 조치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27일 "식량지원을 비롯한 인도적 지원은 핵문제와 관련 없이 한다는 방침은 그대로 지속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MB정부가 북한에 퍼주는건 인도적인거구 지난 정부때 북한에 지원한건 퍼주기죠?판단하는 기준은 뭘까요? 어짜피 김정일이 손에 들어갈껀 뻔할텐데 말이죠. 더불어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명박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면 좌빨,빨갱이라고 한다면서요? 그럼 북한처럼 무조건 정부를찬양하는 국민이 되야하는건가요? 웃기는 논리군요. 그리고 3류급 간첩하나 잡았다고 지금 떠들어대는거 좀 우습지않나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진정한하나 2008-08-28 17:56:33
    [펌]=자..이제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는 분은 스스로 돌아 보십시요....
    스스로 목자로 행세하며 양들을 이끄는 분들은 돌아 보십시요.
    무엇이 주님을 기쁘게 한 행동이었습니까?..믿음이었습니까?
    교회를 크게 만들고 신도를 늘리고 전도를 많이 하는게 다 입니까?
    그들 마음속에 얼마나 깊은 신앙을 심어주었습니까?.주님을 기쁘게 한 행동들이었습니까?..
    교회밖에서 주변 사람이 당신을 통해 얼마나 주님에게 영광이 가도록 햇습니까?..
    예수님과 같은 생활을 실천하고 잇습니까?
    낮은곳에 임해서 봉사,헌신,사랑으로 검소하게 살면서 땅의 영광이 아닌
    주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실천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탄의 유혹으로 적그리스도인 악한 목자를 따라,그 사탄의 무리가 되어
    땅의 영광..권세,권력을 추구한게 아닙니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예수님을 죽인 제사장 같은 목사,,적그리스도는 아닌가요?

    예수님이 정치를 하라고 자기들 목사들에게 성령으로 말할가요?
    유다도 정치적 목적인 유대인 해방,,그런 목적으로 제자가 되었습니다만 결국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회의와 의심속에 예수님을 팔고 결국 자살합니다.
    예수님이 정치적 활동을 하라고 말했을까요?
    너희들중 죄없는 자가 이 여인을 돌로 쳐라..라고 한 뜻을 이해 못하나요?
    용서,사랑,헌신,봉사..남을 핏박하기 보다 오히려 순교를 택한 그들의 행동이
    정치를 하라는 건가요?정치에 날뛰던,중세에 수많은 종교의 죄악들..
    단테 신곡에 천주교,교황이 천국이 아닌 연옥에 있다고 쓴 이유가 뭐죠?
    종교가 정치와 합치면 땅의 권세때문에 썩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판 유다에게 돈을 준것도, 살인자 바라바 대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메 단 자들도
    율법에 따라 하나님을 섬긴다던 제사장이었습니다..그들은 무슨 짓을 한 것입니까?
    권력과 자본에 붙어서 순수하고 거룩한백성을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행위가 옳은 행동입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진정한하나 2008-08-28 17:57:18
    정교분리아시는지요? 모르시면 네이버 검색해보세요. 왜 정교분리를 외치는지를... 왜 기독교가 욕을먹고 기독교자체내에서도 지금 반으로 나뉘고 있는지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원정화의 사건을 접하면서 ~
다음글
탈북자의 소원